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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또 물 먹었네요..

에고 조회수 : 2,808
작성일 : 2007-07-05 08:25:15
에구.. 넘 안타깝네요

지금 군청앞에 모여있는 평창주민들.. 눈물 나겠어요..

이번엔 꼭 평창일줄 알았는데 ..

아.. 정말 아쉬워요.
IP : 211.210.xxx.118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07.7.5 8:36 AM (220.75.xxx.143)

    이번엔 정말 기대했는데...아쉬워요.

  • 2. ㅠ.ㅠ
    '07.7.5 8:37 AM (211.178.xxx.110)

    진짜 아쉬워요. 평장주민들은 정말 가슴 아프겠어요.
    근데 물 먹었다는 표현은 좀 그렇네요.
    여기에 쓸 표현이 아닌것같아요

  • 3. ㅠㅠ
    '07.7.5 8:37 AM (203.90.xxx.220)

    정말 힘빠지네요ㅠㅠ 여섯시부터 일어나서 조마조마하며 기다렸는데ㅠ
    너무 아쉽네요정말 흑

  • 4. 진짜
    '07.7.5 8:44 AM (211.210.xxx.61)

    힘빠져요..정말 두근반 세근반 하면서 기다렸는데...에휴.....발표나던 순간 현지에 가계신 위원분들 표정이....ㅠ.ㅠ 정말 가슴아파요........

  • 5. 정말
    '07.7.5 8:46 AM (211.38.xxx.91)

    피티도 잘하고 평창주민들도 힘썼는데 너무 아쉬워요.. ㅠ.ㅠ

  • 6. ..
    '07.7.5 8:50 AM (59.8.xxx.198)

    에고 될줄알았는데

  • 7. ..
    '07.7.5 8:53 AM (202.30.xxx.243)

    평창에 눈이 많나요?
    인공적으로 대회 할려면
    환경 파괴 많이 될텐데

    환경적인 면에서는 오히려 잘 된거 아닌가요?

  • 8. ^^
    '07.7.5 8:54 AM (211.204.xxx.47)

    방송에서 꼭 될 곳 처럼 하기에 기대 만땅 이였는데ㅠㅠ

  • 9. 너무
    '07.7.5 8:58 AM (211.41.xxx.146)

    아쉽지만,,ㅠㅠ
    아시안게임,세계육상을 유치해,,솔직히,,(불안불안) 평창까지 줄까,,좀 걱정했었는데,,,,
    역시,,이렇게 끝나네요,,

  • 10. 화이팅!
    '07.7.5 9:01 AM (121.138.xxx.97)

    평창주민들 기운내세요.
    우리나라 국민들에게도 한마음이 된 평창을 알리는 기회도 되었어요.
    더 좋은 일이 생기거라 기대합니다.

  • 11. ..
    '07.7.5 9:21 AM (203.255.xxx.180)

    저도 우리나라 국민으로서 평창이 되기를 바랬지만
    한편으로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우리나라 동계올림픽 개최하기엔 겨울에 눈이 많이 내리는것도 아니고 타개최지에 비해 기후도 온난한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른 개최지에 비해 많이 모자란다는 생각을 했고 너무 무리하는거 아닌가 생각했는데..
    저만 이런 생각 하는건지..

  • 12. 정말
    '07.7.5 9:22 AM (203.121.xxx.26)

    간발의차로 졌다고 cnn 에 나오던데요.....여러나라중에 그래도 마지막까지 치열하게 경쟁했으니 다음을

    기대해야지요...

  • 13. 정말.
    '07.7.5 9:24 AM (221.163.xxx.101)

    그렇게 열심히 준비하고 고생했는데..엄청 허탈할것같아여.
    고생하셨다고 박수보내드리고 싶네여..짝짝짝!!

  • 14. 아시안
    '07.7.5 10:09 AM (220.76.xxx.163)

    게임 유치가 독으로 작용한 것 같아요. 한 나라에서 두개 다 가지는 것은 좀 그렇지 않나요?
    평창에 총력을 기울였어야 하는데...

  • 15. 그게..
    '07.7.5 10:18 AM (124.50.xxx.28)

    오전뉴스에서 봤는데..러시아가 ioc위원들에게 뿌린 돈이 400억이라네요.
    우리나라도 하계올림픽유치할때 엄청나게 돈썼다니...ioc자체가 좀 그렇지 않나요..

  • 16. 대찬성
    '07.7.5 4:50 PM (222.112.xxx.41)

    전 솔직히 안 된것 대찬성입니다.
    안그래도 전 국토가 난개발 상태로 신음하는데 오대산 뒷쪽으로 모든 산이 파헤쳐지고
    스키슬로프, 봅슬레이 경기장 등 그런것들이 들어선다고 생각하니 괜히 아찔해졌었습니다.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단기적 관점으로는 득이 될 수 있으나
    어찌보면 지역단체장의 임기 중 업적 달성을 위해
    더욱 더 필사적으로 유치에 힘쓰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 17. 그래도 어쩐지
    '07.7.6 1:49 AM (125.141.xxx.24)

    저까지 속상해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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