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나쁘다는건 다 쓰나봐요...

단명하려나~ 조회수 : 3,574
작성일 : 2007-07-04 16:58:46
라면도 애들이랑 잘 끓여먹구요...
팬돌이도 잘 사주고요...
집에서도 종이컵 사용할때 많구요...
플라스틱컵에 커피 마실때두 있답니다...
계란, 닭도 암생각없이 아무거나 사구요...
수입고기도 마구 사먹습니다...
체내형 생리대도 사용하구요...
외식도 일주일에 한번은 하구요...
시판 냉면육수도 잘 사먹구요...
집에 다시다도 있습니다.... 미원도 있구요... 맛소금까지... -.-;;
나쁘다는건 죄다 쓰는거 같아요...ㅠ.ㅠ
괜찮을까요? 괜찮지 않겠죠?
IP : 211.227.xxx.26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07.7.4 5:04 PM (125.186.xxx.142)

    반성합니다..
    라면이나 아이들 과자 조미료 등은 안쓰지만 너무 홈메이드라는 것만 믿고 식재료 선정에 무심했던 것 같네요. 우리 어릴 적에는 그나마 나았던 시절이었다 쳐도 지금 같은 세상이라면 어릴때부터 몸으로 받아 먹고 사는 우리 아이들 커서는 어찌될까 정말 걱정됩니다.

    그래서 우선은 시작이다 생각하고 한살림 가입했네요. 그렇지 않아도 환경, 스트레스 등등을 원인으로 새로운 이름 모를 질병들 자꾸 자꾸 생기는데 먹거리라도 엄마가 신경써 줘야 겠다는 생각이 정말 강하게 듭니다....

  • 2. ㅎㅎ
    '07.7.4 5:04 PM (210.104.xxx.5)

    저도 다 하는 일인데요.(집에 미원, 다시다는 없네요.^^;)
    나쁘다고들 하니 나쁘기는 한가 본데, 솔직히 안하고 살기도 너무 신경쓰고 살기도 피곤하다 싶어서 맘 편하게 살기로 하고 있답니다.

  • 3. 뭐..
    '07.7.4 5:04 PM (61.33.xxx.66)

    평범한 사람들 다 그렇게 살지 않나요?
    저도 그런데요 뭘..
    다시다, 미원 제 주위에는 안쓰는 사람이 없는 걸요 뭘..
    그리고 커피는 종이컵에 마셔야 제맛 아닙니까?^^;;;

  • 4. --;;
    '07.7.4 5:05 PM (58.143.xxx.97)

    당장 심각하게 문제가 있을까요? 다만 사는 날까지 건강하게 나 자신한테 남한테 피해 안끼치며 살고 싶어 위에것들 안하고 삽니다. 한 번 그렇게 가리고 살기 시작하면 쉬우니 시작해보세요~

  • 5. 괜찮아요
    '07.7.4 5:07 PM (218.54.xxx.6)

    체내형 생리대 빼고 다 사용해요.
    맛소금은 김밥, 주먹밥, 계란찜에 꼭 사용하고
    물컵 없을 때 종이컵 씁니다. 씻기 싫을 때도 사용하구요
    전 편하게 살고 싶어요.
    사실 여기서 조미료 운운할때마다 약간 움츠려들긴 해요.
    너무 무심하게 사는 거 같아서요.
    하지만 잘 안 되네요.
    이렇게 살렵니다. 전...

  • 6. ^^
    '07.7.4 5:15 PM (220.64.xxx.97)

    그게 단명하면 차라리 괜찮은데
    혈압,당뇨등등 온갖 병을 달고 살게되니까 더 문제지요.
    아주 안 먹고 안 쓸수는 없고 조금씩 고쳐나가는 노력이 필요하겠죠? (저도 말로만...)

    라면에 채소 듬뿍 넣고 먹고, 우유 한 잔 곁들이고, 스프는 좀 줄여넣고요.
    팬돌이는 하다못해 카프리썬같은거로라도 대체...
    종이컵 /플라스틱컵은 집에서라도 쓰지 마시고
    계란은 믿을만한 유정란으로 사고 수입고기...이건 어쩔수가..한우가 너무 비싸요.
    체내형 생리대..^^;;
    외식도 일주일에 한번은 하구요...(저도 그래요.)
    시판 냉면육수도 잘 사먹구요...(업체 선정을 잘 하시길...함유된 조미료량 보시고)
    집에 다시다도 있습니다.... 미원도 있구요... 맛소금까지... -.-;; (저도 있답니다. 줄여야죠.)

    실천은 어려운것 같지만...조금씩 바꿔나가야죠.

  • 7. ,,,
    '07.7.4 5:20 PM (59.10.xxx.145)

    여기서 다시다의 ㄷ 미원의 ㅁ 만 나와도 득달 같이 달라드셔서 뭐라 하는 분들 어쩔땐 무서워요.
    무슨 원수 보듯 하시드라구요.
    그분들 집에선 라면 카레도 절대 안드시겠죠.
    부럽기 보단 갑갑하단 생각이 들어요.
    즐겁게 맛있게 먹는게 좋다고 생각 하거든요.
    아무리 몸에 좋아도 먹을때 마다 인상 쓰고 심호흡 하면서 먹고 싶은 생각 전혀 없으요.

  • 8. ^^
    '07.7.4 5:24 PM (59.150.xxx.89)

    우리집도 오랜 세월 원글님 말씀하시는거 다 사용하고 삽니다 ^^
    3대가 한 집에 사는데 가장 연로하신 80세 아버님부터
    가장 어린 14세 아들놈...
    모두 건강합니다.
    운이 좋은거겠죠?
    좀 더 살아봐라! 표 날거다 하실 님도 있으시겠죠?

  • 9. ㅋㅋ
    '07.7.4 5:30 PM (211.35.xxx.146)

    저는 다시다, 미원, 맛소금은 없지만
    외식은 일주일에 서너댓번씩
    제가 더 안좋은걸까요?

  • 10. ^^
    '07.7.4 5:32 PM (211.171.xxx.11)

    조미료, 라면, 화학첨가물 싫어하는 사람들이 꼭 원글님같은분 미워한다든가 대놓고 뭐라하지 않습니다. 그저 내 식구 내 뜻대로 음식해먹이는데에 기쁨을 느끼는 사람들도 있어요. 조미료, 소스같은거 천연재료로 집에서 만들어먹는것도 나름 재미있고요. 다른 사람들이 나와 다르다 해서 뭐라하는 것은 삼가합니다. 살아가는 방식과 가치관은 천차만별이니까요. 조미료를 먹지 않는 사람으로서 <조미료와 건강>과의 관계는 잘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규칙적인 운동이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요.

  • 11. 앗~ 맞아요
    '07.7.4 5:35 PM (59.150.xxx.89)

    윗님 말씀이 맞아요. 운동!!!! 그게 아주 중요하더라구요.
    그리고 마음을 편하게 먹는것.
    하긴...건강이 어디 한 두가지 요인으로 이루어지는 거겠어요.
    타고나는 것도 중요하고......
    하여튼 좋은 것은 취하고 안 좋은 것은 버리는 노력을
    해야겠지요.

  • 12. ..
    '07.7.4 5:46 PM (122.42.xxx.145)

    저도 82에서 과자 빙과류 조미료 패스트푸드 등등...먹으면 큰일나는것 같고 애들한테 그런거 줄땐 죄책감 많이 들었는데 세상을 보니 그런거 의식하고 사는 사람은 극히 일부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냥그냥 살아가더라구요
    저도 그냥 평범한 사람일 뿐이구요. 과하지 않으려고만 노력합니다.

  • 13. 저도
    '07.7.4 5:51 PM (211.176.xxx.68)

    그렇게 편하게 살고 싶은데 아토피에 알러지가 너무 심한 큰놈때문에 그게 쉽지 않네요.
    편안하게 이틀만 방심해도 온몸이 난리가 나요.
    전 그냥 집에서 조미료 안쓰고 애들 음료수 가능한한 그냥 물에 미숫가루 정도만 먹이려고 하고..
    없어도 다 사는것들이니.. 과자같은거 대신 밥먹게 하고..
    애는 안써요. 유기농이니 뭐니 일일히 신경은 안써두요.
    근데 성장기 어린애가 하드 한개 없이 여름나기 쉽나요.
    집에서 얼려주다가 어제 조스바. 그저께 무슨 뽕따. 이런거 연속으로 이틀 한개씩 먹고 눈이 붓고 팔꿈치에 두드러기 나고.. ㅠㅠ
    무슨 애가 하드 한개에 뒤집어지나요.
    세상엔 이런 경우도 있답니다.
    장래 우리 며눌 될 아이에게 미안할 따름이에요. 그냥 너혼자 몰래 먹고 주지는 말아라. 할라구요.

  • 14. 글쎄요
    '07.7.4 9:04 PM (124.54.xxx.153)

    꼭 나쁘다고만 할 수는 없는 것 같아요. 가끔씩 쓰고, 가끔씩 먹고 하는것은 그렇게 해가 많지 않을듯해요. 하지만 가족력이 있으신분들은 조심하는게 좋을 것 같구요. 전 케찹이랑 마요네즈를 잘 안 주는데요. 케찹에 들은 설탕이 쥬스보다 많다는 애기 듣고요. 애들 케찹 좋아해서 그냥 밥에 케찹 비벼먹고 그러잖아요. 늘상 먹는것에만 신경쓰고 살 수도 없는 일이니, 외식을 평소보다 많이 했다면 식단을 토종식으로 몇일간 하는등의 유연함만 있으면 될 것 같아요

  • 15. 온건파
    '07.7.4 9:20 PM (211.38.xxx.78)

    제가 가려먹을 땐 모르겠더니 제 주변에 안좋은거 먹으면 그때 그때 지적하고 설명하는 사람이 있으니 불편하고 그사람과 뭘 먹어도 흥이 안나긴해요. 남이 볼땐 저도 꽤 가리는 사람일겁니다. 전 시판육수나 *분짜장이나 카레 같은 인스턴트 음식을 잘 못 먹어요. 제 입에는 맛이 없어요. 시판 된장 고추장도 그렇구요. 제 형제들 다 그 모양이에요. 어려서 안 먹어봐서 그런가봐요. 시골 할머니들이 카레나 피자같은 음식 못드시는것처럼요. 식당음식도 저한테는 거의 달게 느껴져요. 입맛의 도시화가 전혀 안된거죠. 그러니 아이를 낳아 키우는데도 거의 원초적으로 키웠네요. 친한 친구가 "너 언제까지 사는지 꼭 보고 죽을거야"하더군요. 그런데 제가 커피와 맥주에는 관대하답니다.ㅋㅋㅋ 이건 어찌 그리 도시화가 쉬이 되는지 술술 잘 넘어갑니다. 커피, 맥주 , 많은양의 밥 이것도 그리 좋은건 아니죠?

  • 16. 노력파
    '07.7.4 10:06 PM (124.49.xxx.99)

    몸이 아프면서 외식안하고 유기농으로, 인스턴트,조미료,안좋다는거 일절끊고 몸에 맞는재료로만 식단짜서 소식해보니 좋긴 좋더군요.
    그러면 몸이 민감해져서 가끔 아이스크림이나 커피 먹으면 확 느껴져요. 소화잘 안돼고, 무엇보다 기분이나 정신상태가 좀 변하던데요. 좀 불안하고 짜증나고 잠 잘 안오고 그런식으로요.
    일단 그런걸 느끼고 나니 역시 먹는것 조심하게 됩니다.
    그냥 맘편하게 대충 먹어도 잘 모르겠다는 분들, 항상 그렇게 먹으니 못느끼는것 아닐까요?
    저도 귀찮아서 한몇일 외식하고 대충 먹고 과식하고 그러면 또 몸이 적응해서 자극적인 음식, 인스턴트 몇개 더먹는다고 다르지 않지만, 다시 몇주 식단에 맞춰 먹다 안좋은것 먹으면 확느껴지던데요.

    이게 계속되니 음식을 맛으로 먹는게 아닌 약으로 먹는다고 생각하고 그냥 식단대로 먹습니다.
    남들 보기에는 답답하고 유난떤다 싶을수도 있지만 제 몸이 편하고 좋은게 최고니까요.
    얼마전 읽은책의 일본인 의사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 건강하게 하고싶은일, 좋아하는일하며 행복하게만 살기에도 인생은 짧다. 맛있고 즐겁고 편하면 그만이란 찰나적 발상으로 귀중한 인생을 단축하는건 정말로 아까운일이다"
    저는 아파본 사람이기에 이말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남다른 행복한 인생을 살기위해서는 남다른 피나는 노력이 필요하듯,
    건강관리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 17. ..
    '07.7.4 10:07 PM (220.76.xxx.115)

    미원 다시다 먹으면 큰 일 나는 줄 알고 입에 거품 무는 사람은 저도 멀리 하고 싶어요

    깨끗한 음식 먹으면 물론 몸에 좋겠지요
    하지만 즐겁게 먹는다에 한 표입니다


    불행히도 ?? 전 몸이 안 좋아 인스턴트나 미원류 첨가물이 들어간 걸 먹으면
    바로 위가 아프고 쓰려요
    피곤할 땐 몸에 오돌도돌 나기도 하고 잘 못 먹으면 바로 화장실에서 하루종일 고생하거든요

    어쩔 수 없이 유기농까진 아니어도 골라 먹고 직접 만들어먹으니 죽을 맛입니다
    가끔은 외식도 하고 싶고 아무거나 마구마구 먹고 싶어요
    라면이랑 햄버거 짜장면 이런 것두요
    이 비애를 아시는지 ㅠㅠ

    나중에 늙어서도 제가 직접 해먹어야하구
    아님 비쌴 식당 가서 먹어야하니 ..

  • 18. ,,,,,
    '07.7.4 10:22 PM (220.117.xxx.165)

    제 생각일지 모르지만 이제까지 봐온바, 건강은 체질과 유전이 대부분인거같아요. 슬프지만요.

    운동요? 하면 좋겠지만 그게 다는 아니죠..
    뛰는 마라톤, 인라인 마라톤 대회 모두모두 참가하는 제 친구는 건강검진해보니 골다공증,,
    일평생 소식하시고 기름기 멀리하신 저희 할아버지, 골초 할머니를 홀로두시고 간암으로 가셨습니다..

    물론 안좋다는건 안하는게 좋겠지만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적어도 저는 그냥 먹고싶은거 즐겁게 먹고 살다 갈래요. 미원, 맛소금, 과다하게 사용하는건 아니지만 조금씩 씁니다.
    천연재료 가루낸거 국물에 써보니 국물이 너무 지저분해져서 그것땜에 스트레스 받게 되더군요.

    제 남동생 최고학부 졸업해서 레지던트 시절에 상받은 의사인데 줄담배 피웁니다..
    병원에서 살고죽는 사람들을 항상 보니까요,,,, 그래도 환자들에게는 피우지 말라 한다죠 ^^
    고기 탄것도 그걸 한바가지를 먹는것도 아닌데, 저희가족은 그냥 다 먹습니다. 살짝 그슬린게 더 맛있잖아요..

    이렇게 살다 갈랍니다 전..

  • 19. 초보주부
    '07.7.4 11:27 PM (222.239.xxx.62)

    미원 다시다 맛소금... 전혀 안 쓰면 음식 맛이 잘 나지 않는다에 한표
    샐러리 맨들의 보통 신랑들 점심은 대부분 밖에서 먹잖아요
    식당 음식들 맛에 길들여진 사람들에겐 화학조미료 전혀 쓰지않고 음식을 하면
    첫 마디가 뭔가 빠진듯하다 그러지 않나요?? 우리신랑만 그런가...
    요즘은 가족단위들 모두 외식이니 직장인들 회식이니 빈번한데..
    일일이 좋은거 나쁜거 다 따지고 살면 너무 예민해지니깐 대충대충하며 사는게
    전 좋은것 같아요...^^

  • 20. 너무 예민
    '07.7.4 11:46 PM (222.234.xxx.85)

    하지도 않지만 전 대충은 가려서 살고 있어요
    대신...남에게는 절대 강요는 안하죠
    아이가 둘이다보니 탄산음료는 안먹고 우유는 찜찜하지만 어쩔수 없이 먹이고
    다시다 미원 맛소금은 안쓰는대신 버섯과 다시마등을 조미료대신으로 씁니다
    과자도 유기농 과자...그중에서도 조미 전혀 안된 쌀과자류로 먹이는데...
    가끔...라면도 먹기도 합니다 ^^
    사람이...정말 먹는 즐거움...무시못하지만 아이들은 처음부터 안먹어 버릇하면 유기농 뻥튀기 하나 먹는것에서도 무한한 즐거움을 느끼거든요
    저도..제 즐거움을 위해서는 마구 먹고 싶지만...아이들을 위해서 조금은 조심을 하는편입니다

  • 21. 아...
    '07.7.5 10:42 AM (165.243.xxx.87)

    물냉면 먹지 말아야지...
    종이컵 쓰지 말아야지...
    딸기우유 먹지 말아야지...
    계산 안먹을래요...
    닭도리탕 무지 좋아하는데 닭요리 안먹을래요...

  • 22. 지금은..
    '07.7.5 2:09 PM (203.244.xxx.32)

    아무렇지 않지만 어디서보니 내가 지금한 행동은 30년후에 결과가 나타난다고 하더군요.조그마한 습관이 30년후 큰병으로 나타나기도 한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0150 시골이예요, 요가책 좀 추천해주시면 감사 많이~ 5 뚱땡아짐 2007/07/04 533
130149 찜닭에 콜라 넣어서 조리면 어떨까요? 1 .. 2007/07/04 587
130148 급해요!! 초1 아이가 <난장이와 구둣가게>시험을 내일 본답니다.!! 8 궁금 2007/07/04 542
130147 일본에서 팔 만한 물건이 뭐가 있을까요? 3 .... 2007/07/04 671
130146 친구 아기랑 자꾸 비교하고 스트레스 받는 내자신이 싫어요 8 2007/07/04 1,060
130145 지난번 화장실 변기 청소 방법 여쭤본 사람입니다. 해결했어요. 4 감사 2007/07/04 1,298
130144 중국 골프 '매춘' 관광 '낮과 밤' 남편단속들하세요~~~ 5 어제9시뉴스.. 2007/07/04 5,877
130143 기탄가베 이벤트하는데... 가베 2007/07/04 756
130142 어른이 아푸실때 아이 돌하는거.. 6 질문.. 2007/07/04 570
130141 손에 땀이 너무 많이나서 고민이에요~~~~~ㅠㅠ 6 속상속상 2007/07/04 366
130140 영등포구에 정형외과 알려주세요@@@@@ 2 교통사고 2007/07/04 433
130139 체인점 같은 미용실에 대하여 2 궁금 2007/07/04 587
130138 공부는 열심히 하는거 같은데 성적이 오르지 않는 이유는 뭘까요? 3 아들아 2007/07/04 1,082
130137 세월앞에 장사 없다더니만 - 황신혜 안습... 22 가는세월 2007/07/04 6,421
130136 딸 아이가 생리를 시작했어요. 8 쩝... 2007/07/04 1,101
130135 급여 명세서는 인터넷으로만 보나요 다들? 17 급질~ 2007/07/04 1,314
130134 어린이 미술 체험전시에 같이 가요 경아네 2007/07/04 302
130133 일년동안 바이엘 2권했는데 진도얘기하니 4권으로... 4 피아노 2007/07/04 600
130132 버티컬에 대한 문의 아들둘 2007/07/04 261
130131 나쁘다는건 다 쓰나봐요... 22 단명하려나~.. 2007/07/04 3,574
130130 급하게 가사도우미를 부를려고 하니... 3 ... 2007/07/04 1,213
130129 일반학원 선생님인 경우요.. 2 미국비자요 2007/07/04 470
130128 엄마 생신장소... 딸하나 2007/07/04 958
130127 학원... 학원 2007/07/04 330
130126 종로 3가 쪽 갈 만한 곳 알려주세요 2007/07/04 441
130125 고1 고등수학 2 공부 2007/07/04 949
130124 오븐 사용시 올리브오일? 포도씨유??? 3 오일 2007/07/04 1,107
130123 장마 중간에 갈수 있는 휴가지없을까요? 2 돌쟁이맘 2007/07/04 408
130122 요즘 중1 남학생요......... 5 조카짱 2007/07/04 852
130121 원내에서 캠프를 하는데 상하지 않는 음식을 간식으로 가져오라는데.. 3 유치원 2007/07/04 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