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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사줬다고 공손(?)하라는 남편(원글 삭제했습니다)

부글부글 조회수 : 3,236
작성일 : 2007-07-16 00:07:23
많은 분들이 공감해 주셔서 감사해요.

실은 또 황당한 일이 생겨 하소연하러 들어왔다가...

소심한 마음에 예전 글은 지워두기로 했네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IP : 211.200.xxx.137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허어...
    '07.7.16 12:21 AM (58.76.xxx.39)

    이런 말 해도돼요? 집집마다 어떤면에선 개차반같은 남편을 데리고 삽니다. 그런데..아니..그댁은...뭔놈의 시댁이 또 그럽니까?

    사실,
    아니...이집남편 왜 일케 간댕이가 커? 라면서 읽다가...
    "시댁 분들은 당신들께 알리지 않고 멋대로 샀다고 분노하셔서 의절하니 뭐니 하시더니"라는 대목에서..허걱...쩝...그밥에 그나물이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분노작렬~!

    아니...그말 들으시면서 왜 그 명의는 왜 그렇게 하셨어요.. 원글님도 돈 버신다면서요.....
    전.. 제가 돈 안벌지만..그래도 차살땐 제 이름으로 샀습니다. 뭐. 그차는 남편이 몰고 다니지만... 제이름 xxx외 1인으로 사니까..은근히 뿌듯함도 있고..저도 이거 내차고...오빠는 외1인이야..라면서 장난치는데... 님 남편은 장난이 아니신데요? --;;

    사실, 운전할때 옆에서 잔소리 하는걸로 치면..저희남편도 한가닥 합니다. 아니다.아주 가락국수처럼 죽죽죽죽... 주구장창 길다랗게 늘어놓습니다. 치사하고 드러운걸로 따지면.. 아주 책한권씁니다. 저도 룰루랄라 차끌고 나갔다가...엉엉울면서 돌아옵니다. 그러나~이건 아니죠..쌍욕을 하다뇨! 아씨..진짜 제가 더 화가납니다. 제 신랑은 너무 운전을 잘해서.. 저만보면서 천불이 난다고 난리를 칩니다.

    그러다..세월이 지나니.. 운전실력은 늘지않으나..치사하고 드러운 남편의 탑승에 대한 대처법은 생기더이다. 어느날인가...또 성질급한 남편...본인은 너무 운전 잘하는 그 남편이..바락바락 승질내서..같이 버럭버럭 소리지르면서 싸웠습니다. 그리고.. 내리자마자...확 급발진해서 쌩~하고 주차장에 그인간 버려두고 가버렸더니.. 그담부터는.. 조금 승질 덜 냅니다. 어디서 운전실력은 안배우고.. 드러운 운전매너만 누구한테 잔뜩 배웠다고..찔렸나봅니다.

    그러나...이런저런 말에 앞서서...님의 남편은..운전이 문제가 아니라..님을 존중한다는 느낌이 없어요. 뭡니까...님남편이 보는 관점에선...진짜 집에서 돈안벌어 오면서도.. 이렇게 당당하게 살아가는 저는 인간말종인거 같습니다...쩝.. 에잇...진짜 너무 나쁜 남편...반품불가라면..꼬옥 고쳐서 데리고 사세요..고따위 정신상태...아주 나빠요..꼬옥 고치세요..그 나뿐 버르장머리! 꼭꼭꼭이요!!

  • 2. ...
    '07.7.16 12:31 AM (71.190.xxx.61)

    죄송합니다. 못난이라는 말이 절로 나오네요, 남편이요.

  • 3. 헉..
    '07.7.16 1:11 AM (218.52.xxx.222)

    안그래도 울 남편때문에..심기 불편한데..이댁 남편글 보니..정말 남편들을 다 통째로 내다버려버리고 싶네요..
    거기다 시댁은 또 왜그런답니까..??

    명의만 남편이면..다 남편건가요..? 맞벌이 하신다면서요..?
    맞벌이 안해도..부부 공동의 재산인데..시댁에서 돈 보태준것도 아니면서..왜 의절이니 어쩌니 하는건지..ㅡ.ㅡ;;

    하긴 울 시부모님 어버이날 장어 잔뜩 드시고나서 식당에서 우리가 생활비 조금뿐이 안드려서 경로당에서 고스톱 칠 돈 없어서 자살하시고 싶다고 열번도 더말씀하셔서 저 정말 이혼해야겠다 생각했는데..
    그집이나 이집이나네요..

    정말 차 갖다 팔아버리세요..기사로 부려먹으려고 차사준건가..
    참나..

  • 4. 길에다
    '07.7.16 1:35 AM (121.144.xxx.235)

    다음엔 꼭!! 길에 버리고 쌩~ 가버리세요.
    혹시 잔소리 늘어놓을떄..요.. 완전 밉상이네요.

    요즘 세상에 차 예고없이 샀다고..말 들을 때랍니까??
    시대가 어느 시댄데..참으로 답답한~~ 본인 필요한 거 느끼고 구입하면 되지.

    운전도 자꾸해야 늘어요. ~~쌩 달릴 능력 키울 때까지 조심운전 하세요.
    참고로 골목길은 정말 위험합니다. 서행+ 잘 살피고..

  • 5. 부글부글
    '07.7.16 1:52 AM (211.200.xxx.137)

    원글입니다.

    내내 저만 이상한 인간 취급받다가 편들어주시는 글들을 보니 좀 열이 가라앉네요.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소심한 성격 탓에 이글도 좀 지나면 원글은 삭제하겠지만...
    좋은 말씀 해주시는 분들이 많아 위로받고 싶은 마음에 자꾸 썰을 풀게 되네요.

    연수 받을때 강사분이 원래 남자는 잘하는 사람 옆에 주로 타고 다니기 때문에,
    나중에 운전 못하는 남편분이 뭐라 해도 그러려니 해야지 안그러면 싸움난다고 하시기에..
    그런가 보다 했었는데, 저런 식의 비하발언까지 참기는 어렵네요.

    남편과 시댁이 생색을 내는 이유는,
    본인 직업이 소위 정년이 절대 보장됨과 동시에 사회적으로도 대접받는 직종인지라...
    그쪽 기준은 액수가 아니라 고용의 안정성이고,
    제게도 강권하고 있어서 사실 이 문제로도 다투는 일이 부지기수지요.

    명의를 그렇게 한 건 남편의 뜻이었고,
    이래저래 마찰이 많은 사이라 최악의 경우 뒤처리할 일을 좀 줄여보자는 생각도 있고 해서,
    저도 별 말 없이 그러마 했지요.
    얼마 전 진지하게 공동명의나 명의이전을 이야기했더니 싫다네요.

    그 차 사고 시댁의 분노가 잠잠해지기까지 한 달 넘게 걸렸지요.
    시어머니, 당신 아들에게 하루가 멀다고 전화하셔서 부모를 무시한다고 한탄하셨다더군요.
    물론 차 살 때 보태주신 것 일절 없지요.
    시댁 이야기도 하자면 깁니다만 그저 제가 제 발등 찍은 죄라 여기고 있습니다.

    이래저래 사소한 일들이 쌓이다 보니,
    요즘은 한동안 얼굴 안 보고 살면서 생각이나 정리해봤으면 좋겠다는 생각만 굴뚝같네요....

  • 6. 허어...
    '07.7.16 2:03 AM (58.76.xxx.39)

    정년이 절대보장되고 사회적으로도 대접받는 직종에 다니든 말든.. 그게 뭡니까? 에잇...
    진짜..초장에 어떤 투쟁을 해서든...아니면 어떤 사탕발림을 해서든..그 남편의 버르장머리 확실하게 a/s해놓고 사세요.. 고용의 안정때문에 원글님에게도 강요하다니요..--;; 진짜 어이없습니다..

    전 남편이 제발 대학원을 가든..무슨 자격증 공부를 하든..공부를 더하라고 말도 안되는 강요를 해서.. 무쟈게 싸웠던 적이 있습니다만...뭐..본인이 안한다는데 당해낼 장사 있습니까? 그냥.. 님이 하기싫으시면.. 하지마세요. 그게 뭐 싸운다고 될일입니까? 그리고..막 하라고 강요하면 때려죽여도 더 하기싫잖아요. 그렇게 강요할꺼면 왜 결혼했댑니까?

    저도..결혼하고 미친듯이 싸워서(거의..주7일 전쟁..하루평균 소리지르고 악쓰는거 5시간 기본^^)..친정부모님 속 엔간히 뒤집어놓고... 눈물콧물 쏙 빼놨었는데.. (나중에 고백하시는데... 진짜.. 하루에도 열두번은 저 데리고 가려고..벌떡벌떡 일어났다 앉았다 반복하셨댑니다..ㅋㅋ) 시간지나고나서..나름 남편a/s도 하고..제 맘 레벨도 많이 따운따운...시켜가면서 살다보니..이젠 악쓰는날보다는..도닥거려주는 날이 더 많은것 같습니다..님도 그럴꺼라고 믿어요...

    그치만... 그넘의 시댁.. 고따위 사고방식이면..님 진짜 힘겨우실꺼같습니다. 먼저..남편 때려잡고..그담에 그 남편 앞세워서..그넘의 시댁 사고방식 뜯어고치시던지..아니면 그러시덩가 마시덩가~컨셉으로 살아가시던지해야..님 정신건강에 좋으실꺼같아요.

    힘내세요! 쳇...자기들한테만 대단한 아들이지.. 데리고 사는 마누라들에겐 무쟈게 하자있는 불량품이라는걸 왜 시'자 붙은 집에선 모를까요? 에잇~

  • 7. 띠옹
    '07.7.16 6:09 AM (24.80.xxx.127)

    글 쓰신 님 하나도 틀린 것 없이 지극히 정상이신데
    남편분 의식이 너무..... 못 따라오시네요.
    그리고 차 사는거 시댁에 허락이나 보고가 필요하다니....
    듣도 보도 못했네요.

  • 8. 남편이
    '07.7.16 8:06 AM (121.157.xxx.17)

    왼수네요
    뭐 그따위가 있어요
    울남편 직장최고에 최고학벌 나오고 그래도 저에게 쌍시옷한번써본적도 없습니다
    항상 결혼안하고 혼자있었으면 상상도 하기싫다고 고맙다고 합니다
    저 전업주부이고 댕전한푼 안벌어도 차 집 다 제명의 이고 싸우면 오히려
    제가 남편보고 나가라고 할정도입니다
    물론 시집에서 해준 것이지만
    그리 시집이든 남편이든 많이 배우신분들이라
    더 겸손하고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는 속담 그대로 사시는데
    님 남편은 차이전에 인간성이 제로입니다
    법규지킨님은 정말 잘한것이고 옆에서 운전도 못하는 주제에
    어디서 뭐같은것만 배워 지랄이랍니까
    사고 나면 본인이 감당도 못할주제에..
    다음엔 뭐라하면
    고속도로한가운데 버려두고 쌩 달려가세요
    그리고 고 입 팍팍 제봉틀로 꿰메고 싶네요
    그리고 정말 시댁도 기본이 안된집이네요
    그런사람이 안정된직장이라 공무원이라면 판검사라면
    정말 왜 이나라가 이리돌아가는지 알것도 같군요
    인간성을 먼저 길러야 할것 같은 망나니군요 ㅡㅡ;;

  • 9.
    '07.7.16 8:44 AM (210.223.xxx.236)

    운전 무서워서 하기 싫어하고 무슨 일이 있든지 안 하려고 노력(?)하는 사람 중
    하나인데요...요즘 사정이 생겨서 매일 아침 남편 한 5분 거리 운전해줘요..
    그런데 저 못하는 솜씨 남편은 한번도 뭐라하지 않네요...옆에서 뭐라하면
    더 못한다고 꾸욱 참더라구요....그러니까 맘에 부담이 없어서 좋긴 해요....그래도 하기 싫어요...
    혹시 남편분께서 운전 못하는 거에 컴플렉스가 있지 않을까요? 전 좀 많이 있는데...
    아는 분들 모두 운전 잘 하는데 전 도대체 겁이 많아서 무섭거든요...그래서 운전 잘하는 사람이
    넘 부러워요...면허 딴지 이제 수십년인데...ㅎㅎ

  • 10. 오지라퍼
    '07.7.16 8:45 AM (61.74.xxx.191)

    토닥토닥.. 힘내시구요, 님 심정 충분히 이해해요.
    제 경우 남편이 무면허인데요, 운전시 잔소리를 엄청했어요. 택시를 많이 타고 다녀서 네비게이터 역할도 때로는 했는데요. 제가 양보운전을 하거나 방어운전을 하는 꼴(?)을 보지 못하더군요. 옆에서 흥분해가지고는...

    대중교통 이용시 길도 눈으로 잘 익히시고, (제가 모르는 길이면 수첩에 적기도 했어요. 어느 시간대는 밀리고 등등..) 어느 신호에서 다른 차들은 어떻게 통행하는지 등, 님께서 실력(?)을 키우시는 게 휘둘리지 않으시는 길이예요.

    자유로 갓길에 비상깜빡이 키시고 잠깐 정차하셔서 "내려.(!도 아니고 .입니다^^)" 하고 치사하게(정말 치사하셔야 해요) 기득권을 행사할 날을 기다리며 와신상담^^ 하세요~

  • 11. 괜히
    '07.7.16 9:49 AM (211.35.xxx.146)

    정말 괜히 읽었네요. 넘 짜증나요.(원글님 죄송~)
    아직 아기도 없으신거 보니 아주 젊으신거 같은데 평생~ 함께할 사람이라니... 휴~

  • 12. 성직자분도
    '07.7.16 10:00 AM (59.15.xxx.179)

    운전 하다보면 고운 말이 않나온답니다
    초보운전에 부부 싸움은 다반사고요
    운전은 법규를 원칙으로 지키려 노력하면서 흐르는물 타듯이 주위 차량과 보조를
    맞추다 보면 배우자분과 큰소리는 않날듯 싶네요 (노랑신호에 급정거는 뒷차량 추돌조심)
    배우자분이 시댁에서 귀하게 자랗나 봐요
    여자 무시하고 우쭐대다 늙어 청승떱니다

  • 13. 그냥
    '07.7.16 10:30 AM (222.98.xxx.198)

    딱 한마디 합니다.
    남편분 찌질이.

  • 14. 연애
    '07.7.16 1:30 PM (218.234.xxx.162)

    할때는 남편분이 저런 성격인거 모르셨나봐요.
    아님 중매로 결혼하셨거나.
    제 또래에도(아기 갖기전이라 하셨으니 중년은 아니실꺼라 생각하고) 저런 남자들이 있군요.
    원글님 직장이라도 그만두시면 아주 매일 먹여살린다 소리 듣고 사셔야겠네요. 정말..뭐 저런..

  • 15. 혹..
    '07.7.16 2:37 PM (211.175.xxx.31)

    다음에 또 이런 일이 발생하면요...
    원글님.. 차 딱 세우시고, 남편에게 차키 줘버리시고..
    원글님께서 대중 교통 이용하세요.
    남편 명의이니 남편이 알아서 하라구요... (중고차로 팔아버리든, 자기가 운전을 하든
    남을 시켜서 하든, 알아서 하라고 하세요.)
    그리고.. 중고차로 팔아버리지 마시고, 그냥 세워 놓으시구요...
    절대로 사용하지 마시구요...
    자기차 멋대로 팔았다고 또 트집잡을 사람이고..
    시댁에서는 아마 나중에 차 필요한 일 있으면 원글님이 운전기사 해야할 겁니다.
    그러니, 아예 운전을 안하시는 것이 편하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 정말... 비도 오는구먼.. 왜 이렇게 남편들이 밴댕이 소갈딱지인지...

  • 16. 차마시고
    '07.7.16 2:59 PM (219.254.xxx.85)

    밴댕이 ... 여기에 한표~!
    아직 젊디 젊은 님의 앞길이 힘들어 보이네요. 예삿일 같지 않아서리 .. 떱~
    생각보다 남자들 밴댕이 많습니다... 바로 윗글.. 님 충언대로..
    차 세워버리고 운전하지 마세요.. 남편이 백기 드는 그날까지.. 팔아버리면 또 팔았다고 분명히 잔소리할 스탈입니다.. 앞으로 남은여생 편히 사시려면 지금부터 정신무장.. 각오 단단히 하셔야 할듯 ~`
    힘내세요... 남자들 스탈 에지간해선 진짜 고치기 힘들어요... 포기해야 할 부분 빨리 포기 하는게
    정신건강엔 나을듯..... 그냥 그러려니 하기엔 시간 너무 걸리죠... 에혀~ 보는 사람이 더 답답하네요' 여기들어와서 수다로 풀어요..

  • 17. .
    '07.7.16 3:07 PM (220.120.xxx.13)

    원글님이 지금도 남편분과 동등, 혹은 조금 더 버시는데도 저 정도라면..
    혹시라도 원글님이 힘에 부쳐 직장생활 그만 두시게라도 되는 날엔 그 집안 난리 나겠네요.
    그 남자(죄송합니다. 이렇게밖에 표현 못하겠네요) 랑 계속 사실꺼면...주구장창 직장생활
    하셔야 그나마 지금처럼이라도 유지하시고 사실것 같습니다.
    세상에...차 사줬으니 공손 하라니요. 공손...허허 웃음만 나옵니다.

  • 18. 이해불가
    '07.7.16 4:52 PM (221.165.xxx.207)

    진짜 이해불가,
    차샀다고 의절한다고 한 시부모보니...뭐........
    님.......앞날이 무지 걱정돼서 맘이 쓰리네요,
    살아가면서 더 힘든일도 많은데.. 살아보니 힘들때 위로되는데 가끔 무뚜뚝하게 던지는 위로의 말인데,..
    함부로 말하는 남편들...........진짜....그 입 한번 떄려주고싶네요,,나이나 어려야지 가르치지..이거야 원
    님이 앞으로도 많이 힘들거 같아 ....안스럽습니다.

  • 19. 이런이런.
    '07.7.16 8:00 PM (61.4.xxx.175)

    원글님,
    정신건강에 문제 생기시겠습니다.
    읽는 제가 다 속이 뒤집어지는데...

  • 20. 안경
    '07.7.16 8:35 PM (211.207.xxx.171)

    저는 제차에 절데 남편 안태웁니다^^초보때 울고불고 난리 부르스 한번 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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