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심은하가 부러워요

^^ 조회수 : 10,063
작성일 : 2007-07-05 17:51:20
제 눈엔 심은하가 너무너무 예쁘고 아름다워 보여요
정말 제 동경의 대상이죠

가끔씩 찍힌 사진들 인터넷에 올라온 거 보면 여전히 곱고 단아하고
참 부러운 모습들이예요
시집을 잘가서 아님 돈이 많으니까 그렇게 우아한 모습으로
살수 있는거겠죠?
원래 이쁘니까 그럴까요?

최근에는 임신해서 예전 모습은 아니지만 그래도 그것도 참 아름다워
보이구요.
며칠전에 검은색 임부복 원피스코트 같은거 입고 비오는날 우산들고
있는 모습사진을 다음에서 봤는데 참 분위기 있고 임산부인데도
보기좋구요
저도 임신했는데 난 맨날 초췌하고 피곤하고 결혼하고선 가꾸기는 커녕
매일매일 나이들고 초라해져 가는데

같은여자로서 너무너무 부럽고 어떡하면 저렇게 고와질수 있을까 매일
그생각이랍니다.
너무 유치한가요?
그래도 딱 한달만이라도 심은하 외모로 한번 살아보고 싶어요
IP : 211.114.xxx.132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투
    '07.7.5 5:56 PM (165.243.xxx.154)

    저는 하루라도...ㅎㅎ
    진짜 넘 부러워요~~~

  • 2. 초등학교때
    '07.7.5 5:58 PM (211.51.xxx.209)

    같은반이였더랬죠...그때부터..예뻤어요.
    이쁜값한다고...고등학교다닐때...유명했죠;;;
    여자팔자 뒤웅박팔자라고...
    왕날라리로 살았어도....시집만 잘가네요...
    그래도 계속 잘살지 어쩔지는 두고봤야겠죠...연예인은 하두 이혼을 밥먹듯하니...

  • 3. 관리
    '07.7.5 6:00 PM (125.129.xxx.232)

    우아한 이미지로 거듭나기 위해 본인이 정말 노력하는것 같아요.
    고등학교때 소문과 사진보면 정말 천해보였는데,세월이 갈수록 우아하게 변하는거 보면 대단해요.
    한때 소문으론 상류층 매너 배우는 교육까지 받았대요

  • 4. ,,,
    '07.7.5 6:01 PM (58.141.xxx.108)

    학교다닐땐 왕날라리고 공부정말 못했어도..
    이미지관리잘하여 결혼해서 잘사는것보니..보기좋네요
    윗님말씀처럼 저도 원피스입고 우산들고있는사진봤네요
    꼭 화보사진같다는 느낌이..
    정말 부러워요

  • 5.
    '07.7.5 6:02 PM (61.79.xxx.233)

    심은하씨가 이쁜건지 잘 모르겠어요. ㅎㅎㅎ
    게다가 결혼전에 찍은 드라마들 봐도 연기를 잘 하는건지 모르겠구요.

  • 6. ^^
    '07.7.5 6:16 PM (211.114.xxx.132)

    그렇죠?
    저도 그사진 보고 무슨 사진집 같았어요
    분위기있는 파리여인 같기도 하구요
    하여간 귀부인 분위기가 물씬 났어요
    요즘 세상에 귀부인이라는 표현이 참 뭐하기는 하지만요

  • 7. 심은하
    '07.7.5 6:53 PM (121.183.xxx.49)

    뿐 아니고(심은하도 예쁜지 모르겠더구만)
    난잡한 과거, 연예인 생활할때도 난잡하게 살아도(거의 대부분 다 그런것 같아요..)
    부잣집에 시집 잘 가는것 보면 부럽기도 하고, 그 남자들 머릿속은 도대체 어떤 구조로 돼있을까 싶어요.

    그나저나 요즘 옥주현의 예비시어머니?(옛날 영화배우) 그 여자 보면 대단하단 생각 들더라구요.
    전 영화에서만 봤지만 톱스타 였던것 같은데, 재벌집에 시집가서 수십년 아내로만 살아가는게
    참 대단하다 싶던데요. 아무리 돈이 많고 사모님 소리 들어도 모두들 못견디고 이혼하던데.

    인내심은 인정해줄 만 하더군요.

  • 8. 글쎄
    '07.7.5 7:08 PM (211.187.xxx.89)

    글쎄 무슨 기준으로 시집을 잘갔다고 하시는건지.. 그냥 이뻐서 부러우신건지 ..

  • 9. ,,,
    '07.7.5 7:36 PM (220.117.xxx.165)

    돈많은 집에 시집간게 제일 주효하죠.. 시집 잘갔다고 하는건,,
    심은하는 예전 소문이 있어서 좀 대가 쎄보이는데, 잘살겠죠 뭐..

    고등학교때 사진들, 수많은 소문들 있지만
    모든것을 막론하고 쳐다보게 할만큼 정말 너무 곱고 이뻐요 제눈에는.. 빛이 나요..
    그냥 눈크고 코오똑한 미인들과는 차원이 다른 미모인것같아요.

  • 10. .
    '07.7.5 7:40 PM (222.97.xxx.98)

    옥주현 사귀는 남자는 문희 씨 아들이 아니고 시조카예요.

  • 11. 제생각
    '07.7.5 7:40 PM (58.226.xxx.67)

    저는 심은하씨의 열열한 팬은 아니고 그냥 뭐 나쁠건 없다 정도의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요
    심은하씨의 어릴적 행동이나 공부 못한것 이런것들이 지금에 와서 너무 논란의 거리가 된다는 건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사람의 외모도 경쟁력이고 그사람의 운도 따랐으니 보기 좋을때 연애인이 되었겠죠
    지금의 그사람의 모습 그사람의 복이라는 거죠
    여기 자신있게 공부 잘하신 분만 있을까요 누구에게나 감추고 픈 일들이 있겠죠
    과거보다는 지금 아름다운 모습으로 살아가는 이를 예쁘게 봐주고 싶습니다
    지나가다가 ...

  • 12. 눈에 띄게
    '07.7.5 8:20 PM (222.237.xxx.99)

    완벽한 미인은 아니지만 분위기가 참 조신해 보이고 있어 보이는 외모지요..
    데뷔했을때나 지금이나 참 닮고 싶은 외모예요...

  • 13. 그걸바로
    '07.7.5 9:50 PM (211.178.xxx.247)

    내숭이다....라고 하지요. 우욱 가증녀....제일 싫습니다.

  • 14. 저는
    '07.7.5 9:57 PM (121.131.xxx.127)

    심은하가 이쁜지 미운지는 모르겠지만
    연예인들 참 안되었다 싶어요

    어려서 잘못했다고
    지금도 나쁘다고 할 순 없을 거 같은데,
    잘 하고 살아도 탈
    못하고 살아도 탈(이건 당연한 거지만이니까요
    보통 우리는
    어릴 때 잘못한 거 누가 자꾸 들추면
    왜 자꾸 지난 얘기 하세요 하고 하겠지만
    그 사람들은 그렇게도 못하니까요

    범생이 출신이 썼습니다.

  • 15. ㅎㅎㅎ
    '07.7.5 10:03 PM (211.117.xxx.105)

    심은하 졸업사진 검색해서 한번 찾아보세요.. 조금 위안이 되실지도...
    여자와 화초는 가꾸기 나름이라더니..

  • 16. ㅋㅋ
    '07.7.5 10:33 PM (121.157.xxx.17)

    심은하욕하는 사람 심은하 반이라도 닮고 그런소리하나 싶기도 하더군요
    어째든 연애인은 참 불쌍한 존재란생각이 드는군요
    세상천지엔 심은하보다 더 왕날라리로 살았어도 잘사는 사람도 많은데
    연애인이 아니란이유로 그나마 대중의 입에 안씹히고 사는데 이젠 연애인도 아니고 스스로
    평범하고 싶다고 은퇴한지가 옛날인데 아직까지도 꼭물어뜯고싶어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 17. ㅋㅋ 님
    '07.7.5 10:44 PM (219.250.xxx.208)

    연애인 이아니고 연예인 ㅋㅋ

  • 18. 심은하최고
    '07.7.5 10:46 PM (59.19.xxx.206)

    심은하가 울나라 연예계중에서 젤 이뻐요

  • 19. 완전부러워
    '07.7.5 10:47 PM (210.98.xxx.134)

    완전~부러워 완전~부러워~ 나 심은하 해줘 심은하 해줘~???그건 안되는구나......ㅎㅎ

    솔직히 부러운건 부러운거지요.
    부러워서 샘이 날 정도로 부러운건 부러운겁니다.
    뭐 과거 까뒤집어서 먼지 안날 눔 몇이나 있으며 뭐 과거 그거 그렇게 지금 행복한 싯점에서
    꺼내서 뭐합니까 안그류?

    좌우당간 완전 부러워 완전 부러워~~고것도 다 지 복이지 지 복이여~

  • 20. 푸헐
    '07.7.5 11:05 PM (61.75.xxx.9)

    심은하가 도데체 왜 예쁘다는건지 이해가 안되거든요
    제가 잘나고 예쁘다는게 아니라
    더 예쁜 연예인 많지 않나요?
    게다가 얌전한척하고 나오는 사진들보면 예전에
    동거하던 전남친이 올린 추리닝차림의 사진이 생각나서....

  • 21. 이미지
    '07.7.5 11:25 PM (210.123.xxx.159)

    메이킹의 효과 거기에 여자 옌예인들 돈많이 투자한다고 하네요 특히나 신비주의로 가는 옌옌들

  • 22. jk
    '07.7.6 1:39 AM (58.79.xxx.67)

    심은하가 젤 아름답지요 ㅎㅎㅎㅎㅎ

  • 23. ...
    '07.7.6 6:07 AM (210.222.xxx.130)

    연예인의 티비 나오는 이미지가 전부는 아니예요. 지금은 단아하고 우아하고 지적인 분위기로 지금은 나오지만... 고등학교 때부터 동거한 경험이 있죠... 제 친구가 아는 남자 였다는군요. 그런데도 새로운 이미지로 새롭게 살아 갈수 있다는 것이 부럽긴 하네요. 방송이 만들어 낸 이미지와 그 사람의 원래 됨됨이와는 다른 거예요.

  • 24. 연예인
    '07.7.6 9:23 AM (211.187.xxx.138)

    제 예전 중학교 동창중에 탈렌트가 된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 정말 순하고 착하고 참 괜찮은 친구였거든요. 아마 울 동창중에 걔 욕하는 애는 없을듯...
    근데도 TV에선 억세고 도도하고 성격 강하고....하튼 완전 반대로 나오더이다.
    제가 봐도 그게 그애 성격인듯 착각이 들게....


    심은하는 대학후배중에 같은 학교 다닌애가 있어서 아주 많이 들었지요.
    그 형부가 심은하 담임까지 한경우라 동거할때 선생님이 찾아가서 말리니깐
    앙칼진 음성으로 "나 동거할꺼예요!!!" 하면서 대들었다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윗분 하고 싶은 얘기가 많아도 그냥 왕날라리라고 표현하는데는
    차마 얘기할게 한둘이 아니라서겠죠.
    글쎄요. 좀 심한 말로 제 주위엔 그렇게 걸레같이 학창시절을 보낸 친구가 없어서
    별로 곱게 안봐지던데......아무리 관대한 남자라도 그 과거를 온전히 다 안다면 감내하고
    결홀할수 있을까요?

    오래전 동거사건 파문 났을때처럼 기자들 앞에서 눈물 줄줄 흘리며 남편한테도
    "절대 아니다" 라고 잡아 뗐겠죠.

  • 25. 세상살이 참.
    '07.7.6 9:27 AM (121.187.xxx.13)

    제 주변엔 8년을 동거하고 두번 낙태하고 다른 사람이랑 결혼해서 잘 사는 친구도 있구요,
    동거로 발목잡혀 백수동거남 먹여살리며 버리지도 챙기지도 못하는 학원원장도 있구요,
    조신한 마누라 두고 세번째 애인 사귀는 남자도 있습니다.
    심은하의 죄는 딱 하나.. 연예인"질" 한거죠.
    세상에 고등학교때 날나리였다가 재벌집에 시집간게 무슨 중죄라고 씹어대십니까..
    님들은 뒤집어 남에게 흠집 하나 안잡히실 분 계시나요?
    심은하도 이제 한 아이의 엄마, 이제 두 아이의 엄마가 될 사람입니다.
    요즘 연예인의 "책임"중 하나는 할일없는 아줌마들 입에서 씹히는 것이라곤 하지만,, 볼썽사납습니다.

  • 26. 옛날
    '07.7.6 9:33 AM (211.222.xxx.16)

    날라리였던 사람들이 대부분 시집가면 잘살더라구요... 아이러니하게도... 아무래도 환경이 사람을 만드는거 같아요... 과거지사야 뭐 어쨌든 현재가 중요한거 아닌가싶어요..
    저두 심은하 볼때 마다 그런생각 들기는 하지만요...

  • 27. ..
    '07.7.6 9:35 AM (220.73.xxx.80)

    저도 윗분 생각에 동감이예요.. 비록 날나리로 놀아도 남에게 큰 피해 준것도 아니고.. 본인이 더 후회하고 이미지 관리 하는 데 그 세월이 10년이면... 10년동안 이미지 관리 노력만 봐도 가상합니다...

    정말 이제 아이 엄마된 사람.. 더 이상 나쁜짓도 없고 조용하게 잘 사는 데.. 과거로 나쁘게 보지는 않았음 좋겠어요..

  • 28. 최장복
    '07.7.6 11:09 AM (220.126.xxx.83)

    심은하씨의 남편이 착하고 사랑스러운 배우자라고 말하는데
    제 삼자들은 할 말 없지요.
    처음 글 게시한분처럼 '부럽다' 라는 말씀이 솔직하지요.

  • 29. -_-;;;
    '07.7.6 11:27 AM (211.55.xxx.67)

    심은하에게 개인적으로 전혀 호의도 악의도 관심도 가지고 있지 않지만
    왕날라리니 천하다느니 걸레라느니 진짜 왜들 그러세요;;;
    윗분 말씀처럼 누구한테 피해줬나요?
    물론 심은하가 이 글 읽을 리는 없겠지만, 요즘 세상에 악플로 사람 자살하기도 하더이다. 좀 자중합시다.

  • 30. sp
    '07.7.6 11:36 AM (218.102.xxx.118)

    윗분 말씀 잘하셨어요.
    물론 대중의 입에 오르내리고 살아야할 숙명을 갖게된 연예인이라도
    호불호를 이야기함에 있어
    재수없다 천하다 걸레다..
    이런 말들 써가며 악담가까운 말들을 하시는 분들..
    님들도 우아하지도 깨끗하지도 선하지도 않으심을 한번 생각해보시고 적당히 하셔요.

  • 31. 욕먹는 이유
    '07.7.6 11:37 AM (58.75.xxx.88)

    실상과 다른 이미지메이킹의 결과죠..
    이미지 메이킹으로 돈을 억대로 버는 씨에프 스타의 시발점이 된듯해요..
    고급스럽고 단아한 이미지..
    그래서 은퇴후에도 원치않는 관심과 질시의 대상이 되는듯 싶어요
    은퇴후 다시 컴백하지 않고 사는 것보면 참 강단있어 보여
    연기가 활짝 폈을때 접은 모습보면 은퇴후가 더욱 아름다운 여자라는 생각이 들어요..

  • 32. ...
    '07.7.6 12:35 PM (121.131.xxx.138)

    사람이 처신을 잘해야 한다는게... 이래서 그런거죠.
    심은하가 아무리 조심해도 과거는 계속 이렇게 꼬리를 잡고 따라 다니는걸요.
    저는 심은하나 박상아나 똑같아 보여요.

  • 33. ,,
    '07.7.6 12:55 PM (59.15.xxx.191)

    심은하가 부러운 사람도 많군요.. 의외..
    내숭 .. 가증녀에 한표!!

  • 34. ???
    '07.7.6 1:20 PM (218.51.xxx.159)

    동거했던게 뭐가 문제죠?
    결혼이 아니면 남자랑 살아보지도 못하나요?

    심은하가 절세 미인이니 연애 많이 해봤겠죠.
    고등학교 때 동거라니 좀 깨긴 하지만
    따라다니는 남자들이 얼마나 많았겠어요.

    동거하고 남자사귀고 그러면 걸레???
    결혼할때까지는 깨끗한 행주로 남아야 하나요?
    누굴 위해서?
    행주보단 걸레가 백번 나을듯 하네요

  • 35. ^^
    '07.7.6 1:38 PM (58.103.xxx.80)

    원글님 글 내용은 심은하 예쁘다, 부럽다인데,
    심은하 과거 댓글이 더 많네요.
    사람에 따라서는 과거가 형편없을수도 있지만
    그도 나이를 먹고 세월이 흘러감에 따라 좋게 변하면
    박수쳐줄 일 아닌가요?
    제 여고 동창중에도 노는애라고 (노는게 어떤 의미인지 정확히 모르겠지만)
    그애가 결혼 잘해서 금싸래기 강남땅 넓은 집에서 행복하게 산답니다.
    물론 지금은 안논답니다.^^
    저는 잘산다니 못산다는것 보다 듣기 좋던데요.

    저도 심은하 예뻐요~

  • 36. 과거가
    '07.7.6 2:12 PM (203.130.xxx.118)

    그렇게 중요한가요?
    과거에 그랬다고 결혼생활하면서 그러는 것도 아닌데
    본인도 생각하고싶지않고 후회하는 과거를
    너는 과거에 그랬으니 잘 사는 것은 가증스러운 거야!!--말이 되나요?

    제 언니가 중학교 교사였는데요
    중학교때 가출해서 동거하고 혼숙하고
    임신에 중절에 속썪이던 아이들중 가정으로 돌아와
    정신차라고 공부열심히해 좋은 대학가고 좋은 남편 만나서 잘 사는 아이들도있고
    그상태그대로 밑바닥인생 사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과거에 자기자신의 가치를 모르고 함부로 자신을 내동댕이쳤던 것으로
    인생이 그렇게 끝나야 정답인가요?
    오지랖넓은 아이하나가 잘 살고 있는 종학교동창의 남편에게 찾아가
    과거 낱낱이 까발려 이혼당하고 자살기도한 일도 제눈으로 보았습니다.
    왜 그렇게 남 잘사는 것에 배가 아프십니까..

    안좋은 과거를 지닌 사람들이 잘 살기위해서는 보통사람의 몇배 몇십배의 노력이 필요한 것인데
    왜 그 노력에 대해서는 인정해주지않고 과거만 가지고 왈가왈부하시는지..

  • 37. 그러네요..
    '07.7.6 2:40 PM (58.225.xxx.84)

    다 너무 어려 철없을때일인데..지금 모습 그대로 아름답게 봐 주셨으면 좋겠네요..

  • 38. 콩쥐
    '07.7.6 2:56 PM (125.241.xxx.34)

    그냥 윗분들처럼 딴지는 아니구요,,,
    사람마음에 "잉과응보"라는 거 있잖아요,,,
    나는 열심히 성실히 살았는데 한번도 나쁜짓도 안하구, 남에게 상처도 주지않고 살았는데.
    이렇게 밖에 못사는데,,, 하는 심리. 아닌가요?
    팥쥐처럼 살았는데, 나중에 팥쥐가 철들어서 콩쥐보다 더 잘살면,,,, 좀 그렇지요? 아닌가? ^^;;;

  • 39. ㅎㅎㅎ
    '07.7.6 3:21 PM (210.114.xxx.63)

    팥쥐가 철들어서 콩쥐보다 잘 살수있는것 충분히 가능한것 아닐까요~~^^
    문제는 누구와 누구를 비교해서 자꾸만 비꼼이 생기는것 같아요.
    나는 학교다닐때 공부 열심히 하고 옆도 돌아보지 않고 정석으로 살았는데
    너는 학교다닐때 놀거 다 놀고 해서는 않되는거 다 했는데 왜 나보다 더 잘사는냐..하는 비교..
    날라리도 능력이고 범생이도 능력이라 생각됩니다...^^
    범생이들에게 날라리 해 보라 해보세요~~잘 못할것 같은데요..ㅎㅎ

  • 40. 심은하
    '07.7.6 4:42 PM (59.17.xxx.236)

    부럽죠. 근데 행복이란게 다 느끼는게 다르니까요.
    얼마나 행복할진 모르겠어요...

  • 41. ...
    '07.7.6 4:53 PM (58.78.xxx.206)

    보이는 것으로 다가 아니잖아요. 보이는 걸로 치면 고현정이 제일 행복했어야지...
    끝까지 잘 살기만 바래요. 참, 심은하씨 남편도 초혼은 아니라니 서로 다 이해하고 사는 거 아닐까요...

  • 42. 제가알고
    '07.7.7 5:18 AM (84.150.xxx.231)

    있기론..심은하씨가 한창 인기를 얻어갈 무렵, 갑자기 1년정도 사라진 적이 있어요. 그때 그런 기사를 어디에선가 읽었습니다. 그 1년동안, 소속사인가 기획사인가 에서 심은하씨에게 미술공부와 책공부를 시켰다구요. 미술관 관람은 기본으로 하되, 독서도 하게끔하고.. 그런 식으로 대대적으로 문화교육을 시켜준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리고 나서 돌아왔는데, 이미지가 그런쪽으로 조금씩 더 굳어지기 시작했죠 그 전까지만 해도 그냥 평범하고 귀엽고 예쁜 연예인이었는데....무언가 사람이 많이 바뀌었다고 해야 되나요. 아마 그때즈음 찍은 영화가 한석규씨랑 찍은 사진관.. 무슨 영화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과거얘기도 맞겠지만, 심은하씨가 그 이후로, 촬영장에서 항상 손에서 책을 놓지 않았던것이나, 미술을 스스로 계속 공부했던 점. 도 사실이라는것을 잊지 않아주셨음 합니다.... 얼굴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고 하지요. 심은하씨에게 있는 지금의 행복은 거짓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전 오히려 그렇게 어두은 과거가 있었으니, 더 잘살꺼라고 생각하는데요.^_^

  • 43. 한번
    '07.7.7 2:21 PM (125.129.xxx.232)

    고등학교때 한번이 아니잖아요.
    계속 돈많은 남자 많이 만나면서 문란했었는데..그리 내숭떠는거보면 너무 가증스러워요.
    지금 남편 전에 사겼던 나이 많은 남자한테는 친정부모가 강남 건물까지 받고..
    집안 자체가 싫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0330 심은하가 부러워요 43 ^^ 2007/07/05 10,063
130329 살쪄서 작아서 못입는 옷들 어쩌시나요? 8 파인 2007/07/05 1,325
130328 뽀뽀* 이용해보신분 있나요...이유식이나 재료 판매하는곳인데.. 1 아기 2007/07/05 297
130327 장식접시의 손잡이 깨진거 붙이는 법. 4 접시 2007/07/05 438
130326 아이들 친구관계에서 문제있어 할때 어떤 조언을?... 1 초1 2007/07/05 545
130325 류마티스 관절염 잘 치료하는곳 소개부탁드립니다. 3 .. 2007/07/05 799
130324 어깨 물리치료 잘하는 곳 1 한방치료 2007/07/05 586
130323 어떤것 해 드시나요 2 김치 2007/07/05 330
130322 남양주시 도농동으로 이사를 왔는데요.. 2 도농동 2007/07/05 680
130321 워커힐면세점 이용문의드려요.. 2 면세점 2007/07/05 3,202
130320 싸이.. 군대 다시 가야 하는거 아닌가요? 10 싸이 2007/07/05 1,577
130319 아기들 옷 살려고,,,,,긴팔옷 아기들 2007/07/05 193
130318 오르다첫발견 어디서 구입하셨어여? 4 오르다 2007/07/05 642
130317 매실에서 거품이나는데 8 매실이요 2007/07/05 868
130316 휴가철 숙소 예약없이 떠나도 괜찮을까요?? 3 민박 2007/07/05 505
130315 속독에 대한 조언 부탁드려요 9 코스모스 2007/07/05 642
130314 결혼 상대자를 보고 느낌이 오셨나요?? 19 열애중 2007/07/05 4,436
130313 대치동 은마아파트 실거주하기 괜찮은가요 7 선배질문 2007/07/05 2,632
130312 영어이름 짓을때 참고 하세요 7 영어이름 2007/07/05 2,810
130311 크록스 메리제인이랑 프리마중에서 어떤걸 살까 고민중이에요. 고민~ 2007/07/05 844
130310 태반크림 추천 흑장미 2007/07/05 465
130309 도박-경마? 2 1111 2007/07/05 267
130308 전문판매가 아닌 일반 판매는 몇회에요? 5 장터. 2007/07/05 368
130307 한학기에 학교를 몇번이나 가세요? 3 은지맘 2007/07/05 774
130306 음악파일 다양하게 다운받는곳 알려주세욤( 유료,무료모두다,,,) 1 음악다운 2007/07/05 1,023
130305 대*홈베이킹오븐렌지? 컨벤션오븐렌지? 3 오븐렌지 2007/07/05 485
130304 낙산비치호텔?? 3 휴가 2007/07/05 877
130303 영어 1 궁금 2007/07/05 509
130302 전에 상계동 기본 맛사지 4천원한다고 하셨던 분...계셔요? 2 상계동 맛사.. 2007/07/05 625
130301 SOLD AS IS PART , part sold as is?? 1 영어 2007/07/05 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