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경우 재산상속을 주장할수있나요

[어렵다]

제가 아는 분의 집안이 좀 사십니다.
그분께서 자식들이 있는데도 아는분의 여식을 데려다 호적에 늦게 출생신고도 하고해서 딸의  호적이 두개가 됩니다.
그 여식은 그분집에서 자라다 결혼해서 멀리 떨어져 살게됐습니다.
그후에 그분이 돌아가시면서 그 여식을 호적에서 파양하는 일이 생겼습니다.
그렇게 된지 20년이 되어가는 지금에 부동산중 매매할일이 생겨서 서류정리를 하다보니 그 여식되시는 분께서 호적정리를 안하셔서-20년전에 법정에서 판결까지 끝났습니다- 호적이 두개가 됐는데 아직도 그집안의 딸로 정리가 되어있어서 문제가 복잡해졌나봅니다.
지금 그 여식-이젠 할머니시죠-쪽에서 그 부동산에 대한 상속분을 주장하고 계십니다.
이럴경우 그분에게 재산상속을 해드려야하나요?

[제가 알기론]

일정 기간이 지나면 상속을 주장할 수 없는 걸로 들었거든요, 20년이면 설사 그분에게 상속권이 있다해도 너무 오랜 기간이 지난 거죠.

(상속권이 부당하게 침해된 경우에는 상속회복청구의 소를 제기하여 구제를 받을 수 있는데,상속회복청구권은 그 침해를 안날로 부터 3년 침해행위가 있은 날로 부터 10년을 경과하면 소멸됩니다.)
이 부분은 네이버 지식 검색에서 퍼왔습니다.

[상속회복이 아닌]

다른쪽으로 문제제기를 하려나보던데요.
호적에 아직도 남아있기때문인가봅니다.
부동산중 남아있는걸 달라고 할모양인데요.
그게 가능한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