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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군대 다시 가야 하는거 아닌가요?
처음에 이 문제가 불거졌을때 싸군은 자신의 입으로 어떤 것이든 달게 받겠다고 했고 뱃속에 있는 쌍둥이들에게도 떳떳한 아빠가 되기 위해 달게 받겠다고 했는것 같은데..
근데 지금에서 다시는 군대 못가겠다는 건지..
아님 초반에 갈때 아예 진작에 잘 다녀 오든지 하지....
그냥 싸군의 행실을 보니...
입하고 생각하고는 영 따로 노는것 같아서 씁씁하네요..
1. 동감
'07.7.5 4:54 PM (203.255.xxx.180)저도 이번일 계기로 싸이 완전 다시 보게 되었어요.
예전 대마초 사건이후 정신차리고 열심히 재기 성공하나부다 생각했는데.
그냥 가만히나 있었음 이렇게 비호감은 아닐텐데..
그동안 언론에서 워낙 잘난척, 혼자 정의로운척, 부조리 비판하더니..
완전 실망이에요.,2. 싸군
'07.7.5 4:56 PM (222.107.xxx.201)쌍둥이 태어나면 군대에 있다가 제대하는거 아닌가요
3. 志祐
'07.7.5 4:57 PM (221.139.xxx.73)된통 걸린 것으로 보이는데요 ^^ 싸이 팬은 아니예요
산업체가 엉망인 곳도 있지만 제 친구는 회사처럼 다니던 걸요 ^^
무슨 일인가로 된통 걸린 것이지 아니라면 줄줄이 나와야지 유독... 싸이만.. 난리인 것 같아요4. ..........
'07.7.5 5:00 PM (211.35.xxx.9)병무청에서 본보기로 보여주는 거겠죠.
병역특례업체에 근무할 조건이 안되면 당연히 현역입대해야죠.
암튼 입방정은 대한민국에서 내놓으라 할 겁니다.5. 근데
'07.7.5 5:49 PM (221.164.xxx.16)정확한건 모르지만,
싸이가 불법으로 그런건 아니라던데
지금에야 법이 바뀌어서 그렇지 정당하게 자격증따고 많은 사람들이 하는것처럼 그렇게 했을뿐인데
문젠 그 시간내에 공연도 하고 그래서 문제가 된거고, 거기다가 본보기로 된통 당하는것 같더라구요6. 잘은
'07.7.5 8:48 PM (211.175.xxx.31)모르지만.. 싸이 어머니가 하는 식당에 몇번 간 적이 있어요.
성실하고 열심히 사시는 분 같으시더라구요..
조금.. 씁쓸합니다..
어떤 내용인지, 어떤 상황인지.. 진짜 뒤에 숨겨진 내용은 어떤 것인지
알 수 없쟎아요.
그저 언론에서 떠벌리는 것만 듣고 있으니 말이죠..7. 갔으면 좋겠습니다
'07.7.5 9:58 PM (121.131.xxx.127)본인이 간다고 했으니까요
그냥
판결 보고 기다리겠다도 아니고
먼저 나서서 가겠다 하더니..8. .....
'07.7.5 11:06 PM (69.114.xxx.157)다른 건 모르겠고 싸이가 산업체 근무한 건 옳은 일이 아닌 건 분명해요.
만약 교묘하게 밥망을 피해 형식상 불법이 아니었다해도 싸이는 그런식으로 병역을 대신한 자격요건이 안되었던 것만은 분명하다고요.
싸이가 돈없고 빽없는 보통 사람이었다면 절대 할 수 없었던 일을 가족의 힘을 써서 했던 거고요.
다른 어떤 사정이 숨겨져 있더라도 위 사실은 변하지 않아요. 더 말하고 싶지만 참습니다.
그리고 싸이 어머니가 열심히 사시는 분이라는 것과 싸이의 행동은 연관이 없겠고요. -_-9. 그것이 알고싶다
'07.7.6 12:54 AM (220.120.xxx.66)에서 희귀병으로 의사 소견서 까지 제출했는데 국방부에서 인정 안해주고 군에 와서 치료
하라 해서 입대 했다가 병이 더 악화돼 고통중에 사시는 분들 나왔는데 맘이 너무 아프고
욱~하던데요.10. 그것이...
'07.7.6 12:56 AM (220.120.xxx.66)싸이 당연히 군대 가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