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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맞을 각오로...강남엄마 중 하희라
필요할때만 친구를 이용하려고 하고 마음대로 안되면 무식하게 난리치는게 정말 싫고요
은근한 피해의식하며 욕심은 덕지덕지 목소리만 큰것도 거슬리고요.
그 꼴에 자기보다 못해보이는 다른 사람 무시하는것도 웃겨요.
그렇다고 다른 캐릭터들이 호감이라는건 아니고요.
다음주부터는 커피프린스 볼까봐요.
1. ..
'07.7.4 1:40 PM (210.104.xxx.5)한 번도 안봤지만, 이런 의견 많더라구요.
더 볼 생각도 안나게 되던데..-_-;;2. ..
'07.7.4 1:40 PM (123.214.xxx.166)전 잠깐 채널 돌리다가 강남엄마.. 나와도 비호감이에요.
커피프린스 어제 처음으로 조금 봤는데 너무 재밌을거 같아요.3. 전
'07.7.4 1:42 PM (125.129.xxx.105)그냥 하희라가 싫어요^^
캐릭터도 영 별로지만 하희라씨
별로에요
대리운전하면서 노래하는 장면 나오는데
입은 또 왜이리 큰지^^*
싫으니까 다 싫어지네요4. 비호감
'07.7.4 1:44 PM (211.187.xxx.247)강남엄마... 나오는 배우들 다 비호감이 입니다. 하희라 부부둘다 비호감 ...
요즘 드라마 볼게 없어요. 하희라는 연기 잘한다는 생각 정말 안듭니다. 내가 너무 심하게 미워하나..
커피프린스는 채정안이 별로라 .... 어제 생로병사 봤네요 .5. ..........
'07.7.4 1:46 PM (211.35.xxx.9)저도 하희라는 원래 별로 안좋아했구요.
최수종도 별로...눈동그랗고 쌍커풀있는 남자는 별로여서...
오버하는 게 보기가 싫어서...
담주부터 커피프린스볼까 생각중이예요6. 요즘
'07.7.4 1:48 PM (210.210.xxx.122)..그 두분별루예요
7. ..
'07.7.4 1:52 PM (218.235.xxx.48)캐릭터가 그럴뿐인데 넘 미워하지 마세요.. 순하게 생겼잖아요.
전 재미있던데요... 담주도 기대되요... ㅋ8. 저만
'07.7.4 1:53 PM (218.50.xxx.79)그런줄 알았는데.. 저도 하희라가 주는거 없이 싫어요.연기도 잘한다고 생각한적 없고..
거기 나오는 연기자중 한명도 맘에 드는 사람이 없던데요. 아역배우까지 모조리..
커피프린스는 1회 봤는데 채정안은 김아중하고 똑같이 입매 수술해달라고 했나봐요.
신랑이 김아중 아냐 하더라구요. 커피프린스 1회는 여러 드라마 짬봉같아요. 설정은 삼순이랑 비슷하고
오죽하면 저희도 생로병사 봤다니까요.9. ㅎㅎㅎ
'07.7.4 1:55 PM (219.241.xxx.172)전 두 부부가 셑으로 말고 각자... 두분이 나름 개성있어서 좋던데요.^^
특히 최수종씨는 우리 남편이 더 좋아해요.
우리 부부는 40조금 넘은 연령대입니다.^^10. ...
'07.7.4 1:55 PM (203.248.xxx.3)저도 안봤는데 억척스러운 민폐 캐릭이라고 하더군요.
억척스러운건 상관없는데 민폐 캐릭터는 진짜 못봐주겠어서... 생각만 해도 싫으네요.11. 우린
'07.7.4 1:57 PM (125.243.xxx.10)재밌게 잘 보는데요.
하희라... 저는 괜챦아 보이던데...
그냥 느낌만으로
이런 공개적인 게시판에 이유없이 싫다라고 하는건...
좀 그렇네요.
이 말이 본인에게 들어가면... 아무리 연예인이라도
얼마나 맘이 아프겠어요?
막말로 동네에서 다른 아줌마들이 본인없는 자리에서
저 여자 왠지 싫다.. 그러면 속상한거나 같다고 봐요.
공개적인 게시판에서는 좀 자제해야 하지 않나요?12. 방가
'07.7.4 2:02 PM (210.221.xxx.166)하희라 싫어하는 사람 만나 반갑습니다.
나만 싫어 하는줄 알고 맘에 걸렸었는데...ㅋ
주는거 없이 밉상이고 싫은 사람이죠.
결혼 전 모 연예프로그램에서 두 사람 결혼에 대한 인터뷰 한다고
하희라가 분홍색 밍크 반코트 옷 입고 최수종 뒷쪽에 서 있는데 (그 때 하희라 아주 어렸죠)
최수종 하는말 "검소해서 맘에 든다"하더라구요.
확! 깨면서 아~저런 사람들 좋아해 주지 말자 맘 먹었죠.
그렇게 요란하게 살다 나중에 두 사람중 하나 죽으면 어찌 할라고 전국민 떠르르하게 시끄러운지...
이건 부러움이 아니고 질투도 아녀!
만국민이 보는 사람들인데 조심하는게 예의라고 생각해서리...
암튼 전 하희라 최수종 나오는 드라마 절대 안 봅니다. 대조영도 한번도 안 봤습니다.
넘 목소리 힘주고 깔아 버리면서 혀 짧은 소리하는 최수종 발성법에 질려서요.
커피프린스 공유씨가 귀엽고 사랑스럽죠. 특히 웃을 때
첨으로 사람 싫다는 험담하는 글 올렸는데 속은 시원하네요. ㅎㅎ13. 이유 있잖아요.
'07.7.4 2:04 PM (220.75.xxx.216)입이 커서 싫고, 연기 못하는거 같은데, 너무 잘한다고 띄우는거 싫고
연예인이면, 그런건 각오 해야 하지 않나 싶은데...
저도, 그 두부부 너무 오버들 하는거 같아서 싫더라구요.
너무 사생활면에서 좋은점들 너무 많이 오픈하고.상업적인면도 많은거 같고.
희한한건, 주변에 대부분들 두부부 별로 안좋아하는데, 티븨에 나오는거 보면,
제가 이상한건지...14. 공인인데요, 뭘..
'07.7.4 2:08 PM (211.219.xxx.78)공개게시판이라도 연예인 얘기하는 게 나쁘지는 않은 것 같아요. 연예인이라는 직업 자체가 남에게 보여지고 남의 입에 오르고 내리는 것을 전제로 하는 직업이니까요. 말 그대로 공인이니,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없는 말을 만들어내거나 싸이버테러는 당연히 안되죠. 하지만, 그냥 내 느낌으로 좋다 싫다 얘기하는 건 뭐, 문제 없지않나요?
참고로ㅡ 저도 하희라 씨 무지 싫습니다. 연기 못하고, 외모도 그다지 모르겠고, 무엇보다 연예인 생활 20년도 넘었을텐데 촌티를 못벗어서 싫으네요.15. 안타까움
'07.7.4 2:08 PM (210.98.xxx.134)저는 가정사는 참 좋은데 연기력이 왜 그렇게 안 느나 그게 항상 안타까워요.
책 읽듯이 하는 그 대사들이 드라마 맥을 끊어 놓는듯한......
거의 나이 들어 가면서 연기자들이 연기가 늘던데 하희라씨는 아마도 살림하느라 연기를 많이 안해서 그런지 정말로 연기는 안늘어요.16. ..
'07.7.4 2:19 PM (220.120.xxx.80)특별히 사람을 놓고 좋다 싫다 나누는걸 즐기지는 않는데요.
하희라씨는 예전에 일하던 곳에 손님으로 가끔 오시던 분이세요.
좀 뭐랄까...너무 고 자세라고 할까.
직원들 눈 아래로 깔아 보면서 새침하게 얘기하던 얼굴이
그동안 좋았던 이미지를 확 깨게 했던 기억이 있어요.
여러차례 방문 하셨는데 올때마다 똑같은 표정으로 일관하시더군요.
무척 차갑운 느낌이였어요. 어머니랑 함께 오실때도 있었는데
어머니도 역시...비호감이였던 기억이 있습니다.17. 하희라
'07.7.4 2:24 PM (61.98.xxx.46)저는 하희라 어렸을때 KBS 합창단 할 때 부터 쭉~~~~~~좋아하는데요....ㅎㅎㅎ
딩동댕7시다....에 나와서 노래도 부르고....암튼 전 좋아해요.
다른 여배우들처럼 외모에만 신경쓰지않고....보기 좋아요.18. .저도
'07.7.4 2:24 PM (59.29.xxx.59)억척스러운 건 상관없는데 민폐끼치는 점에서 그캐릭은 정말 싫어요..
19. 저두..
'07.7.4 2:25 PM (123.98.xxx.38)그부부 연기 ..식상이예요.. 비호감 오버..부분이 많은거 같아요
20. 정선경
'07.7.4 2:25 PM (218.51.xxx.199)은 좋던데..
저두 하희라 별루지만 다른 인문들이 재미있어서 봅니다.
정선경네 부부랑 문간방 선생님...21. 안나
'07.7.4 2:30 PM (61.98.xxx.204)다른 얘기인데요.. 그 문간방 선생님 실제로 봤는데 정말 작고 외소해요. 얼굴도 넘 조막만하고.. 유준상인줄 못알아봤답니다. 티브이는 정말 확대되어 보이는 이상한 현상이 있나봐요. 근데 잘생기긴 했더군요.ㅋㅋ
22. ..
'07.7.4 2:51 PM (211.229.xxx.50)민폐안끼치고 착한 캐릭이면 무슨재미로 보나요...^^.....청승맞다고 또 짜증만 나지...
23. 음
'07.7.4 3:41 PM (203.130.xxx.118)민폐끼치는 캐릭터를 정당화하는 것이기에 문제인거고 싫은거죠.
드라마가 대중에게 미치는 영향이 큰 것인데
오히려 혼자사는 엄마가 애키우느라 고생하고 장하다라는 면이 부각되니
힘들고 어렵게 사는 사람은 남에게 민폐끼쳐도 상관없다라는
분위기가 드라마에 가득~~이라서요..24. 안들려
'07.7.4 5:17 PM (211.106.xxx.180)이건 강남엄마랑 상관없는 이야긴데.. 저는 윤은혜 대사를 도무지 못알아 듣겠어요... 무슨 말인지 자막이라도 좀 넣어 줬으면 싶던데... 집중해서 듣다 보면 짜증이... 에어씨티의 이정재랑 최지우도.. 아무리 비주얼도 좋지만 대사 전달은 좀 되는 연기자를 써야하는 거 아닌가... 제발 연기자라면 기본적인 대사전달 정도는 연습해서 나와줬으면 싶어요....
25. 생각보다
'07.7.4 5:58 PM (222.101.xxx.107)저두 하희라 별로고 제목도 맘에 안들어서 볼생각도 안했는데 주말에 재방송을 남편이 틀어놔서 봤어요.
근데 재밌더만요..... 함 보세요.. 생각보다 웃깁니다. 하희라 나올때는 좀 짜증나는데..
정선경도 귀엽고.. 유준상은 나오는줄도 몰랐는데 나오더군요...전 유준상 웃겨서 좋아요..
생각보다 코믹한게 많아요... 그 이사장 딸래미 나올때두 웃기구요..
하희라가 더 진상이 된다면 그드라마 재미없을거 같구요... 아직까지는 재밌습니다...^^26. 그냥..
'07.7.4 6:01 PM (211.176.xxx.68)전 사람을 좋다는 이야기는 해도 싫다는 이야기는 잘 하게 되지 않더군요.
그리고 연예인중에 싫고 좋고 하는거 이야기 잘 안되던데..
내가 그 사람 개인적으로 아는것도 아닌데 자세히 아는것도 아닌 사람에 대해 좋고 싫고가 답이 나오나요..
이래서 제가 좀 어리버리하다는 말을 듣는건지도 모르겠어요.
동네 아줌마들중에도 잘 알지도 못하면서 누구 싫다는 말 탁탁 하는 사람 있더라구요.
모두들 그렇게 이유없이 사람을 미워하기도 하고 또 좋아하기도 하면서 사는 모양인데..
전 그게 이상하니.. 그 대열에 못끼는건지도 모르겠네요.
근데 하희라씨가 이 게시판을 볼지 안볼지는 몰라도..
내가 싫은거 싫다는 말 왜 못해요? 이런식으로 말하는거.. 행동..
그런건 다 생활속에 드러나는거 아닌가요.
아이들에게 싫은 사람은 뒤에서 욕하고 싫어한다고 말해도 되고.. 주는거 없이 싫다고 말해서 상처주는건 저 사람 유명하니까 괜찮다고 가르치실수 있나요?
그런 악플이 사람을 죽게도 하잖아요.
좋은 말만 해도 다 할수 없는 세상에...27. 웃긴 말하나
'07.7.4 7:22 PM (121.144.xxx.235)..들었네요.
개천서 용난다 ~~ 요즘 세상은...개천에 피래미만 논다...28. ...
'07.7.4 8:25 PM (220.72.xxx.174)전 제목부터가 거슬려서 그 드라마는 안보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말도 많고 탈도 많은거 같네요.
앞으로도 보지 말아야겠어요29. 있을수 있는
'07.7.4 8:55 PM (59.5.xxx.109)있을수 있는 캐릭터라고 봐요.
아이의 공부를 위해서 물불 안 가리고 자존심 던지는 엄마들 좀 있지 않나요.
저는 연기자 연기 그런거 드라마 볼땐 신경 안쓰이고 오직 줄거리만 따라 가게 되요.
넘 단순한가요.30. 둥이맘
'07.7.4 10:11 PM (58.120.xxx.9)하희라씨가 보더라도...워낙 연예인생활 어릴때부터했자나여...걍 한귀로 흘릴듯...
최수종씨랑 결혼전에도...인기많았는데...더한소리 많이 들었을꺼같아여...
이정도는 아무것도 아무것도 아닐거같은데요...^^
전 하희라씨 좋지도 싫지도 않습니다...근데 드라마는 재밌대요...ㅋㅋㅋ31. 같은맘
'07.7.4 10:36 PM (222.113.xxx.119)저도 자게에 한마디 쓸려고 했는데,, 거기서 하리라 진짜로 유준상과연기할때 넘 어색해 보여요..
다른 드라마 (예전에) 볼때는 그러지 않앗던거 같은데,,, 하면서 보긴했는데 하희라 땜에 본건 아니구
오히려 정선경과 유준준상이 더 잼나는거 같아요,,, 유준상이 담임인줄 알고 굽신거리며 연기하는것도
그렇고,혼잣말로 독백하는 대사도 넘~ 어색하고,얼굴 표정도 넘, 자연스럽지 못하고,,,입은 왜이리도 그리 큰지, 웃으면 드러나는 잇몸,,, 어울리지 않는 생머리까지,,,;;
예전엔 하희라가 이렇게 싫진 않앗는데, 나이가 드니 망가져 그러나,이상하게 여기선 밉상 이네요..
같이 보던 남푠도 넘 짜리몽땅해보인다며,다른거 보자고 하던데, 정말 담 주는 채널을 바꿀까 봐요..;;32. mbc
'07.7.4 10:43 PM (125.129.xxx.173)보세요 잘생긴 공유 보구 있음 ...
무지무지 흐믓...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up!!!!33. 하희라
'07.7.4 10:50 PM (61.254.xxx.90)말투 이상하지 않나요? 책읽는것도 아니고.. 넘 별로ㅋ
34. 아이고~~
'07.7.5 6:53 AM (211.114.xxx.4)연예인되면 아주 얼굴을 새로 바꿔껴야겠네요.
입이 커서 싫다 잇몸이 보인다 어울리지 않게 생머리다...
아휴 하희라보다 천만배 못생긴 저, 아니 감히 비교도 안되는 저 상처 많이 받습니다요...
저도 나름 대중앞에(?) 서는 직업인데, 안그래도 외모땜에 열등감 있지만 오늘 저 심하게 아프네요.35. ..
'07.7.5 11:58 PM (122.34.xxx.82)저두 하희라 캐릭터 너무 싫어요.
생긴게 문제가 아니라 그 캐릭터가 정말 싫은 사람이네요.
완전 이기주의에 민폐끼치는 인간... 으.. 정말 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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