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주택은 제외하고 유동성 자산만 10억 이상 있는 분들께 궁금합니다.
2. 자산이 그 정도 있으면 물건 살 때 가격 안 보고 사게 되나요? 어느 정도 가격 선의 물건까지는 가격표 안 보고 맘에 들면 그냥 사시나요?
3. 앞으로도 더 많으 돈을 모아야 만족하게 될 것 같아요? 아니면 지금 상태로도 만족하여 더 이상의 돈에 대한 욕심은 부리지 않으시나요?
제가 이런 글을 올리는 이유는 언젠가부터 우리나라에 10억 모으기 열풍이 불어서 다들 10억정도는 모아야 행복해진다고 생각하는 듯한 풍조가 생겨서랍니다. 저도 예외는 아니라서 어쩐지 그 정도 금액은 모아야 할 것 같은 압박감을 느끼게 되었구요.
지금 현재 부족함이 없고 앞으로도 악착같이 돈을 모을 필요도 없는 저까지도 어쩐지 제가 알뜰하지 못한 것 같고 철모르고 흥청망청 돈을 쓰는 듯한 기분에 가끔 우울해 지거든요. 이게 다 10억이 없어서 그런 건가 싶기도 하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행복하지 못한 가장 주된 이유가 남과 비교하기 때문이라던데......
두서 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많은 의견 기다려볼께요.
1. 네
'07.7.12 1:44 PM (211.192.xxx.189)윗분 말씀도 일리가 있지요. 제가 생각해도 제 자신이 속물 같네요. 궁금하긴 한데 물어볼 곳이 없어서 자유게시판에 용기 내어 글 올려 본 거예요. 너무 기분 나빠 하진 마세요. 이런 거 궁금해 하는 게 그리 바람직한 일은 아니지만 전 오래 전부터 궁금했거든요. 이해해주시길……
2. ,,,
'07.7.12 1:56 PM (61.21.xxx.17)저는 아직 나이가 많지 않아서 일부러 돈을 부동산에 묻었어요
현재 부채 전혀 없이 10억 넘는 재건축 아파트 ,,아주 보수적으로 계산해도 5억은 넘는..
한 10억 가까이 되어 가는 땅이 있는데요
현금은 아주 약간 있구요
아직은 남편이 벌고 현금을 둘 나이가 아니라 일부러 현금 비중은 줄였습니다.
친정 부모님이 주신 유산을 종자돈 삼아서 투자로 재산을 불렸습니다.
남편은 그냥 평범한 월급쟁이이고요...
근데 저 그냥 애들 남들 옷 얻어 입히고 가계부 쓰면서 살아요
주변에서 저 돈 없다고 무시도 당해 봤구요
제가 워낙 꾸미는 거를 좋아하지도 않고 못해서 백화점 가면 무시 당해서 백화점은 점점 안가게
되더라구요
집안 가구 대부분은 중고로 구입 한 거고요
그렇게 하는 거는 돈을 아끼기 위해서라기 보다 환경을 생각하는 자원 재활용의 생각이 강합니다.
매달 자선단체에 기부하고 해마다 몇백씩은 따로 더 기부합니다.
시댁에도 생활비 부치고 주변에 할 도리는 다 하고 살아요
저는 안정된 노후와 남편에게 의지하지 않는 경제적으로 당당한 사람이 되고 싶어서 재테크 한 거지
남들이 어떻게 살든 아예 신경도 안씁니다.
저처럼 사는게 답일 수도 있고 언제 죽을지 모르는 세상 사는 동안 하고 싶은거 하면서 즐기면서
사는게 답일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인생에 답이 있다면 세상 사는데 뭐가 고민일까요..
그냥 내 주관대로 돈 모으고 남 사는데는 일절 말 하지 말자가 제 모토입니다.
그리고 이제 서울시내 집 10채중 한채가 10억이 넘는답니다.
돈가치가 떨어져서 이제는 10억 그리 큰돈도 아니에요3. ....
'07.7.12 1:57 PM (61.73.xxx.201)아닙니다.충분히 궁금하다 생각하실 수 있지요. 돈을 모은겠다는 사실 자체보다도 그 몇 십억
모으는 걸 훈장처럼 자랑하는 사람들때문에 기분이 나빴던 기억이 있어서 그랬답니다
물론 충분히 궁금하실 수 있다 생각해요4. 친척분
'07.7.12 1:58 PM (220.76.xxx.108)께서 부동산만 50억대(제가 알고 있는 것만), 금융도 20억 이상은 갖고 계신 걸로 알고 있는데
1) 고부가가치의 투자처를 항상 찾고 계시더군요.
2) 옷이나 액세서리는 매대에서 팔천원 짜리도 사고, 면세점에서 명품도 사고, 명품 사러 외국도 나가고(외국 나간 김에 사는 게 아니고, 명품 사러-_-). 하지만 대체적으로는 가격대비 좋은 제품인가, 하는 점에 가장 집착하더군요. 식재료만은 아낌없이 유기농만 쓰고, 속옷이니 스타킹도 유기농, 오가닉, 천연실크...
3) 이 정도니 만족, 이런 것은 없으시더군요. 올라갈수록 더 위에서 누리고 사는 사람들이 보이기 때문인가 봅니다. 그렇다고 불만에 가득차거나 불행해 하거나 그렇진 않습니다.5. 요즘
'07.7.12 2:01 PM (211.187.xxx.247)집은 당연 있고 현금 10억만 있으면 여유있게 살수 있을꺼 같지만 그다지 은행이율 많지않습니다.
제가 10억이 있다는게 아니라 친정쪽이 현금 그정도 있는데 생각하는 거보다 많지 않아요
더구나 물건 살때 금액무시하고 살정도라면 정말 한 100억은 있어야지요
욕심은 한도 끝도 없지만 제생각에는 일안하고 노후에 자식한테 기대지 않고 걱정없이 살려면 한30억은
있어야 될꺼 같아요. 그정도 여유는 건물사서 임대료 받는게 훨씬 낫지 않을까요?
친정부모님은 상가건물 골치아프고 해서 팔았는데 공짜는 없는법 그래도 임대료 받을때가 훨 여유있게
지내셨어요.6. ^^*
'07.7.12 2:36 PM (61.98.xxx.46)별로 황당하지 않은 글인데......^^;;;
사실....서울 경기권에서 10억이라면 뭐 별로 부자는 아니죠.
요새는 백만장자는 지고.......억만장자가 진짜 부자랍니다.
저도 윗님의견에 동의해요.7. ..
'07.7.12 2:38 PM (221.139.xxx.160)세계의 부호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더니
가장 큰 걱정이,,,돈걱정 이라고 답했다는 말을 들었어요.
그리고 월 급여 100~200 만원이던가??
암튼 연봉이 그리 많지 않은 사람들의 삶의 만족도가 훨씬 높았구요..
저희도 중하층입니다..-_-
대출 왕창 낀 조그만 집 있고, 겉모습은 거의 난민수준으로 살지만
건강하고, 서로 사랑하며 사니까 그냥 행복하다~~~하고 살아요..
물론 빚없고 여윳돈 좀 많았으면...하고 생각해요.
그럼 완벽하게 행복할 것 같다고..
그러다가도 그나마 대출이자라도 안밀리고 먹고 사는게 어디냐..싶어 만족하고 살려고 합니다.
어쩌다 하는 칼국수 외식에도 행복해요..ㅎㅎ
맨날 외식하고 해외여행 다닌다고 항상 행복하진 않겠죠?8. 저두
'07.7.12 2:54 PM (58.227.xxx.186)지금 20-30억 정도는 그냥 중산층으로 보는것 같아요..
저도 강남 서초지역에 재건축 아파트 10억 넘는것 두채(대출없음)있고 현금도 5-6억 있네요..
하지만 생활은 아끼고 살죠..4살난 아이옷 얻어입히고 백화점가서 매대 작년제품으로 가끔 외출복 사주고,, 그러나 먹는것은 유기농 우리 농산물만 먹입니다.
가끔 일년에 한 두번 사고싶은것 사지만 그것도 공돈생겼을땐 사는거죠..아이 유치원비와 홈스쿨링비빼고는 절 위해서 사는건 거의 없다고 봅니다. 저는 얼마전까지 직장생활했는데 말이죠..
울신랑 요즈음은 한 50억은 있어야지 하더라구요.. 글쎄 저흰 평범한 월급장이라서요..저도 프리랜서일을 찾고싶고,, 공인중개사 자격증이라도 따서 경제에 보탬이 되고 싶은 맘이 간절하네요..9. 돈에 대한
'07.7.12 3:04 PM (122.40.xxx.49)욕심은 끝이 없는 것 같아요.
제가 아는 분도 백억대 재산가인데 피부관리실 한 번 안다니고 매일 아침부터 밤까지 바쁘게 일하시느라 밥도 제대로 못 드시고 사시더이다. 뭐 좀 쓰고 사시는 분들고 계시겠지만 그런 분도 계시더라구요.
솔직히 그분이 부럽지는 않더라구요. 아무리 돈이 좋다지만 밥 굶으며 얼굴에 기미 까맣게 끼어서 매일 고단한 얼굴로 살고 싶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돈 많으면 좋지만 나름대로 현명하게 잘 쓰는 것도 보기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이~~10. ..
'07.7.12 3:05 PM (211.43.xxx.123)어휴~
그나마 밥 굶지 않고 애들 공부 시키며 사는 것도 다해이다~~하던 생각으로 자위하며 사는데........
갑자기
최하층으로 떨어진 듯한 느낌......이그.
지방 도시 변두리 작은 아파트(대출 낀).....현금 몇 백.....
((((저보다 더 힘드신 분들 보심 저 또한 호강이다 하겠지요?
제가 윗글들 보고 느낀 감정들처럼.....................)))))11. 이런글을
'07.7.12 3:11 PM (61.102.xxx.5)황당하다하시면
그분은 돈 못모으십니다12. ...
'07.7.12 4:23 PM (61.73.xxx.201)윗님, 돈 많이 모은 사람도 이런 의문은 황당할 수 있습니다. 이런글에 황당하다는 느낌을 가지면
돈 못모은다 하는 단정 역시 황당합니다13. 음...
'07.7.12 5:04 PM (121.133.xxx.251)익명 게시판이니까 솔직하게 제 경우를 말하겠습니다.
은행에 있는 예금만 정확하게 10억을 아주 약간 넘는군요.
1) 한 은행에 묻어두지 않습니다.
혹시 모르지만(그럴리는 없겠지만) 은행이 자기자본비율 부실로, 아님 유동성 위기로 갑자기 문을 닫는 사태가 발생할지도 몰라 한 은행에 몰아넣지 않습니다.
은행 중 우량하다는 은행에 VIP고객 대접 받을 만큼만 저금해놓고, 최대한 이자를 많이 받을 수 있는 곳 여러 곳에 분산하여 묻어둡니다. 참고로 저희 집은 3군데 저축은행을 돌며 남편 명의와 제 명의로 4500만원씩(예금자 보호 한도) 저금해 놓았습니다... 이유는... 은행이자보다 1%정도 높기 때문이죠.
(그만큼 이자에 목숨겁니다.)
2) 저희 집 총자산은... 은행예금의 5배 정도 되는데(부채 전혀 없음), 당연히 물건 가격 볼 때 가격 보고 생각하고 또 생각해서 삽니다. 전업주부인 제 옷은 아울렛이나 백화점 매대에 누워있는 옷을 사 입고, 아이 옷도 옥션이나 보세도 종종 이용합니다. (애 옷은 자라서 못 입고, 저같은 경우는 유행 지나면 옷 잘 안 꺼내입기 때문에). 안 아끼는게 있다면 아이 사교육비(근데 그것도 강남에선 평균이더군요), 딱 하나 사치하는 게 있다면 일년에 두 번 정도 가는 해외여행... 빼놓고는 아끼고 삽니다. 다시 말하면, 아끼는 부분과 안 아끼는 부분이 있다는 말이죠.
3)앞으로 돈은요... 글쎄요, 돈이란 만족이 없는 거 같습니다. 언젠가 저희 남편은 돈 100억은 있어야 부자 아니냐... 라고 말한 적이 있어요. 근데 100억이 되면 1000억이 갖고 싶고 1000억이 되면 우리나라 최고의 재벌이나 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이 부러워지겠지요. 강남의 10억이 넘는 집에서 살고 싶다가도, 막상 살게되면 50억이 넘어가는 삼성동 아이파크의 펜트하우스에서 한 번 살아보고 싶어지는 것처럼, 모든 것에는 만족이 없는 거 같습니다. 걍 어떤 위치이든 자신의 처지에 만족하고 감사하며 살아가는게 제일 현명한 방법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14. ^^
'07.7.12 5:27 PM (58.226.xxx.53)저는 금융자산이 중요하다 생각해서 많은 시간을 할애해서 투자하는 편입니다.
1) 저도 철저히 분산투자합니다. 펀드, 저축은행, 주식에 집적투자 할 수 있는 건 다 합니다. 펀드도 거의 철저한 분산으로 차이나, 유럽, 마이닝, 일본 국내 주식형 등을 합니다.
2) 우리집 아이들 엄마는 무지 짜다고 생각합니다. 2000원짜리 자판기 인형사는게 소원인 우리 작은 딸, 착한일 4번해서 2000원 모을때까지 절대 쉽게 사주지 않습니다. 요즘은 휠팩가방사달라고 떼쓰지만 베낭 가방만 3-4개 되는 탓에 안된다고 했고 본인이 받아쓰기 100점 받으면 1000원씩 받는 돈으로 사라고 알려줬습니다. 전 백화점에서 옷사본지가 가물가물하고... 애들옷은 뉴코아 매대에서 항상 3000원 - 5000원짜리 티 바지 중에 골라 사다줍니다. 제가 이렇게까지 하는 이유는 그렇게 컸기 때문이기도 하고.. (친정집은 제 자산의 10배 이상은 되는 걸로 압니다.) 물건 그 자체보다는 현금을 좋아합니다. 따라서 쉽게 물건을 사지 않습니다. 그리고 제 경험상 10만원의 돈을 벌기가 얼마나 힘든지 알기에 쉽게 쓰지 못합니다. 남들이 쉽게 하는 목욕탕 떼밀기, 맛사지 한번 받아본적 없고.. 택시타는 것은 일생에 몇번 되지 않으며.. 조금 먼 거리는 좌석버스나 지하철을 탑니다. 제가 돈을 쓰는 곳은 가족과의 여행과 시댁 경조사 입니다.
3. 돈은 돈이 벌어옵니다. 처음 5000만원이 제일 어려웠고.. 그 이후 첫 집을 장만하기가 어려웠지 그 이후는 생각보다 수월하게 오게 됩니다. 물론 운도 많이 따랐던 것 같습니다. 집을 마련하고 나선 집값이 뛰고... 펀드에 가입하고 나선 펀드도 많이 올랐고.. 작년부터 시작한 주식도 그리 나쁘지 않았습니다. 나름대로는 열심히 공부하고 고민하고 절약해서 지금만큼 왔고.. 앞으로도 그냥 이렇게 살겠다가 지금의 마음입니다. ^^15. 서울에서
'07.7.12 6:11 PM (210.123.xxx.117)10억이면 중류층 정도 아닐까요. 상류층은 아니라고 생각돼요. 강남에 30평대 아파트 한 채 사면 세금도 제대로 내기 어려운 돈이니까요. 강북이라 해도 40평에서 50평대 아파트 한 채 사고 나면 얼마 안 남는 돈이구요.
뭐 제 주위에 보니 한달에 급여 100만원인 분부터 자산 수십억인 분까지 다들 자신이 중류층이라고 생각하시긴 합니다만. (우리나라는 자신이 중류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절대 다수라고 하죠.)
저는 돈이 없지만 제 주위에 자산 그 이상으로 가지신 분들은
1) 은행에도 몇 억 넣어두시지만 펀드 많이 하시더군요. 그 정도 자산 있는 분들은 대부분 일로 바쁘기 때문에 주식할 시간은 못 내는 것 같았어요. 어울리는 사람들에게서 알짜배기 정보를 듣게 되니 땅 투자도 하시구요. 자기 집은 부모 이름으로 해놓고 강남에 아파트 분양받으려고 청약통장 유지하는 분도 계셨어요. 나이도 마흔 가까운데요.
2) 먹는 것에는 돈 안 아끼셔서, 수십만원짜리 국물용 멸치, 수십만원짜리 고기, 이런 것 드시고 살지만 옷이나 생필품에는 가격 다 따집니다. 오히려 알뜰한 축이죠. 다만 기분 내키면 커다란 다이아몬드 반지를 산다든가, 명품 백을 산다든가 하는데 그럴 때는 별로 망설이지 않더군요. 제가 본 바로는 철저하게 양면적 소비를 합니다.
3) 여전히 투자 열심히 하시고 여전히 열심히 버시던데요. 돈에 대한 욕심이라기보다는 있는 것 까먹기가 싫고, 집에서 노는 게 싫어서 그러시는 것 같았어요.16. 솔직히
'07.7.13 12:27 AM (218.48.xxx.89)주위에 남편월급만으로 명품사고 돈1만원우습게 여기는 사람들도 있구요..
정말 신기한게 그렇게 쓰고도 생활이 된다는게 부러워요..정말 모은돈 하나도 없는건지 뒤에 빵빵한 부모들이 버티고 있는건지는 모르지만요..
100억대넘는 부자인데도 돈1만원에 덜덜 떠는 사람도 있구요..(물론 명품도 사고 럭셔리하죠..근데 보면 옷은 명품인데 몇년이 지나도 그옷을 줄기차게 입고 있고 물건을 자주 바꾸거나 하진 않구요..제가 생각하는 그정도 부자라면 사고싶은거 다 사는줄 알았어요..양면소비죠..)
암튼 결론은 10억이 있어도 펑펑쓰지는 못한다는 거죠..
노후에 돈이 얼마나 들지도 고민이구요..17. 우리나라에서는
'07.7.13 11:43 AM (125.241.xxx.34)어리버리 하다가, 중산층에서 서민, 서민에서 바닥으로 추락할수 있는것 같아요,,
항상 긴장을 해야 할것 같은데.... 다른분들 생각은 어떠신지요?
반대로 주식이나, 부동산으로 급상승 할수도 있겠지요...(부단한 노력과 정보 필요하겠지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630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4,593 |
682629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251 |
682628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2,532 |
682627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19,988 |
682626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1,684 |
682625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1,396 |
682624 | 꼬꼬면 1 | /// | 2011/08/21 | 27,428 |
682623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4,621 |
682622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4,821 |
682621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4,867 |
682620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7,008 |
682619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3,227 |
682618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6,212 |
682617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7,418 |
682616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8,321 |
682615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6,652 |
682614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4,123 |
682613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4,566 |
682612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1,634 |
682611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4,375 |
682610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3,404 |
682609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3,653 |
682608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059 |
682607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3,557 |
682606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19,770 |
682605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1,829 |
682604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3,819 |
682603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1,942 |
682602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8,112 |
682601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1,8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