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벨이 울리고 받으면
1.고객님의 국민카드가 롯데백화점에서 170만원 결제되었습니다 그리고 1번이나 9번 누르라한다
카드는 내 지갑안에 있는데 웬 씨추에이션???????
2.고객님 우체국 택배 인데요 고객님 앞으로온 택배가 분실 되었습니다 그리고 상담을 원하시면 .......
요런 종류 전화를 아직 받아보지 않는분은 사기 전화라 생각하시고 일단 끊고 해당 기관에
전화해서 확인해 보세요
저도 확인해보니
대만이나 중국에서 걸려온 전화라 조치를 취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중국에서 (주민번호 이름 주소등) 신상 정보가 팔리는것 생각하면 끔찍하죠
공짜 돈준다고 통장번호 불러주지 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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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사기꾼들 조심하세요
바위솔 조회수 : 691
작성일 : 2007-07-16 10:30:13
IP : 59.15.xxx.17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07.7.16 10:31 AM (220.83.xxx.172)저도 얼마전에 전화를 받앗어요 경찰청에 출두하다는~~ 요즘에도 속는 사람들이 잇나봐요 이런 전화가 그렇게도 사기라고 하는데요 계속오는것 보면요
2. 신디한
'07.7.16 10:40 AM (211.201.xxx.68)어제 그 전화 받고 더 큰소리쳤어여.. 웃기지 마세요.. 라고 한마디 했더니 주민번호를 부르라고
하더군요.. 미친x 하고 그냥 끊어버렸는데요.. 가슴이 벌렁벌렁 하더이다.. 다른분들도 조심하세여..3. 후~~
'07.7.16 10:44 AM (218.144.xxx.57)정말 사람들 살기 쉽지 않네요^^ 정신 바짝차리고 살아야 겠어요^^
저도 얼마전에 오눌한 목소리로 '무슨 조선족같은' 그런 목소리로 국세청 환급 어쩌구 하더군요. 바로 사기라는 생각이 들어서 끊었어요. 가슴이 잠시 출렁하더군요. 조심하세요!4. 정말..
'07.7.16 11:13 AM (211.176.xxx.7)그런사기전화 문제에요..
저희 사무실에도 사기전화 무지많이 오는데...
전화받아서 그런식으로 헛소리하면 고소한다고 큰소리치니 그쪽에서 대뜸하는소리가..
노무현한테도 자기가전화했다고 자기 절대 못잡는다고 되려 큰소리 치며 욕하고 끊어버리더라고요..
정말 경찰에서는 이런사람 안잡고못하는지..
그런 나이드신분들은 그런전화받고 속는분들도 많이있을텐데 정말 열받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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