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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갖고싶은 새댁이예요,,
많은분들이 아기를 기다리고 계신걸 알았네요,, 저처럼요,,
엊그저께 신랑한테 눈물을 쏟았어요,,,
약먹고,, 주사맞고,,, 엄청 기대했었는데,,,
아니었거든요,,,
신랑이 걱정하지 말라고,, 위로해줬지만,,,
제맘은,,, 말씀 안드려도 아시죠? ,,,
며칠전 글중 댓글을 보니까,,
간단한 이유로 임신이 잘 안되는 경우도 있다고,,
병원가서 검사받으라는 댓글이 있어서,,
약먹고,, 주사맞기전에,, 신랑이랑 저랑 검사먼저 받아볼까 해서요,,
나팔관검사 등등 어떤검사가 있는줄도 잘 모르지만,,
불임전문 병원에 가야 받을수 있는건지요??
아님 보통 산부인과에서도 받을수 있는 건지요??
제가,,, 주변에 친구도 많지 않아서 잘 모르는게 많네요,,
원래 집은 서울인데,,, 신랑직장때문에 지방에 와있어서,,,
전라도 쪽에도 불임으로 유명한 병원이 있는지부터 궁금하네요,,
아시는분들 댓글좀 부탁드릴께요,,
미리감사드립니다
1. .
'07.7.7 6:04 PM (211.187.xxx.247)되도록 불임전문 병원에 가셔서 검사 하는게 좋을겁니다. 전라도 쪽은 아는 병원이 없는지라 소개는
못하겠네요. 너무 조바심 내지 말구요 스트레스가 가장 큰원인이 랍니다.
남편분도 같이 검사받구요.... 나팔관 검사가 좀 아프긴 합니다. 우선 기본적인 거 부터하구요
불임전문병원에 가면 순차적으로 할테니 차근차근 하세요. 기운내세요
절실하게 기다리고 원하면 주십니다.2. 그머시냐
'07.7.7 6:14 PM (211.205.xxx.15)불임전문병원 본것 같아요 여기 광주인데..신세계 백화점 근처에서요..
지역이 어디신지 확실히 적으시는것이 더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님.. 건강한 아기를 갖기 위해서는 님과 남편이 건강한 몸이여야 해요
우선 자궁에 문제가 없구요 스트레스가 심하지 않아요 하구요
매일 운동하세요 걷기가 등산 추천합니다
아기에 대해 신경쓰기 보다는 님과 남편이 서로 만족하려고 하세요..
이런 말씀 드리는 이유는 전 이리 하니깐 아기가 생겼어요..
여행도 자주 하시는게 좋구요 코에 바람 좀 넣구요
음 그리고 너무 자주 하는것은 좋지 않아요(자주한다고 해서 확률이 높지 않았아요)
가끔 하니깐 오히려 아기가 생겼답니다^^3. ..
'07.7.7 9:43 PM (220.83.xxx.64)윗분 말씀처럼 불임전문 병원으로 가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제 경험으로 봐선 그렇거든요.
좋은 소식 있기를 바랄께요.
너무 조급하게 생각 하시면 안좋을수 있어요.4. bb
'07.7.7 10:03 PM (125.183.xxx.16)신세계 백화점 근처에 불임전문 클리닉이 여러곳있습니다.
전국적으로 유명한 마리아산부인과도 있구요.
프레메디 산부인과라고 여기 선생님도 잘보시구요.
시엘병원도 있습니다. 요즘은 프레메디하고 시엘로 많이들 다니시더군요.5. 이왕이면
'07.7.8 5:08 PM (59.150.xxx.201)불임전문 병원가셔서 검사 받아보세요..여기저기 옮겨다니며 검사하기..싫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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