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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서 꺼리는 층들이란 몇층들을 말하는 건가요?
로얄층과 꺼리는층을 제외한 층 거래가격을 평균낸 것이 일반거래가라고 나오는군요.
꺼리는 층이라면 저층을 말하는것 같은데 몇층까지를 말하는건지..
상한가.하한가.일반거래가를 보니 궁금해 지네요..
그리고 국민은행 저 싸이트를 기준으로 대출가가 정해진다고 들었던것 같은데
시세들이 제가 알아본 시세와 차이가 좀 나는것 같아요.
실제로는 저 시세로 거래가 되는데
부동산측에서 부풀리는건지도 궁금하네요.
1. 아파트
'07.7.13 7:08 PM (121.157.xxx.17)꺼리는 층은 일반 3층미만 저층 그리고 맨꼭대기 층이겠지요
2. ..
'07.7.13 7:13 PM (221.165.xxx.171)요즘 탑층은 복층구조로 만들어진곳도 많고 전망이나 층간소음에서 벗어나
로얄로 칩니다. 저희 아파트는 실제로 탑층이 제일 비싸요.
국민은행 시세는 제가 알기로 실거래가이긴한데 몇달전 거래내역이에요.
현재 시세는 반영안되있는경우가 많기 때문에 직접 확인하시는게 빠르구요.
부동산 여러군데에 전화해 보시면 시세가 대충 나옵니다.
꺼리는층은 1층 2층 3층이긴한데 아파트에 따라 다르죠..3. 음
'07.7.13 7:49 PM (220.76.xxx.41)저층 중에서도 1층은 가끔 선호 대상이고 일부러 찾는 수요가 있답니다
2층에서 4층까지는 좀 꺼리는 층이구요. 꼭대기는 근 3년 내에 지어진 브랜드 아파트 아니면
일단 매우 꺼리는 층이지만. . 구조를 봐야 겠지요..4. ..
'07.7.13 8:13 PM (222.237.xxx.60)저는 2층 사는데 2층 너무 좋거든요.. 창 밖에 온통 푸른 나무들인게 어두운 1층과도 다르고 다른 아파트들만 보이는 고층과 너무 달라요. 집안에 화초를 안 놓아도 앞 뒤로 다 초록색. ^^
저희 집 와서 보고는 저희 동생도 2층 샀어요. 로얄층보단 몇 천 싸게 샀으니 집수리도 빵빵하게 할 수 있구요. 나중에 그만큼 몇 천 싸게 팔면 되구요.
일단 아이들 학교 가거나 급할 때 엘리베이터 안 잡아도 되니까 넘 좋구요. 아이들 밖에 나가 놀 때도 부엌에서 내다보면 대화도 되고.. 밝은 2층집이라면 넘 좋은 것 같아요. 경치는 젤 좋지 않을까..
물론 앞에 조망이 너무 좋은 로얄층이라면 더 좋겠지만요.5. ..
'07.7.13 8:19 PM (123.214.xxx.163)위에 말씀 하신것처럼 1,2 층이나 가장 고층에 사시는 분들은 나름 좋은 점이 있어 굳이 그층을 골라 구입 하신거겠지만
그런 부동산 거래가를 표시 하는 사이트에서 말하는 기피층은 1,2 층. 5년 이상 아파트의 맨꼭대기층입니다.
저도 사실 살기엔 3층이 제일 좋아요. 다음 아파트는 3층을 골라볼까 고려중.6. ...
'07.7.13 8:56 PM (220.117.xxx.165)탑층 가격은 아파트조건 에 따라 다르죠. 한강조망권있는 새아파트 탑층은 비싸지요.
1층은 아무리 층간소음때문에 찾는사람들이 있다고 해도 기피층이고요, 한 3층까지는 저층으로 비인기층이겠죠..
저도 아파트 매입시 투자가치를 좀 고려했던 편인데
동남향, 지하철역 1분, 4층 겨울에 추운 아파트,
정남향, 지하철역 3분, 9층 난방잘들어오는 아파트 중에
후자를 골랐어요.. 향도 그렇고 아무래도 저층은 피하게 되더라구요.7. 1층
'07.7.13 9:11 PM (59.18.xxx.72)이사올때 1층은 찾아도 찾아도 없어서
결국 4층으로 이사왔어요.
비인기층이래도 저는 1층이 좋네요..
예전 17층은 로얄층이라지만 보이는곳이라곤
앞동뿐이라서 별로 좋은줄 모르겠어요.
앞트인 1층, 필로티있는 1층이라면 기피대상에서 벗어나야 하지 않을런지요..8. ...
'07.7.13 9:13 PM (220.117.xxx.165)아참, 동네에 따라 다르지면 좀 인기지역이라면 국민은행 시세보다 실거래가가 높지요..
대출은 국민은행 시세에 따라 최대한도가 정해지구요.
예를들어 집값의 40% 까지 대출이 가능하도록 지정된 동네의 국민은행 시세 1억 아파트에 대해 전세 없이 full 로 대출을 받고자 한다,
그러면 은행에서 대출은 4천만원까지 가능한거죠.. 실거래가는 1억2천만원이라도요.9. ..
'07.7.13 10:08 PM (58.143.xxx.2)일반적으로 아파트 비인기층은 2층으로 알고 있어요. 2층만 분양되면 다 된다는 설이 있답니다.
저도 2층 살지만 앞 뒤로 나무보여서 참 좋긴한데 무거운 물건 운반할때는 절대로 이층 안산다
하게 됩니다. 엘리베이터가 안서서 계단으로 뭐든지 옮겨야해요.10. 예전에
'07.7.13 10:09 PM (124.111.xxx.183)16층에 살다가 2층으로 이사왔어요.
나름 좋던데..
나무들때문에 항상 푸르름이 보이고 음식물쓰레기 버리기에도 편하고요..
나름 살아보면 다 괜찮답니다. ^^11. 저도 1층
'07.7.13 10:47 PM (211.220.xxx.246)살아보니깐 넘 좋은데요..오히려 엘리베이터 운행 안 하는 2,3층을 전 더 꺼리겠어요.
남향이라면 해도 짱짱하게 잘 들어와서 불편한 점 보다 좋은 점 더 많아요.
근데 실질적으론 저층이라 로얄층보다 가격이 덜 하겠지만 우리 아파트는 거의 차이 안 나서
개의치도 않아요.12. 전 2층
'07.7.13 11:06 PM (125.181.xxx.147)저희도 엘리베이터 묶여 있었는데 관리사무소에 얘기하니 풀어줬어요..^^ 유모차 때문에요..
전 2층 넘 좋아요...급하면 계단으로 후다닥거리고, 음식물 쓰레기 버리러 가기도 좋고...
앗..위에 님도 저랑 같이 쓰셨네요..ㅋㅋㅋ13. 1층
'07.7.14 7:45 AM (222.234.xxx.131)1층 꺼립니다.
여름에도 창문 못 열어놓고 항상 밤에도 닫고 자야하고
밖에서 들여다보여서 옷 다 차려입어야하고...14. 1층
'07.7.14 7:57 AM (58.143.xxx.243)전 시댁이 1층 친정이 꼭대기층인데
옛날아파트라 그런지 꼭대기층 너무 덥고 수압이 약해요.
시댁은 1층인데 앞에 마당을 줘서 너무 좋아요.
나무를 많이 심어놓으셔서 여름에 창문열고 있으면 진짜 좋아요.
마당 바로 뒤가 경비실이라서 안심도 돼고요.
전 10층사는데, 뭐 특별난건 없는거 같아요. 그냥 평범. 아래윗집 신경쓰이고.. ㅎㅎ15. 2층
'07.7.14 12:15 PM (219.251.xxx.100)엘리베이터 운행하는 2층.. 나무도 베란다로 잔뜩이고 전망이 너무 좋던데요.
1층처럼 어둡지도 않고.. 환하고 그런2층은 완벽해보이던데요~~
꼭대기층은 여름엔 덥고 겨울엔 너무 춥지요.. 다락방이 있어도 춥더군요..
꼭대기층이 아무래도 제일 꺼려질것같네요.
1층은 좀 어둡고 여름은 시원하고 겨울은 춥고... 소음만 잘 차단되면 괜찮은편이고...16. 생각
'07.7.14 2:49 PM (58.227.xxx.237)생각하기 나름이고 각 개인취향에 따라 다르겠지요...
언제 지어진 아파트냐,,동네가 어디냐,,조경이랑 시설면에서 층수도 차이가 나요..
최근지어진 조경잘해놓은 전원아파트경우엔 1층을 많이 선호하더라구요..
1층출입구도 단독으로 되어있고,,조경으로 뭐 밖이 훤히 보이는일은 별로 없구요..
반면 년도오래된 단지 빽빽한 아파트같은경우 1층은 많이 불편할듯 해요~
어둡고 문못열어두고 벌레많고,,ㅠ.ㅠ
아파트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 합니다,,,
얼마후 입주하는 아파트 층수가 24층인데 심히 걱정이네요..-ㅇ-;;;17. 장단점
'07.7.14 4:08 PM (203.130.xxx.118)이 있죠.
전 1층,2층 2번,12층 두번,15층 살아봤는데 다 살기 좋던데요..
1,2층은 다니기 편하고 푸르름이 눈앞에 있고 땅이 보이니 주택같은 느낌도 들고..
전 1층 살때도 밤에 빼고는 커튼 안치고 살았어요.
다 사람사는 집인데 보이는거 크게 신경 안쓰이던데..
고층은 고층대로 전망좋고 확 트인 느낌이라 좋고..
팔고사고 할 때도 그렇게 힘들지 않았구요.
저층은 저층 선호하는 사람이 있어서 잘 팔리던데요.
살때 싸게 샀으니 그만큼 팔때도 싸게 파는거니 손해보는 것도 아니고..
제가 저층 선호하는 사람에 속하나보네요..
지금 생각해보니 저층 살 때가 더 편했던거 같아요..
지금은 5층..그냥 아무 생각 없이 살고있네요..^^* 좋지도 나쁘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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