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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하가 부러워요
정말 제 동경의 대상이죠
가끔씩 찍힌 사진들 인터넷에 올라온 거 보면 여전히 곱고 단아하고
참 부러운 모습들이예요
시집을 잘가서 아님 돈이 많으니까 그렇게 우아한 모습으로
살수 있는거겠죠?
원래 이쁘니까 그럴까요?
최근에는 임신해서 예전 모습은 아니지만 그래도 그것도 참 아름다워
보이구요.
며칠전에 검은색 임부복 원피스코트 같은거 입고 비오는날 우산들고
있는 모습사진을 다음에서 봤는데 참 분위기 있고 임산부인데도
보기좋구요
저도 임신했는데 난 맨날 초췌하고 피곤하고 결혼하고선 가꾸기는 커녕
매일매일 나이들고 초라해져 가는데
같은여자로서 너무너무 부럽고 어떡하면 저렇게 고와질수 있을까 매일
그생각이랍니다.
너무 유치한가요?
그래도 딱 한달만이라도 심은하 외모로 한번 살아보고 싶어요
1. 미투
'07.7.5 5:56 PM (165.243.xxx.154)저는 하루라도...ㅎㅎ
진짜 넘 부러워요~~~2. 초등학교때
'07.7.5 5:58 PM (211.51.xxx.209)같은반이였더랬죠...그때부터..예뻤어요.
이쁜값한다고...고등학교다닐때...유명했죠;;;
여자팔자 뒤웅박팔자라고...
왕날라리로 살았어도....시집만 잘가네요...
그래도 계속 잘살지 어쩔지는 두고봤야겠죠...연예인은 하두 이혼을 밥먹듯하니...3. 관리
'07.7.5 6:00 PM (125.129.xxx.232)우아한 이미지로 거듭나기 위해 본인이 정말 노력하는것 같아요.
고등학교때 소문과 사진보면 정말 천해보였는데,세월이 갈수록 우아하게 변하는거 보면 대단해요.
한때 소문으론 상류층 매너 배우는 교육까지 받았대요4. ,,,
'07.7.5 6:01 PM (58.141.xxx.108)학교다닐땐 왕날라리고 공부정말 못했어도..
이미지관리잘하여 결혼해서 잘사는것보니..보기좋네요
윗님말씀처럼 저도 원피스입고 우산들고있는사진봤네요
꼭 화보사진같다는 느낌이..
정말 부러워요5. 전
'07.7.5 6:02 PM (61.79.xxx.233)심은하씨가 이쁜건지 잘 모르겠어요. ㅎㅎㅎ
게다가 결혼전에 찍은 드라마들 봐도 연기를 잘 하는건지 모르겠구요.6. ^^
'07.7.5 6:16 PM (211.114.xxx.132)그렇죠?
저도 그사진 보고 무슨 사진집 같았어요
분위기있는 파리여인 같기도 하구요
하여간 귀부인 분위기가 물씬 났어요
요즘 세상에 귀부인이라는 표현이 참 뭐하기는 하지만요7. 심은하
'07.7.5 6:53 PM (121.183.xxx.49)뿐 아니고(심은하도 예쁜지 모르겠더구만)
난잡한 과거, 연예인 생활할때도 난잡하게 살아도(거의 대부분 다 그런것 같아요..)
부잣집에 시집 잘 가는것 보면 부럽기도 하고, 그 남자들 머릿속은 도대체 어떤 구조로 돼있을까 싶어요.
그나저나 요즘 옥주현의 예비시어머니?(옛날 영화배우) 그 여자 보면 대단하단 생각 들더라구요.
전 영화에서만 봤지만 톱스타 였던것 같은데, 재벌집에 시집가서 수십년 아내로만 살아가는게
참 대단하다 싶던데요. 아무리 돈이 많고 사모님 소리 들어도 모두들 못견디고 이혼하던데.
인내심은 인정해줄 만 하더군요.8. 글쎄
'07.7.5 7:08 PM (211.187.xxx.89)글쎄 무슨 기준으로 시집을 잘갔다고 하시는건지.. 그냥 이뻐서 부러우신건지 ..
9. ,,,
'07.7.5 7:36 PM (220.117.xxx.165)돈많은 집에 시집간게 제일 주효하죠.. 시집 잘갔다고 하는건,,
심은하는 예전 소문이 있어서 좀 대가 쎄보이는데, 잘살겠죠 뭐..
고등학교때 사진들, 수많은 소문들 있지만
모든것을 막론하고 쳐다보게 할만큼 정말 너무 곱고 이뻐요 제눈에는.. 빛이 나요..
그냥 눈크고 코오똑한 미인들과는 차원이 다른 미모인것같아요.10. .
'07.7.5 7:40 PM (222.97.xxx.98)옥주현 사귀는 남자는 문희 씨 아들이 아니고 시조카예요.
11. 제생각
'07.7.5 7:40 PM (58.226.xxx.67)저는 심은하씨의 열열한 팬은 아니고 그냥 뭐 나쁠건 없다 정도의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요
심은하씨의 어릴적 행동이나 공부 못한것 이런것들이 지금에 와서 너무 논란의 거리가 된다는 건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사람의 외모도 경쟁력이고 그사람의 운도 따랐으니 보기 좋을때 연애인이 되었겠죠
지금의 그사람의 모습 그사람의 복이라는 거죠
여기 자신있게 공부 잘하신 분만 있을까요 누구에게나 감추고 픈 일들이 있겠죠
과거보다는 지금 아름다운 모습으로 살아가는 이를 예쁘게 봐주고 싶습니다
지나가다가 ...12. 눈에 띄게
'07.7.5 8:20 PM (222.237.xxx.99)완벽한 미인은 아니지만 분위기가 참 조신해 보이고 있어 보이는 외모지요..
데뷔했을때나 지금이나 참 닮고 싶은 외모예요...13. 그걸바로
'07.7.5 9:50 PM (211.178.xxx.247)내숭이다....라고 하지요. 우욱 가증녀....제일 싫습니다.
14. 저는
'07.7.5 9:57 PM (121.131.xxx.127)심은하가 이쁜지 미운지는 모르겠지만
연예인들 참 안되었다 싶어요
어려서 잘못했다고
지금도 나쁘다고 할 순 없을 거 같은데,
잘 하고 살아도 탈
못하고 살아도 탈(이건 당연한 거지만이니까요
보통 우리는
어릴 때 잘못한 거 누가 자꾸 들추면
왜 자꾸 지난 얘기 하세요 하고 하겠지만
그 사람들은 그렇게도 못하니까요
범생이 출신이 썼습니다.15. ㅎㅎㅎ
'07.7.5 10:03 PM (211.117.xxx.105)심은하 졸업사진 검색해서 한번 찾아보세요.. 조금 위안이 되실지도...
여자와 화초는 가꾸기 나름이라더니..16. ㅋㅋ
'07.7.5 10:33 PM (121.157.xxx.17)심은하욕하는 사람 심은하 반이라도 닮고 그런소리하나 싶기도 하더군요
어째든 연애인은 참 불쌍한 존재란생각이 드는군요
세상천지엔 심은하보다 더 왕날라리로 살았어도 잘사는 사람도 많은데
연애인이 아니란이유로 그나마 대중의 입에 안씹히고 사는데 이젠 연애인도 아니고 스스로
평범하고 싶다고 은퇴한지가 옛날인데 아직까지도 꼭물어뜯고싶어하는 사람들이 있으니...17. ㅋㅋ 님
'07.7.5 10:44 PM (219.250.xxx.208)연애인 이아니고 연예인 ㅋㅋ
18. 심은하최고
'07.7.5 10:46 PM (59.19.xxx.206)심은하가 울나라 연예계중에서 젤 이뻐요
19. 완전부러워
'07.7.5 10:47 PM (210.98.xxx.134)완전~부러워 완전~부러워~ 나 심은하 해줘 심은하 해줘~???그건 안되는구나......ㅎㅎ
솔직히 부러운건 부러운거지요.
부러워서 샘이 날 정도로 부러운건 부러운겁니다.
뭐 과거 까뒤집어서 먼지 안날 눔 몇이나 있으며 뭐 과거 그거 그렇게 지금 행복한 싯점에서
꺼내서 뭐합니까 안그류?
좌우당간 완전 부러워 완전 부러워~~고것도 다 지 복이지 지 복이여~20. 푸헐
'07.7.5 11:05 PM (61.75.xxx.9)심은하가 도데체 왜 예쁘다는건지 이해가 안되거든요
제가 잘나고 예쁘다는게 아니라
더 예쁜 연예인 많지 않나요?
게다가 얌전한척하고 나오는 사진들보면 예전에
동거하던 전남친이 올린 추리닝차림의 사진이 생각나서....21. 이미지
'07.7.5 11:25 PM (210.123.xxx.159)메이킹의 효과 거기에 여자 옌예인들 돈많이 투자한다고 하네요 특히나 신비주의로 가는 옌옌들
22. jk
'07.7.6 1:39 AM (58.79.xxx.67)심은하가 젤 아름답지요 ㅎㅎㅎㅎㅎ
23. ...
'07.7.6 6:07 AM (210.222.xxx.130)연예인의 티비 나오는 이미지가 전부는 아니예요. 지금은 단아하고 우아하고 지적인 분위기로 지금은 나오지만... 고등학교 때부터 동거한 경험이 있죠... 제 친구가 아는 남자 였다는군요. 그런데도 새로운 이미지로 새롭게 살아 갈수 있다는 것이 부럽긴 하네요. 방송이 만들어 낸 이미지와 그 사람의 원래 됨됨이와는 다른 거예요.
24. 연예인
'07.7.6 9:23 AM (211.187.xxx.138)제 예전 중학교 동창중에 탈렌트가 된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 정말 순하고 착하고 참 괜찮은 친구였거든요. 아마 울 동창중에 걔 욕하는 애는 없을듯...
근데도 TV에선 억세고 도도하고 성격 강하고....하튼 완전 반대로 나오더이다.
제가 봐도 그게 그애 성격인듯 착각이 들게....
심은하는 대학후배중에 같은 학교 다닌애가 있어서 아주 많이 들었지요.
그 형부가 심은하 담임까지 한경우라 동거할때 선생님이 찾아가서 말리니깐
앙칼진 음성으로 "나 동거할꺼예요!!!" 하면서 대들었다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윗분 하고 싶은 얘기가 많아도 그냥 왕날라리라고 표현하는데는
차마 얘기할게 한둘이 아니라서겠죠.
글쎄요. 좀 심한 말로 제 주위엔 그렇게 걸레같이 학창시절을 보낸 친구가 없어서
별로 곱게 안봐지던데......아무리 관대한 남자라도 그 과거를 온전히 다 안다면 감내하고
결홀할수 있을까요?
오래전 동거사건 파문 났을때처럼 기자들 앞에서 눈물 줄줄 흘리며 남편한테도
"절대 아니다" 라고 잡아 뗐겠죠.25. 세상살이 참.
'07.7.6 9:27 AM (121.187.xxx.13)제 주변엔 8년을 동거하고 두번 낙태하고 다른 사람이랑 결혼해서 잘 사는 친구도 있구요,
동거로 발목잡혀 백수동거남 먹여살리며 버리지도 챙기지도 못하는 학원원장도 있구요,
조신한 마누라 두고 세번째 애인 사귀는 남자도 있습니다.
심은하의 죄는 딱 하나.. 연예인"질" 한거죠.
세상에 고등학교때 날나리였다가 재벌집에 시집간게 무슨 중죄라고 씹어대십니까..
님들은 뒤집어 남에게 흠집 하나 안잡히실 분 계시나요?
심은하도 이제 한 아이의 엄마, 이제 두 아이의 엄마가 될 사람입니다.
요즘 연예인의 "책임"중 하나는 할일없는 아줌마들 입에서 씹히는 것이라곤 하지만,, 볼썽사납습니다.26. 옛날
'07.7.6 9:33 AM (211.222.xxx.16)날라리였던 사람들이 대부분 시집가면 잘살더라구요... 아이러니하게도... 아무래도 환경이 사람을 만드는거 같아요... 과거지사야 뭐 어쨌든 현재가 중요한거 아닌가싶어요..
저두 심은하 볼때 마다 그런생각 들기는 하지만요...27. ..
'07.7.6 9:35 AM (220.73.xxx.80)저도 윗분 생각에 동감이예요.. 비록 날나리로 놀아도 남에게 큰 피해 준것도 아니고.. 본인이 더 후회하고 이미지 관리 하는 데 그 세월이 10년이면... 10년동안 이미지 관리 노력만 봐도 가상합니다...
정말 이제 아이 엄마된 사람.. 더 이상 나쁜짓도 없고 조용하게 잘 사는 데.. 과거로 나쁘게 보지는 않았음 좋겠어요..28. 최장복
'07.7.6 11:09 AM (220.126.xxx.83)심은하씨의 남편이 착하고 사랑스러운 배우자라고 말하는데
제 삼자들은 할 말 없지요.
처음 글 게시한분처럼 '부럽다' 라는 말씀이 솔직하지요.29. -_-;;;
'07.7.6 11:27 AM (211.55.xxx.67)심은하에게 개인적으로 전혀 호의도 악의도 관심도 가지고 있지 않지만
왕날라리니 천하다느니 걸레라느니 진짜 왜들 그러세요;;;
윗분 말씀처럼 누구한테 피해줬나요?
물론 심은하가 이 글 읽을 리는 없겠지만, 요즘 세상에 악플로 사람 자살하기도 하더이다. 좀 자중합시다.30. sp
'07.7.6 11:36 AM (218.102.xxx.118)윗분 말씀 잘하셨어요.
물론 대중의 입에 오르내리고 살아야할 숙명을 갖게된 연예인이라도
호불호를 이야기함에 있어
재수없다 천하다 걸레다..
이런 말들 써가며 악담가까운 말들을 하시는 분들..
님들도 우아하지도 깨끗하지도 선하지도 않으심을 한번 생각해보시고 적당히 하셔요.31. 욕먹는 이유
'07.7.6 11:37 AM (58.75.xxx.88)실상과 다른 이미지메이킹의 결과죠..
이미지 메이킹으로 돈을 억대로 버는 씨에프 스타의 시발점이 된듯해요..
고급스럽고 단아한 이미지..
그래서 은퇴후에도 원치않는 관심과 질시의 대상이 되는듯 싶어요
은퇴후 다시 컴백하지 않고 사는 것보면 참 강단있어 보여
연기가 활짝 폈을때 접은 모습보면 은퇴후가 더욱 아름다운 여자라는 생각이 들어요..32. ...
'07.7.6 12:35 PM (121.131.xxx.138)사람이 처신을 잘해야 한다는게... 이래서 그런거죠.
심은하가 아무리 조심해도 과거는 계속 이렇게 꼬리를 잡고 따라 다니는걸요.
저는 심은하나 박상아나 똑같아 보여요.33. ,,
'07.7.6 12:55 PM (59.15.xxx.191)심은하가 부러운 사람도 많군요.. 의외..
내숭 .. 가증녀에 한표!!34. ???
'07.7.6 1:20 PM (218.51.xxx.159)동거했던게 뭐가 문제죠?
결혼이 아니면 남자랑 살아보지도 못하나요?
심은하가 절세 미인이니 연애 많이 해봤겠죠.
고등학교 때 동거라니 좀 깨긴 하지만
따라다니는 남자들이 얼마나 많았겠어요.
동거하고 남자사귀고 그러면 걸레???
결혼할때까지는 깨끗한 행주로 남아야 하나요?
누굴 위해서?
행주보단 걸레가 백번 나을듯 하네요35. ^^
'07.7.6 1:38 PM (58.103.xxx.80)원글님 글 내용은 심은하 예쁘다, 부럽다인데,
심은하 과거 댓글이 더 많네요.
사람에 따라서는 과거가 형편없을수도 있지만
그도 나이를 먹고 세월이 흘러감에 따라 좋게 변하면
박수쳐줄 일 아닌가요?
제 여고 동창중에도 노는애라고 (노는게 어떤 의미인지 정확히 모르겠지만)
그애가 결혼 잘해서 금싸래기 강남땅 넓은 집에서 행복하게 산답니다.
물론 지금은 안논답니다.^^
저는 잘산다니 못산다는것 보다 듣기 좋던데요.
저도 심은하 예뻐요~36. 과거가
'07.7.6 2:12 PM (203.130.xxx.118)그렇게 중요한가요?
과거에 그랬다고 결혼생활하면서 그러는 것도 아닌데
본인도 생각하고싶지않고 후회하는 과거를
너는 과거에 그랬으니 잘 사는 것은 가증스러운 거야!!--말이 되나요?
제 언니가 중학교 교사였는데요
중학교때 가출해서 동거하고 혼숙하고
임신에 중절에 속썪이던 아이들중 가정으로 돌아와
정신차라고 공부열심히해 좋은 대학가고 좋은 남편 만나서 잘 사는 아이들도있고
그상태그대로 밑바닥인생 사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과거에 자기자신의 가치를 모르고 함부로 자신을 내동댕이쳤던 것으로
인생이 그렇게 끝나야 정답인가요?
오지랖넓은 아이하나가 잘 살고 있는 종학교동창의 남편에게 찾아가
과거 낱낱이 까발려 이혼당하고 자살기도한 일도 제눈으로 보았습니다.
왜 그렇게 남 잘사는 것에 배가 아프십니까..
안좋은 과거를 지닌 사람들이 잘 살기위해서는 보통사람의 몇배 몇십배의 노력이 필요한 것인데
왜 그 노력에 대해서는 인정해주지않고 과거만 가지고 왈가왈부하시는지..37. 그러네요..
'07.7.6 2:40 PM (58.225.xxx.84)다 너무 어려 철없을때일인데..지금 모습 그대로 아름답게 봐 주셨으면 좋겠네요..
38. 콩쥐
'07.7.6 2:56 PM (125.241.xxx.34)그냥 윗분들처럼 딴지는 아니구요,,,
사람마음에 "잉과응보"라는 거 있잖아요,,,
나는 열심히 성실히 살았는데 한번도 나쁜짓도 안하구, 남에게 상처도 주지않고 살았는데.
이렇게 밖에 못사는데,,, 하는 심리. 아닌가요?
팥쥐처럼 살았는데, 나중에 팥쥐가 철들어서 콩쥐보다 더 잘살면,,,, 좀 그렇지요? 아닌가? ^^;;;39. ㅎㅎㅎ
'07.7.6 3:21 PM (210.114.xxx.63)팥쥐가 철들어서 콩쥐보다 잘 살수있는것 충분히 가능한것 아닐까요~~^^
문제는 누구와 누구를 비교해서 자꾸만 비꼼이 생기는것 같아요.
나는 학교다닐때 공부 열심히 하고 옆도 돌아보지 않고 정석으로 살았는데
너는 학교다닐때 놀거 다 놀고 해서는 않되는거 다 했는데 왜 나보다 더 잘사는냐..하는 비교..
날라리도 능력이고 범생이도 능력이라 생각됩니다...^^
범생이들에게 날라리 해 보라 해보세요~~잘 못할것 같은데요..ㅎㅎ40. 심은하
'07.7.6 4:42 PM (59.17.xxx.236)부럽죠. 근데 행복이란게 다 느끼는게 다르니까요.
얼마나 행복할진 모르겠어요...41. ...
'07.7.6 4:53 PM (58.78.xxx.206)보이는 것으로 다가 아니잖아요. 보이는 걸로 치면 고현정이 제일 행복했어야지...
끝까지 잘 살기만 바래요. 참, 심은하씨 남편도 초혼은 아니라니 서로 다 이해하고 사는 거 아닐까요...42. 제가알고
'07.7.7 5:18 AM (84.150.xxx.231)있기론..심은하씨가 한창 인기를 얻어갈 무렵, 갑자기 1년정도 사라진 적이 있어요. 그때 그런 기사를 어디에선가 읽었습니다. 그 1년동안, 소속사인가 기획사인가 에서 심은하씨에게 미술공부와 책공부를 시켰다구요. 미술관 관람은 기본으로 하되, 독서도 하게끔하고.. 그런 식으로 대대적으로 문화교육을 시켜준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리고 나서 돌아왔는데, 이미지가 그런쪽으로 조금씩 더 굳어지기 시작했죠 그 전까지만 해도 그냥 평범하고 귀엽고 예쁜 연예인이었는데....무언가 사람이 많이 바뀌었다고 해야 되나요. 아마 그때즈음 찍은 영화가 한석규씨랑 찍은 사진관.. 무슨 영화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과거얘기도 맞겠지만, 심은하씨가 그 이후로, 촬영장에서 항상 손에서 책을 놓지 않았던것이나, 미술을 스스로 계속 공부했던 점. 도 사실이라는것을 잊지 않아주셨음 합니다.... 얼굴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고 하지요. 심은하씨에게 있는 지금의 행복은 거짓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전 오히려 그렇게 어두은 과거가 있었으니, 더 잘살꺼라고 생각하는데요.^_^43. 한번
'07.7.7 2:21 PM (125.129.xxx.232)고등학교때 한번이 아니잖아요.
계속 돈많은 남자 많이 만나면서 문란했었는데..그리 내숭떠는거보면 너무 가증스러워요.
지금 남편 전에 사겼던 나이 많은 남자한테는 친정부모가 강남 건물까지 받고..
집안 자체가 싫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