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신용불량경험있으신분 도움부탁드립니다..

신용정보회사 조회수 : 1,006
작성일 : 2007-07-12 15:38:01
남편하는 일때문에 제가 신용불량이 되었는데요..
신용정보회사에서 저희집에 찾아와서는 돈을 일시로 갚는다 해도 2년뒤에나 삭제가 되니까 나누어서 갚으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신용회복위원회 통해서 알아보겠다고 하니깐..신용회복위원회보다 자기들 (K*)신용정보회사에서 나누어 갚는게 낫다고 하던데..원금부터 나누어 내면 나중에 이자도 감면해준다구요..대신 거래한 은행과는 평생 대출못받는다고 하구요..

신용회복위원회 통해서 하면 8년동안 이자내면서 갚아야 한다면서요...

제가 어떻게 하는것이 가장 현명한것인지요?

제가 거래한 은행이나 신용회복위원회 통해서 알아보는것이 좋은지요?

그냥 급한 마음에 여기에 글 올리게 되었습니다..


IP : 61.34.xxx.16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7.12 3:41 PM (124.80.xxx.196)

    이지도 갚아야 하나요? 원금도 20% 감면해 주던데...
    자세히 알아보고 하세요..

  • 2. 신용회복위원회
    '07.7.12 4:12 PM (211.186.xxx.139)

    가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무조건 8년동안 나누어 갚는게 아니라
    본인의 형편에 따라 기간은 단축되기도 하겟죠
    연체한 기간이 얼마인지는 모르겟지만
    웬만한 이자는 다 탕감해주는것 같던데요
    신용정보회사에서 나온 직원이
    자기 실적올릴라고 그러는것 아닌가요...

  • 3. 안됩니다.
    '07.7.12 4:18 PM (210.117.xxx.139)

    그 사람들 하는 얘기 결국 대환대출로 돌린다는 얘기입니다.
    원글님이 신용회복위원회로 가면 그 사람들 자기 권리를 제대로 주장하지 못하거든요.
    그래서 그 전에 약 바르는겁니다. 그 사람들 이자가 훨씬 세고 연체이자 많이 받습니다.
    무조건 신용회복위원회로 가세요. 거기는 원금만 쳐서 경제상황 맞춰서 나눠서 갚게 도와주는 곳입니다.
    그리고 다시 연락오면 냉정하게 돈 없어서 못 갚는다고 하세요.
    딱 잘라 그렇게 말하면 거의 안 옵니다. 그 사람들은 돈 나올것 같은 사람만 골라서 괴롭힙니다.

  • 4. 개인회생??
    '07.7.12 4:18 PM (220.117.xxx.105)

    개인이 갚을 능력없으면 재판받아서 전액 탕감해 주는 제도있잖아요.
    비용이 100-120정도 들이면 가능하다고하던데요...법무사가?? 공짜 신문에 광고 많이 나와있던데
    함 알아보세요.

  • 5. .....
    '07.7.12 4:30 PM (211.51.xxx.47)

    신용회복지원신청 요건 되면 신청하세요.
    인터넷검색하시면 신용회복위원회 사이트 있으니까 그쪽에서 상담하시구요.
    회복으로 내시면 거의 원금 수준에서 분할상환하는 걸로 결정됩니다.
    소득수준과 타기관 채무 대비 비율로 해서 월 얼마씩 상환하게 될지 나옵니다.
    개인회생은 법원에 신청하는데 혼자 하시기는 어려울 수 있구요.
    법무사 대행 많이 시키십니다. 월 소득 필수입니다.
    파산 면책은 하시게 되면 빚은 탕감 받지만 향후 경제활동이나 취업은 거의 끝이니..
    연세가 아주 높으시다거나 하지 않으시면 하지 마세요.

  • 6. 신용회복중
    '07.7.12 4:34 PM (141.223.xxx.113)

    저는 3500만원 가량의 빚이 여기저기 분산되있어서 도무지 감당이 안되더군요
    여기 30, 저기 30 이런식으로 합의 보면 한달에 100만원 훌쩍 넘더라구요

    그래서 신용회복위원회에 가서 최대한 길게 8년동안 다달이 45만원씩 내기로 하고 지금 3년째 접어듭니다.
    저는 수입이 많지 않아서 최대한 길게 8년으로 잡은 거구요. 갚는 기간은 원글님 원하는대로 정할 수 있어요
    혹시 갚아 나가는 도중에 큰 돈이 생기면 한번에 일시불로 갚아도 되구요
    저는 1년 성실히 갚으니까 이자는 모두 감면 해줘서 총상환 기간이 1년 줄었어요

  • 7. 저는 개인회생...
    '07.7.12 4:43 PM (211.177.xxx.204)

    카페 가입하고 혼자 공부해서 신청했구요. 인가난지 3년째네요.
    신용회복위원회보다 복잡하긴 하지만 훨씬 나을겁니다.
    두드려보세요. 저도 비용없어서 제가 덤볐어요.

  • 8. 저도
    '07.7.12 5:08 PM (61.247.xxx.249)

    추천해주고싶네요........어짜피 정보호사말만 믿고 갚아봐야..........금융권신용회복되는데는 상당한
    시일이 걸립니다.....그러니 윗분들 말씀처럼 개인회생에 신청하심이............제가 알기로도
    이자와 일정의 원금도 감안해줍니다.............신용회복과 개인회생 두가지를 알아보심이....
    형편이 되시면 법무사에 상담해보심도 좋을 듯 싶어요

  • 9. 원글입니다..
    '07.7.12 11:18 PM (211.169.xxx.10)

    답글들 정말 감사드립니다..여러가지로 한번 자세히 알아보아야겠네요^^

  • 10. 이상
    '07.7.13 2:19 AM (125.142.xxx.78)

    저도 남편 신용불량이라 그 8년간 나눠내는거 신청해서갚는중인데요
    이자는 제외하고 원금만 몇년에 나눠 갚을수 있어요 최대 8년까지거든요
    신청해서 돈입금하는 순간부터 신용불량 해체되구요
    저희는 8년으로 나눠서 한달에 5만원씩 내니까 오히려 부담이없던데요

  • 11. 그리고
    '07.7.13 2:45 AM (124.60.xxx.133)

    신용회복위원회 서류접수한순간부터, 추심행위는 전부 불법이라 괴롭힘안당하셔도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0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90
682629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51
682628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31
682627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87
682626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82
682625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95
682624 꼬꼬면 1 /// 2011/08/21 27,423
682623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18
682622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810
682621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61
682620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003
682619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25
682618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204
682617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12
682616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9
682615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43
682614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108
682613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64
682612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33
682611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73
682610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402
682609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53
682608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54
682607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55
682606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66
682605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9
682604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16
682603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41
682602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105
682601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4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