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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여름에 가입한펀드가..많이 올랐어요~~~
작년여름에 5백만원을 은행에 가서 펀드를 가입했는데..
지금 그게 8백으로 불었네요..^^
그당시 할때만해도...펀드가 안전할까..그리고 또 올라봤자..얼마나 붙을까...의심했었는데
안정성만을 찾는 스타일인데...처음 시도한 펀드가...그래도나름 성공한거 같아요..^^
결혼당시 가져온 저의 순수 비자금 일천만원을 매년마다, 적금식으로만 부어놓았는데..매년 이자가 3십만원도 안되기에...비자금중 딱 반을 펀드가입했는데...이럴줄 알았으면..나머지 반도 가입할껄..싶네요..^^;;
어째든...기분이 좋아서...비자금이라 아무에게 말도 못하고...여기에 자랑한번 해봅니다~~
1. ..
'07.7.16 12:57 PM (222.112.xxx.133)very good!!!
2. 우~와
'07.7.16 12:57 PM (59.19.xxx.175)펀드이름이 궁금해요 ^^
3. ....
'07.7.16 1:11 PM (59.13.xxx.7)제 옆자리 직원도 3백넣었는데 4백8십정도 됐다고 하던데....아마 비슷한 상품이 아닐런지...
신한은행 봉쥬르 차이나인가 뭐 그랬던거 같아요....4. 펀드
'07.7.16 1:27 PM (58.226.xxx.15)국*은행 미래에*상품이었어요..^^;;
5. 저는
'07.7.16 2:35 PM (59.7.xxx.45)적립식으로 30만원씩 붓던 1년 조금 넘은 삼성우량주장기펀드 (원금 490만원)
지난 금요일날 폭등장에 해지해버렸습니다. 다른 것에 비해서 수익률이 너무 저조해서요.
그리고 너무 무섭게 오르네요. 조정이 한번 들어가지 않을까 해서 숨고르기 할려구요.^^
어쨌든 지난주 상승장에도 계속 수익이 제자리여서 속 썩이더니
금요일 장이 도움이 되어서 640여만원 되네요.
갈아탈렵니다.6. 남편이
'07.7.16 3:33 PM (123.109.xxx.171)전 주식 암것도 모르고 남편도 직접투자는 못하고 결혼하면서 적금처럼 펀드상품 넣어놓은게 있었는데 몇년전부터 넣었던 2000에 세금떼고 수익만 800 넘게 더 붙고 얼마전에 만기...그리고 올해초에 5000만원정도 목돈 생긴거 펀드에 넣었나본데 세금전 1000만원 정도 붙었대요..남편 소심해서 좀 더 놔두라는데도 벌써 3000만원은 뺐다네요...
펀드 주식 잘 하면 정말 돈 버는거 같아요..저도 나중을 위해 이제라도 주식책 사놓고 공부중7. 흐미 부러비~~
'07.7.16 4:22 PM (220.75.xxx.189)그동안 대출 갚는데 올인 하느라 불리는건 못해봤네요.
이제 돈 모이면 저도 펀드란것 좀 해봐야겠습니다.
적당히 갈아타고 이거이 많이는 못벌어도 정기예금보다는 나은가봐요??8. 위에 남편이
'07.7.16 4:48 PM (123.109.xxx.171)글 쓴 사람인데요..남편이 하느거라 저는 잘 모르기는 한데...대충 보면
수익률이야 정기예금에 비할바가 아니지만 원금보장은 안된다는데요..제가 불안해서 원금보장 되는걸로 넣으라 했더니 남편 왈 "원금보장 되면서 수익률까지 좋을수가 있냐"고...
3년정도 매달 조금씩 넣어서 2000만원 모아 800 수익 올린것도 보니깐 도중도중 증시 안좋을땐 원금 가까이도 까먹고..남편은 그냥 묵힐돈이라고 생각하고 계속 붓기만 했는데 요즘 증시가 좋아서 결국 만기때 보니 수익 많이 붙었어요.
잘은 모르겠지만 남편이 하는 상품들 남들도 가장 많이 하는 것들이던데요..미*에* 이라던가 동*종* 모 이런데인데 정확한 상품은 저도 잘 모르겠네요..여튼 보험처럼 넣어놓고 생각 안할 돈이면 하셔도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