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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엉덩이에 자국 없애는 방법이 없을까요?

... 조회수 : 1,519
작성일 : 2007-07-11 17:12:55
부끄럽지만 엉덩이 양쪽에 할머니들처럼 시꺼먼 자국이 있어요. 젊은 처자가 말이예요

딱딱한 의자에 오래 앉아있어 그런것 같은데 ,..목욕탕 가거니 할때 너무 부끄러워요,..

이런것도 성형이 될까요?

방법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

(별 이상한 질문도 할수 있는 82가 좋아요.)
IP : 211.168.xxx.23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많이
    '07.7.11 5:15 PM (203.223.xxx.97)

    마르신 분이신가요?
    적당히 살집이 생기면 시간이 흐르면서 옅어지고 없어지지 않을까요?

  • 2. 동지
    '07.7.11 5:17 PM (211.33.xxx.147)

    직장생활 15년차... 엉덩이에 훈장이 생겼어요..;;;
    약간 굳은살처럼 느껴지기도 해요.
    저도 궁금하네요.

  • 3. 그냥뭐
    '07.7.11 5:18 PM (59.150.xxx.201)

    저는 엉덩이에는 없는데 의자에 닿는 등, 척추뼈 있는 부분이 새카매요..고등학교때부터 생긴건데..
    때도 아니고..굳은살처럼..열심히 공부(?)하거나 일해서 생긴건데..편하게 생각하시면 안될까요?
    저는 별 대수롭지 않게 여기다가(누구라도 보면 어떻게 이런 자국이 생기냐고 한마디씩 했지만) 결혼하고 신랑도 별 말없던데요?^^의자에 그리 오래 앉아있었냐고 독하다는 소린 했어도.

  • 4. ....
    '07.7.11 5:20 PM (58.233.xxx.85)

    전 이눔에 컴이랑 친해지고부터 생겻어요.
    빼빼이기나 하믄 그러려니 하지요 .산만한?엉덩이가 뼈는 뾰족한건지 원 ...흉한건 둘째고 일단 전 ...아파요

  • 5. 저도..T.T
    '07.7.11 5:27 PM (219.248.xxx.83)

    님.. 제 얘기인줄 알았어요.ㅋㅋ
    처녀적엔 넘 말라서 날씬? 했는데요.
    35살이 되었는데.. 아기 낳고.. 지금 몸무게는 52정도..
    지금도 원숭이? ㅋㅋ 처럼 양쪽에 커멓게 자국이...

    샤워후에 로션을 발라주는데도.. 약간 부드러워 지긴하나..
    자국은 영~~영 없어지지 않네요.
    방법은 없는것 같아요.

    사과처럼 탱탱하고 매끈한 엉덩이~~~ 로 만들고 싶어요.

  • 6. 동지
    '07.7.11 5:33 PM (211.33.xxx.147)

    답글이 늘었길래 해결책이 있나? 클릭해봤더니
    팬더곰 무늬 엉덩이를 가지신 분들이 많으시네요..ㅋㅋ
    우리모두 화이팅!!!!!!! (뭘?)

  • 7. ㅜ_ㅜ
    '07.7.11 5:54 PM (210.104.xxx.5)

    전 계단에서 넘어져 엉덩방아를 찧었는데 꼬리뼈 부근이 시커매요.
    10년도 전이건만 여전히 얼룩이 10cm는 남아있어요. 정말 싫어요...ㅠ_ㅠ

  • 8. 해결책
    '07.7.11 6:23 PM (59.150.xxx.201)

    없는것 같아요^^ 여직 안 없어지는걸 보믄요..ㅎㅎ

  • 9.
    '07.7.11 7:34 PM (59.17.xxx.214)

    산만한 엉덩이인데 왜 그쪽만 살이 없는지... 탱탱한 엉덩이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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