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초 5학년 영어공부 조언부탁드리고 리플도 꼬옥 달어주세여
내용인즉...울 아이가 다른과목은 참 잘하고 있는데..(올백. 전교일등해요) 그런데 영어엔 영 취미가 없어요..
윤선생2년.랩스쿨1년반 하고 지금은 접었답니다..
주위 는 어학원으로 많이 보내고들 계신데..솔직하게 저희가 그런 여유가 없어요..
공부잘하는 아이인데 영어만 넘 뒤떨어져 가는것은 아닌가 하고 너무 걱정도 되고 ..미안도 합니다..
혼자서 해보겠다고 영어교제와 테입을 간간히 듣고는 있지만 다른 아이들이 하는 공부량과는 넘 뒤쳐지는듯 싶어요..
이번 여름방학엔..영어공부에 힘쓸려고 하는데요.. 그렇다고 학원을 보내는것이 아니라..집에서 할려구요..
제가 영어와는 담 쌓고 살았던 사람이라..어떤 교제가 좋은지.. 아이가 집에서 볼 영화는 어떤것이 좋을지도
하나도 모릅니다..
초 5학년 아이가 접할수 있는 수준에 좋은 교제나 테이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아이가 자막없이 볼수있는 좋은 영화도 어떤것이 좋을지도요..
잠수네 싸이트도 가입해 볼까 도 생각했었지만... 그것도 힘들것 같고..... 좋은 교제,테이프. 영화..그리고 영어공부에 도움이
될수있는 싸이트도 갈켜주신다면 넘 감사드려요....
1. 참고
'07.7.5 10:22 AM (222.233.xxx.62)www.okmum.com 한번 둘러보셔요...싸이트쥔장이 쓴 대한민국 1등 과외라는 책도 있구요..
집에서 공부시키는데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물론 엄마의 노력과 정성이 뒷받침 되어야 하지만..
돈들이는 사교육보담은 효과가 크다고 생각해요..2. .
'07.7.5 10:31 AM (59.10.xxx.135)어디 사세요? 가까운데라면 제가 무료로 좀 가르쳐주고 싶네요.
3. 원글맘
'07.7.5 10:52 AM (123.215.xxx.47)리플감사드려요...... 무료로 가르켜주고 싶다고 하신 회원님 말씀이라도 넘 감사드립니다..
저흰 일산 살거든요... 주위에 아이를 왜 어학원에 안보내냐고 간큰엄마라고 웃으며 놀릴때..속에선
넘 속상한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어요..작은평수지만 집을 늘려오면서 대출금에 시댁생활비에 넘 쪼들리면서 시댁갈돈으로 울 아이 영어보내고 싶다는 맘을 하루에도 수십번 생각하다가..시엄니 힘든거 아는데
내 자식만 공부시키자고 몰라라 할수도 없쟌아요.. 능력없는 제 탓만 할뿐....4. suksuk
'07.7.5 12:08 PM (61.78.xxx.40)한번 가보세요.
아님 잠수네 영어공부법 책도 있습니다.5. 영어샘
'07.7.5 1:16 PM (221.144.xxx.19)음.. 조금 다른 의견인데요, 아이가 공부를 못하거나 공부하는 것에 흥미가 없는게 아닌것 같으니
그냥 지금 하는 학과목 공부만 계속 하던대로 시키시고, 영어는 좀 유예하시는게 어떨까요,
본인이 충분히 필요를 느낄 때 시작하는게 제일 효과 백배인데
엄마의 조급함 주변의 시선때문에 시기를 잘 못 잡아서 공부도 흥미도 모두 놓치는 경우가 많아요.
반면에 정말 너무 느긋하다 싶게 늦게 영어를 시작해도 무서운 속도로 치고 올라가는 아이도 많구요,.6. 원글맘
'07.7.5 2:12 PM (123.215.xxx.47)영어샘님..과연 그럴수있을까요? 제 아이를 믿지만.. 사실 절 못믿고있거든요..제 조바심에 그르칠까봐
그것도 걱정이고.. 교제 어떤것이 좋을지..함 추천좀 해봐주세여...7. 나도 영어샘
'07.7.5 4:40 PM (203.128.xxx.165)저라면,,, 우선 영어의 비율을 5: 3: 2 로 합니다.
물론 영어가 5 입니다.
저희 아이 초5 이지만 초1때 부터 밀어부쳐서 지금
해리포터 원서 읽고 있습니다. 지금 해두어야
중학교 가서 편하게 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중의 3은 바로 책읽기 입니다.
우리 한글책을 많이 읽어야 영어책 레벨도 올라간다는
사실을 아이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 늦지 않았네요. 밀어부치세요8. 잠수네
'07.7.5 4:43 PM (125.176.xxx.17)왜 못하시나요?
윤선생 할 돈이면 정말 할만한데요..물론 가입비가 다가 아니고 교재 구입비등이 첨에 많이 들지만요.
그렇더라도 중고 구입이나 도서관이용이나 여러가지 길이 있답니다.
울 아이 5학년인데 다른 과목은 별로라도 영어는 반에서 1등이라고 자부합니다.
원어민 교사하고도 가장 잘 통합니다.
2학년때부터 잠수만 했어요.
어학원 다닌적 없구요. 다닌 아이와 비교하면 듣기는(듣고 알아먹는거) 너무 잘하구요. 말하기는 그럭저럭이고 쓰기나 문법은 아직 별로입니다.
그래도 일단 귀가 트였기때문에 앞으로 영어공부는 걱정않고 있습니다.
잠수 아니면 애플리스 가보세요. 비용 안드는 사이트 거든요.
제가 효과본 거라 정말 권하고 싶네요.
하루 3시간씩 공부한것은 아닙니다.
그 방식을 꾸준히 고집해 온 정도거든요.9. 영화는
'07.7.5 4:50 PM (125.176.xxx.17)울 아이가 잘 보던거 추천할게요.
캥거루 잭, 마스크, 쉬즈 더맨, 프리키 프라이데이, 리치리치, 반야드, 큐리어스조지, 해피피트, 프린세스다이어리1.2, 나니아 연대기, 페어런트 트랩, 에버애프터, 엘라엔첸티드, 리지맥과이어..등.
생각나는 거 대충 적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30240 | 저처럼 체력이 약한 분들은 어떻게 생활하시나요 5 | 궁금 | 2007/07/05 | 1,644 |
130239 | 비싸게 산 책 빌려가서 안가져오는 13 | 사람들 | 2007/07/05 | 1,178 |
130238 | 영덕사시는분? | 혹시 | 2007/07/05 | 283 |
130237 | (급질)아이가 머리아프다는데 어디로가야하나요.? 4 | ... | 2007/07/05 | 328 |
130236 | 500만원을 어디다 넣어둘까요? 4 | 크롱 | 2007/07/05 | 1,021 |
130235 | 좋은 산후조리원 추천~여기는 마포^^ 1 | 산모 | 2007/07/05 | 789 |
130234 | 왜 우울할까.... | dhoi | 2007/07/05 | 437 |
130233 | 요즘들어 자다가 다리에 쥐가나요.ㅜㅜ 왜그럴까요? 13 | 와사비짱 | 2007/07/05 | 1,010 |
130232 | 못된고모의 넋두리... 7 | 지친다.. | 2007/07/05 | 1,419 |
130231 | 코스트코 핫도그에 있는 소시지~ 4 | 그린티 | 2007/07/05 | 1,358 |
130230 | 차에 숯 두기 | 습기ㅠㅠ | 2007/07/05 | 304 |
130229 | 인터넷 주소창 줄이 숨어서 안보여요 | 컴맹 | 2007/07/05 | 537 |
130228 | 28개월 아기랑 일본에 가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5 | xogmla.. | 2007/07/05 | 372 |
130227 | 씽크빅요~ 보통 단계를 어떻게 나가세요? 2 | 학습지~ | 2007/07/05 | 384 |
130226 | 초 5학년 영어공부 조언부탁드리고 리플도 꼬옥 달어주세여 9 | 도움좀 주세.. | 2007/07/05 | 840 |
130225 | 프랑스여인처럼 먹어라 보셨나요? 11 | 다이어트 | 2007/07/05 | 4,209 |
130224 | 여행가고싶어요 추천해주세요. | 여행!! | 2007/07/05 | 171 |
130223 | 처자식은 곳곳에 있다.. 4 | 에고 | 2007/07/05 | 1,615 |
130222 | 건강보험 저렴한걸로 하나만 추천해주세요 2 | 보험 | 2007/07/05 | 545 |
130221 | 귀뚫은 곳에서 피가 나왔는데.. 어떻게 할까요...? ㅠ.ㅠ 4 | 엥.... | 2007/07/05 | 5,918 |
130220 | 28개월 아기 모기물린데 바르는 약은? 6 | 모기 | 2007/07/05 | 1,116 |
130219 | 빠진 금니, 재활용 하나요? 3 | 궁금이 | 2007/07/05 | 1,066 |
130218 | 친정엄마 수영복은 어떤걸로? 2 | 휴가준비 | 2007/07/05 | 623 |
130217 | 네이트온 문자 2 | 하늘구름 | 2007/07/05 | 1,139 |
130216 | 딸이 자퇴하겠다고 합니다. 도움을 주세요. 16 | 자퇴맘 | 2007/07/05 | 3,673 |
130215 | 아침6시30분 피아노 띵땅~~거리는.... 5 | 누굴까?? | 2007/07/05 | 629 |
130214 | 다이어트하는 고딩딸 영양이 걱정됩니다 2 | 영양식 | 2007/07/05 | 522 |
130213 | 평창 또 물 먹었네요.. 17 | 에고 | 2007/07/05 | 2,808 |
130212 | 신경치료한 이가... 2 | 우울 | 2007/07/05 | 431 |
130211 | 짧고 굵게? 가늘고 길게? 3 | 왕고민 | 2007/07/05 | 6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