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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티브서 방미를 보니..
집을 사고 팔아서 그리 부자가 됬다는 야기 인데요...
어느 정도것 이어야지 이정도면 투기 아닌가요.. 이런 사람 때문에 집값이 더 오른것이고..
뭐 이런걸 자랑이라고 티브 나와서 야기를 하는건지...
나 원 참..
1. ^^
'07.7.5 10:44 PM (116.46.xxx.118)동감이오.
자신만만해보이는 모습마저도 잘난 척으로 보이대요.
자기만 옳은 줄 아는 것 같아서 별로였어요.2. ..
'07.7.5 10:49 PM (123.214.xxx.166)글쎄요 제가 보기엔 투기라기 보다는 정확하게 물건 보는 안목이 있어 제대로 투자를 잘해 재태크에 성공한 케이스로 봐요.
전매차액 보기나 단타매매도 아니었고 꾸준히 자기간 번 돈을 이리저리 부동산으로 굴려 그리 부자가 된건데요. 전 방미가 욕을 왜 먹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집의 가구나 침대도 다 누가 쓰던걸 얻었고 매트리스 커버도 남이 준거던데요.
연예계 발을 들여놓은 직후부터 하나 둘씩 돈이 모이는대로 700만원짜리 집부터 해서 투자했다잖아요.
작은 돈은 아껴 큰데에는 쓴다 하며 웃으면서 말하지만 배울점이 분명 있었어요.3. ㅎㅎ
'07.7.5 10:59 PM (220.123.xxx.58)일면 그리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런데, 그 투자? 투기?가 최소 이십몇년도 더 전부터 시작됐던데요.
부동산 뿐 아니라 환차익으로도 돈을 많이 벌었고(운이 좋았던 거죠)...알뜰하기도 엄청 알뜰한 것 같더군요.
저도 그냥 재테크에 성공한 사람이라고 생각했거든요.
가정 돌보지 않는 아버지, 하루하루 어머니가 장사한 돈으로 생활했던 어린 시절이 너무너무 지긋지긋해서 "돈"을 알게 됐던 것 같은데...
왜 연예인 생활, 특히 예전 연예인들은 헤프게 생활도 하기 쉬웠을 텐데 그때도 또순이처럼 살았던 모양이더라고요.
물론, 아무나 근검절약에, 성공적 투자했다고, 200억 재산가 되는 거냐고 하면 할 말 없지만서도요. ^^;4. 방미씨
'07.7.5 11:42 PM (61.34.xxx.54)가 같은 사람이 욕먹는다면 우리나라 정치계 있는 사람 욕먹을 사람 한 둘 아닙니다. 제 주변에 아는 사람도 전직장관출신인데 재산이 백억대입니다.그 사람이 순수하게 월급 받아서 재산을 그렇게 모았나요? 제가 듣기론 누구보다 빠른 정보로 부동산투기해서 그렇게 모았답니다. 지금 대선후보로 나온 이**씨도 부동산으로 재산증식했다는 의혹땜에 곤혹을 치르고 있잖습니까? 저 분 개인적으로 방미씨 그렇게 나쁘게 보이지는 않습디다. 알뜰하고 보통 연예인들보다 좀 의식있게 살고 그 재산 증식하느라 나름대로 공부도 열심히 하던데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부동산으로 재산증식했다고 심하게 욕 먹을건 아니라고 봅니다.
사업으로 200억 자산가 되는건 욕먹을 일 아니고 부동산으로 200억 버는건 꼭 욕먹을일인지? 본인이 상당히 오랜기간 노력한 결과로 200억 자산가가 된 것 같은데... 사업도 비일비재하게 부조리와 불법의 온상으로 일궈낸 사람 매스컴에서 자주 보지 않나요?5. 노력입니다
'07.7.6 12:09 AM (59.19.xxx.206)그정도면 노력으로봅니다,,그것도 공부많이해야하고 가만히 앉아서 돈만있다고 돼는것도 아니거든요
6. 와
'07.7.6 12:23 AM (211.177.xxx.14)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군요
남들 사치하고 화려하게 살때 아끼고 아껴 돈불리고 재테크에 성공한걸보고 전 다시보이던데
어쩜 그렇게 부정적으로 보시는지
원글님은 부자로 살지는 못하겠어요 누구든 다 부자가 되고 싶은거 아닌가요
부정을 한것도 아니고 공부를 엄청하면서 가난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했다고 하던데요
술담배 노래방을 즐기지도 않고 그시간을 자신에게 투자했다는소리듣고 대단하고 존경할만하다
생각했는데요
투기란 단어로 사람 매도한다면 부자될사람 아무도 없겠네요
방미씨 뉴욕생활을 보니 정말 독신으로도 너무 멋지게 살것 같더군요 ...7. ..
'07.7.6 1:24 AM (222.237.xxx.60)방미네 집 tv에 나온 것 봤더니 집만 있더라구요. 가구도 뭐도 하나도 없고..
아마 재테크용으로 집만 큰 걸로 샀나봐요. ㅎㅎㅎ
돈 많아 부럽기도 하지만 그 정도 돈이 있으면 좀 안락하게 꾸미고 살면 좋을텐데..
돈 벌어서 다 뭐 할 건가.. 그런 생각도 들었어요.
물론 이것저것 생각하면 돈 못 모으겠죠.8. 그건
'07.7.6 2:06 AM (211.217.xxx.203)노력이죠.
9. 전
'07.7.6 2:14 AM (211.176.xxx.247)노력인 건 인정하겠는데
부동산 바꿔 타는 게
부자의 지름길이 아닌 세상이 좀 왔음 좋겠네요.10. .
'07.7.6 7:25 AM (125.57.xxx.168)부동산이나 주식이나 재테크의 한 부분인건 인정해야 합니다.
내가 없다고 투기니 뭐니 몰아치는건 별로 건전한 생각이 아니지요.
다들 엄청나게 공부하고 시간 들여가며 투자한 결과겠지요..11. ..
'07.7.6 7:48 AM (61.96.xxx.173)인생만사 새옹지마 ..
방미 목에 힘 줄 일 아닐텐데..
고러큼 자랑질 했다가 뭔 일 나면 어쩌려구.
돈이 10억이면서 단란한 가정 꾸린게 더 난게 아닐까요? 본인도 얻은 만큼 잃은게 있을터지요12. 참
'07.7.6 10:27 AM (218.144.xxx.137)까칠한 분 많으시네요...
200억..전 부럽기만 합니다..
그 정도면..수입이외에..많은 노력이 있었을 텐데..13. ...
'07.7.6 10:49 AM (125.177.xxx.14)없는사람이 작은집이라도 두채면 투기고 돈많아 여기 저기 많이사는건 투자고 그런가봐요
하도 정부서 온국민을 투기군이라고 몰아대니 ,, 6억 넘는집 하나 있는것도 세금무서워 걱정만 늘고요14. 그러게요
'07.7.6 11:09 AM (61.98.xxx.46)댓글들이....ㅎㅎㅎ
왜요? 혼자 살면서 돈 많으면 안되나?
어제 이야기 들어보니 절대로 투기는 아니던데요?
정말 부럽더만15. 음음..
'07.7.6 11:37 AM (218.237.xxx.194)내가 하면 투자고 남이 하면 투기로 보시는거 같아요.
방미가 정치인들처럼 고급정보를 이용해서 재산을 증식한것도 아니고
본이 스스로 공부하고 노력해서 그만큼 재력을 증식한건데
투기로 보시다니... 너무 까칠하시네요..
살고 있는집 보여주는거 보니.. 절약하고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속에서 부자로 살수 밖에 없던걸요..16. 같은학교,
'07.7.6 12:04 PM (211.42.xxx.59)같은 중학교, (211.42.219.xxx, 2007-07-06 12:00:42)
같은반도 했었는데... 본명은 방미*.... 정말 예쁘고, 성격도 좋아 선생님들도 많이 예뻐했었는데...
잊지못할 가장행렬.... 근데 맘고생을 많이 했는지 예전의 모습이 조금도 남아 있지 않았네요. 그 방송 보면서 전 많이 슬펐답니다...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