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50일된 아가인데 모유수유 잘하다가 갑자기 젖을 빨지 않아요.도와주세요.

모유 조회수 : 310
작성일 : 2007-07-16 06:32:01
젖 양도 많고 아기도 잘 먹어 걱정이 없었는데 갑자기 오늘 새벽부터 젖을 빨지 않고

물고만 있어요.그래서 젖을 입에서 빼려고 하면 울고 다시 넣어주면 빨지는 않고 물고만

있고 반복됩니다.그 사이 젖을 빨아 주지 않아 젖은 단단해지고 있고요.흐르는 젖만

조금씩 입에서 먹고 있어요. 밤까지 잘 먹던 아기가 갑자기 그러니 너무나 이상합니다.

새벽에 잠 한숨 못 자고 글 올리네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배가 심하게 고프면 다시

힘차게 빨가요? 이런 경험 있으신 분들 도와주세요.모유수유 전 편안하게 할 줄 알았는데

역시 어려워요.
IP : 211.173.xxx.7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7.16 7:38 AM (122.43.xxx.75)

    혹시.. 엄마가 쓴 맛의 그 무엇을 섭취 하셨는지도..
    맞는 이야기 인가는 확인 된 바 없으나....

    예전에.. 할머니 께서 아기가 입 맛에 맞지 않는 젖이
    나오면 안 빤다고 하시는 얘기를 들었었어요.

    아니면.. 아기가 아직 잠에서 덜 깬 상태 아닌가요?
    아이고.. 아기가 긍정, 부정만이라도 표현해 주면 좋으련만..ㅎㅎ

    그때 그때 경우에 따라서 꼭 무엇 이라고는 이야기 하기 곤란 하지만..
    위의 경우를 한번 생각 해 보세요.

  • 2. ^^
    '07.7.16 9:03 AM (211.212.xxx.69)

    밤중수유를 좀 줄여보심어떨까요? 저희애기는 50일경부터 밤에잘안먹더니 저절로 밤중수유를 끊더라구요. 그러면서 낮에 많이 먹구요. 그런 애기도 있답니다.밤에 너무 많이 먹어서 아침에 안먹는건 아닌지 살펴보세요. 모유수유 힘드시죠? 저도 10개월째..이젠 이유식먹이면서 수유하니 또다른 국면입니다.
    저도 처음이라 그런지 뭐든 어렵네요.^^ 그래도 모유수유만 하던 그 시절이 편했다는 생각이 드니..참 이기적이죠? ^^ 그리고 모유수유의사회 사이트 들어가셔서 질문답변 검색도 해보세요. 유용해요
    http://www.bfmed.co.kr/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2163 성공하는 사람들의 말하기 법칙 11가지 1 블랙이글 2007/07/16 1,202
132162 주택 대출할때요... 알려주세요... 2007/07/16 239
132161 ((급질문)) 대전 사시는 님들 도와주세요. 7 ㅠ.ㅠ 2007/07/16 484
132160 필요한게 없으시다는 엄마 생일 선물 고르기 ㅠ.ㅠ 9 막내딸 2007/07/16 2,534
132159 전세자금대출 알아보려는데 아내가 가도 될까요? 2 궁금 2007/07/16 611
132158 50일된 아가인데 모유수유 잘하다가 갑자기 젖을 빨지 않아요.도와주세요. 2 모유 2007/07/16 310
132157 인천 공항에서 이런게 가능 할까요? 2 걱정 2007/07/16 751
132156 일본에서 닌텐도나 후지 인스탁스 미니 사오면 좋은가요? 3 일본 2007/07/16 766
132155 부산신만덕,화명동,구포,,,어디살아야하는지... 2 좀가르쳐주세.. 2007/07/16 394
132154 운동 많이 하면 출산 바로 할수 있을까요? 16 2007/07/16 1,072
132153 시작은집 동서가 인사를 안하네요. 7 2007/07/16 1,658
132152 말이 느려요(길어요) 10 걱정 2007/07/16 931
132151 친구아이 돌선물 뭘로해야 할까요? 4 돌선물 2007/07/16 630
132150 새 아파트 입주전 청소 어떻게 하나요? 2 ... 2007/07/16 1,385
132149 라이프 타임-접이식 테이블 어떤가요? 1 음매 2007/07/16 535
132148 라텍스매트리스중에 던롭필로 펌레스트 쓰시는분 3 계신가요 2007/07/16 978
132147 그냥 속상해서 푸념합니다. 5 그냥.. 2007/07/16 1,215
132146 해금배우기 어려운가요? 4 해금 2007/07/16 1,059
132145 차 사줬다고 공손(?)하라는 남편(원글 삭제했습니다) 20 부글부글 2007/07/16 3,236
132144 (영작)고수님들 대충이라도되니 좀 도와주세요.. 4 도와주세요 2007/07/15 355
132143 트랜스포머 재미있었어요 그런데 ㅠ.ㅠ 2 류사랑 2007/07/15 1,102
132142 알려주세요... 2 수학 2007/07/15 440
132141 어린여자아이의 동전형 습진.. 정말 너무 괴롭습니다. 8 도와주세요... 2007/07/15 1,476
132140 비만 클리닉 다녀보신분???조언좀 부탁드려요.. 3 .. 2007/07/15 769
132139 오늘 압구정 소망교회 3시반예배보신분...특송 제목아시나요? 2 궁금이.ㅋ 2007/07/15 854
132138 돈과 시어머님.. 6 며느리. 2007/07/15 2,630
132137 육아> 이러면 안되는 줄 알면서... 2 휴우 2007/07/15 827
132136 허락없이 가족 신용조회 할수있나요?? 1 신용조회 2007/07/15 671
132135 홈에버 데모땜에 미치겠어요 4 아 정말 2007/07/15 1,668
132134 원인모를 두드러기 도와주세요. 12 스트레스 2007/07/15 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