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해서요

[누빠]

며칠전 교차로 신문을 보고 대리점을 모집한다고 해서
전화확인후 방문하고 아이템이 괜찮은것 같아 (전 성격도 급하고 결정이 빠르고 밀어붙이는성격)
계약금100만원을 내고 하기로 하였는데 집에다 얘기하니 반대도 심하고......
[국내유명 제약회사 건강보조식품을 덤핑으로 받아 판매하는건데 총판권을 주고 대리점을 모집
대리점 마진의 20%를 총판에서 수익으로 가져가는 아이템,물건을 어떻케 그러케 싸게 구할수
있냐고 하니까 제약회사나 건강보조식품회사에서 갑자기 수천의 자금이 필요할때 작업?을 하여
엄청난 저가로 가져온다고 합니다. 쉽게 전당포 같은 역활을 한다고 하면서........
제가 의심나는 점은 아이템은 괜찮은데 초도 물량을 700만원정도 확보해야하고, 중도금기간이 아직
많이 남았는데도 불구하고 물건을 구입한다는둥하면서 돈을 요구하니 의심이 않갈수 밖에 없고
주변에 몇몇분한테 얘기드렸더니 냄새? 가 난다면서 좀 더 알아 보라고 합니다.
문제는 그만둘려고 해도 계약금 100만원이 넘 아깝는데 받을 방법도 없을 것 같고 심란해서
이렇케 글 올림니다. 좋은 의견 부탁드리고 건강보조식품판매가 전망이 괜찮은지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