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82도 시큰둥해서 컴터 하루종일 안켜고 뚝딱뚝딱 반찬도 하고...
시장도 다니고...
청소도 좀 하고... 하더니만...
며칠전부터 하루종일 컴터앞에서 사네요...
내일 큰아이 학교에서 시험보거든요...
아이보고 문제집 풀라고 해놓고 모르겠다고 물어보는데두 건성으로 대답하고 82에 들어와서 키톡에 들어갔다 장터에 갔다가 댓글 한개라도 더 달린거있음 다시 클릭해서 들어가고...
거의 하루에 13~4시간은 인터넷하는거 같아요...
오늘부턴 안그럴거예요...
하루에 딱 1번만 들어올겁니다...
집안 살림이 안되네요...
하루종일 들락날락 하면서 집은 집대로 난리고 저는 저대루 머리도 지끈거리고(방금 결국엔 두통약한개 먹었어요..ㅠ.ㅠ) 허리도 아프고... 어깨도 너무 아프네요...
오늘 저녁에 다시 만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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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턴 하루에 딱 1번만 82 들어오기!
미쳐요... 조회수 : 669
작성일 : 2007-07-03 00:28:31
IP : 211.222.xxx.6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부디
'07.7.3 12:32 AM (121.115.xxx.87)그렇게 되시길....
어렵다고 보지만....
경험담....2. ㅎㅎ
'07.7.3 12:42 AM (58.76.xxx.39)가능하다면...저도 좀 끊어주세요...이눔의 질긴 중독증...
시댁가서 하루 자고 오자마자 컴 켜는 그 정성... 남편이 기가차서... 모하냐고 묻습니다.ㅋㅋ3. 저두요
'07.7.3 12:43 AM (121.140.xxx.117)82의 단점이 바로 그거에요. 한번 들어오면 시간이 너무 잘가요. 어떤 날은 밤도 새요. 한 이틀만에 들어오면 웬 게시물이 그렇게 많이 올라오는지...댓글 달기는 커녕 읽기만도 몇 시간은 그냥 가요. 중독성도 너무 강해요. 근데 안 올 수가 없어요.
4. ㅋㅋ
'07.7.3 1:37 AM (211.200.xxx.39)근데 하루에 한번 들어오니
읽을 페이지가 20페이지 넘어가서 기겁한 적이 있답니다.
그 이후로 틈틈이 시간 날 때마다 들어온다는..ㅋㅋ5. 저역시도 ㅠㅠ
'07.7.3 7:01 AM (123.111.xxx.253)그러고 싶어요
근데 글이 굉장히 많이 올라와서 그럴수가 없더라구요 ^^:6. 미투
'07.7.3 8:59 AM (125.241.xxx.3)저도 우리 신랑과 아이들로부터 경고 받았네요~
8살 우리 아들 "엄마 빨리쿡 하지 말라했지요?"
우리 신랑 아침에 "이제 82쿡 그만 해~. 얘들도 싫어해"
확실히 중독성이 있네요...
저도 오늘부터 시간 정해서 조금만 들어와야겠다고 결심하면 될까요?
괴로워~~~7. 공감
'07.7.3 9:16 AM (211.237.xxx.91)전 종강하고 거의 죽순이 인데요. 반도상사 창고 개방 다녀오신 분 사진 구경하려고 1시간 간격으로 들어왔나보네요. 근데 주금 실망 예전처럼 사진이 마니 올라오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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