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카드 결재를 완료 했습니다.
그러니까 다 끝났다는 것이 아니라 이번 달은 어찌 어찌 잘~넘어갔다 이것이지요.
남편일이 잘 안 되다보니 현금 서비스도 모자라 돌려막기까지...
돌려막기는 남의 일인줄 알았는데^^;;
남의 일을 쉽게 생각하면 안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결재 마치고 돌려막기의 진수는 바로 나다!! 라는 말이 절로 나오더라구요.
갱제가 어서 좋아져서 저 카드빚 청산 했슴다~라고
자랑할 날이 어서 왔으면 하네요^^
돌려막기 하시는분들~!!
기죽지 말고 화이팅 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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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돌려 막기 하시는 분들~잘 되시나요^^;;
돌리고~돌리고~ 조회수 : 1,150
작성일 : 2007-07-03 02:07:43
IP : 125.186.xxx.16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7.3 8:14 AM (211.215.xxx.68)고생하셨어요.
살다보면 옛날이야기 할 때 오겠지요.
전 요즘 잘 나가던 옛날이야기 하며 삽니다.
내가 왜 이렇게 됐지?
맨날 이런 생각하며 시간 보냅니다.2. .
'07.7.3 9:26 AM (222.234.xxx.112)저도 한 3년전쯤에 열심히 돌려 막았었죠. 지금은 다 갚고 카드는 진짜 급할때 쓰려고 한도 500짜리 한장 남겨두고 다 없앴어요. 전 이제 카드 안써요. 결제일 없으니까 너무 좋아요. 연말정산이고 뭐고 완전 학 떼서 다신 안써요. 물건을 사거나 하다못해 장볼때도 현금박치기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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