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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에 곰팡이가 피었는데..
왜 점점이 생기는거 있쟎아요.
새옷인데 뭔정신으로 찾지도 않고 있었는지...ㅠㅠ
삶아도 별 소용 없던데 다른 방법 있을까요?
1. 어머
'07.7.10 12:45 AM (218.39.xxx.86)아깝지만 곰팡이핀것은 구제불능같아요.
눈물 머금고 버리는수밖에....
해결방법이아니라 죄송하네요.^^;;2. 흰면티
'07.7.10 1:05 AM (203.243.xxx.235)화장실 타일 사이에 낀 곰팡이와 때 제거하는
락스와 세제가 하나로 되어있는 "홈클리닉"이란
애경에서 나온 거 원액 그대로를 묻혀 잠시 놔두었다가 빨았더니
점점이 생긴 까만 곰팡이가 싹 없어졌어요.
전 학생 교복 카라의 때도 그 원액 묻혀서 빨아요.
누런 때 싹 가시던데 원래 용도보다 다른 쪽으로 더 사용하고 있습니다.3. 음
'07.7.10 1:21 AM (125.178.xxx.177)저도 그래서 한번 버린적 있는데..
흰옷이면 삶거나 락스물 닿다고 되지만 색깔옷은 힘들지 않나요?
게다가 면 100% 아니면 락스물 닿은데는 약간 누렇게 되지 않나요?4. 방법있음
'07.7.10 1:33 AM (222.104.xxx.151)주변에 암웨*하는 사람에게 올훼브릭브리치라는 산소계 표백제 있거든요.
옥시크린 같은 겁니다. 이거 타서 담가 놓면 말끔히 없어져요.
옥시크린으로는 안 없어져도 이건 없어지더군요
저도 가끔 깜빡해서 생기는 곰팡이 이렇게 해서 해결 합니다.5. 어떤옷인지
'07.7.10 2:53 AM (121.115.xxx.87)모르겠지만
저두 비슷한 경우가 있었어요.
전 봄가을에 입는 수츠였는데요
검정색에 곰팡이 비슷한게 피었죠.
천에다가 물 뭍혀서 지워봐도 그때뿐이고
물기가 마르면 다시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혹시나하는 마음에 드라이클리닝을
맡겼더니 깨끗하게 없어지던데요.6. 옥시크린
'07.7.10 9:37 AM (219.255.xxx.73)저는 집이 1층이라 집안은 안그런데 베란다가 습해서
베란다에 내놓은 유모차에 곰팡이가 피었더라구요.
그래서 옥시크린 따뜻한 물에 진하게 타서 하룻밤 담궈놓았더니
싹 없어졌어요. 두번이나요.
다른 거 사서 하시기 전에 집에 있는 옥시크린으로 한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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