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일주일전부터 무쟈게 땡기던 피자...
하루하루 잘 참고 있었는데 그만 오늘 먹어버리고 말았네요...
잘 참다가 아까 다른카페서 어느님이 피자 시킨 사진 올리신 바람에 그만 이성을 잃고...ㅠ.ㅠ
라지 시켜서 두 조각 잘 먹고 지금 배 뚜두리며 컴질하고 있네요...에혀~
웬지 느낌에 허리가 더 둔해진거 같습니다...
다여트가 절실한 몸매라 빼도 시원찮을텐데 고열량의 두조각이나 먹었으니...
아 왜 이리 자제력이 없는걸까요??
맨날 입으로만 후회하구 입으로만 살빼고 있으니...
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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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지고 말았어요..
아.. 조회수 : 2,323
작성일 : 2007-07-11 15:22:54
IP : 203.235.xxx.12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닙니다
'07.7.11 3:27 PM (220.75.xxx.15)잘하셨어요.
장기로 해야하는 평생 다이어트이니까요.....
3일에 한 번은 먹고 싶은거 조금식 먹어가며 해야 스트레스없이 오래 할 수 있습니다.
저도 다요투 중인데 첨과 달리 저녁도 이거저거 주워 먹고....스톱 상태이나
걍 먹을거 먹어 가며 하기로 했어요.그래여 스트레스없이 오래 견딜 수 있을거 같아서..
한기는 잘 먹기로 했습니다,.2. 잘하셨어요
'07.7.11 3:30 PM (211.110.xxx.247)저두 다이어트할떄 피자가 땡기면 그 날은 운동을 2배로 해요.
먹고 싶은 거 한 번씩은 먹어가며 해야지, 스트레스 덜 받아요...
그래도 먹는동안은 아무 생각없지 않나요? ㅋㅋ 저두 피자가 땡기네요3. 아
'07.7.11 3:35 PM (211.187.xxx.247)뭡니까... 갑자기 피자 저도 다이어트중인데 넘 땡기네요
피자헛 아님 미스터피자 고민 됩니다. 요즘 뭐가 맛있나요? ㅎㅎ4. ...
'07.7.11 3:43 PM (124.0.xxx.242)먹고싶은데 참는게 가장 나쁜거래요^^
정말이지 먹고싶은거 있음...과하지 않게만 드세요...
그게 내정신...신체 건강 해치지않고 다이어트하는 방법 중 하나일꺼에요5. 에고..
'07.7.11 4:14 PM (116.44.xxx.59)저두 다이어트중인데 어제저녁에 참지못하고 아이스크림을 반통가까이나 퍼먹었었어요ㅠ.ㅠ
어차피 오래계속해야될 다이어트라 그냥 먹고싶은거 조금씩먹어가며 하는게 지치지않고 오래갈수있다...이렇게 위로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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