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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ㅠㅠㅠ
'07.7.2 1:33 PM (58.141.xxx.108)구구절절 공감입니다
같이 사는 그 자체로만으로도 존경받아야할것같아요
저도 3일같이 있었는데..죽는줄알았답니다
몸도 마음도 가시방석이였어요2. 딴건
'07.7.2 1:41 PM (61.102.xxx.18)재쳐두고라도 자는 시간 깨는 시간만이라도 같았음 좋겠어요
아무리 공휴일 일요일이면 뭐해요
6시에 일어나셔서 밥먹을 시간 기다리는데요
어찌 늦잠을자냐구요!!3. 저두공감
'07.7.2 1:42 PM (211.35.xxx.146)일주일계셨었는데 너무 공감이예요.
아마 같이 사시는 분들은 여러부분 포기하고 사시겠죠.
나도 나이먹고 늙는다~ 생각하면 잘해드려야지 하다가도 그게 잘 안되네요 ㅠㅠ4. 비난이라뇨
'07.7.2 3:08 PM (123.248.xxx.132)정말 공감합니다. 저도 잠시 합가했었는데...
단칸방이라도 따로 사는게 천국입니다.
우리나라, 왜이럴까요?
왜 독립적으로 각각 가정의 행복을 추구하며 살지 못하고, 며느리 딸 구분해가며 상처주고 아픔주고 힘들게 살아야 할까요?
왜 나이들어 '며느리밥' 못먹는게 설움의 이유가 되는지 도통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죽어도 '사위밥'은 안먹어야 한다는게 정석처럼 되는지 모르겠구요.
우리나라는요, 여자로 태어나는게 억울하고 안타까와서 모든 엄마들이 남아선호하게 되는게 당연합니다.
내 자식이 커서 나처럼 힘들게 누군가의 '며느리'인생을 살아야 한다는게 싫으니까요.
외국서 사는 한국부부들(특히 한국에서 살아본사람들) 엄청나게 금슬좋아진다고 하더군요...5. 홀시어머니
'07.7.2 3:11 PM (60.28.xxx.26)홀시어머니 모시고 살다가 1년 전에 외국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차마 남한테 말 못하지만 자게니까 잠깐만요...)
지금 생활이 너무 좋구요, 그동안 어떻게 살았나 싶습니다...6. 맞아요..
'07.7.2 4:04 PM (222.118.xxx.220)모든게 달라 너무 힘들어요..
친정부모님도 아닌 홀시아버지....
7년 같이 살았어도 저에겐 가족이 아니라 남이네요..
단 일주일,아니 하루라도 자유를 누려보고 싶어요...ㅠ.ㅠ
숨막혀요..ㅠ.ㅠ7. 저는
'07.7.2 4:27 PM (222.107.xxx.141)내년에 근처로 가게 될것같은데
아마 거의 같이 사는것처럼 되지 않을까 싶어요
생각하면 한숨부터 나오는걸요?
휴...
정말 존경스러워요8. 요조숙녀
'07.7.2 4:38 PM (59.16.xxx.40)그냥 한집에 살면 괞찮아요. 낮잠 자고 싶을때 자고 밥먹을때 지나면 차려드시라고 하고 그냥 가족인걸요. 너무 잘하려고 하지마세요.
편한대로 내 식대로 하면 길들여져요9. .
'07.7.2 5:33 PM (116.46.xxx.23)전 홀어머니 시댁들어가서 2 년간 살았죠, 그것두 신혼동안,
신혼도 없었구, 2 년간 시댁식구들 남편 의 시누이들, 도련님들서부터, 시어머니의
이모식구들까지도, 2 주도 머물다가 가기도 하더군요,
정말 힘들때는 차가지고 그냥, 친정쪽으로오던가, 아님, 찜질방 신세를 진적도 있었죠,
휴~ 사실, 시부모랑 사는것보담, 그로인해 찾아드는 친지들로인해,
정말 아늑함은 없었죠,,10. ..
'07.7.2 6:27 PM (222.237.xxx.60)맞아요....
저희 엄마 시집살이 40년째...
저는 시엄니랑은 딱 하루 같이 자 봤는데 가신 다음 날 거의 어질어질하더라구요. 단 한순간도 앉지 못하고 긴장해서 이리저리 심부름하고 뭔가 일하는 척 서 있고 하느라 전신의 기가 다 빠지는 느낌..
어머니가 시키신 것도 아닌데도요.
단 하루만 해 봐도 정말 너무 힘들어요... 울 친정엄마가 그렇게 편한 집 편한 집 노래하며 저 시집보내신 이유를 알겠어요..그리고 엄마가 넘 불쌍해요...아직도 그 생활이시니..11. 저요~
'07.7.2 6:37 PM (59.150.xxx.89)저 존경해 주세요~~~~
성질 대단한 시부모님 모시고 산지 십수년.
위생 청결과는 아주 인연을 끊어야해요.
늦잠, 낮잠? 그게 뭔지 잊어버렸어요.
아무래도 곧 겨드랑이에서 날개가 돋을 듯 해요 ^^
난 인간이 아니야... 히힛 (맨날 자뻑으로 위로하며 살아요)12. 여긴 외국
'07.7.3 2:43 AM (68.228.xxx.39)정말 시부모님 모시고 사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식탁에 수저 한번 안놓으시면서 이건 뭐가 빠졌고 저건 이게 과하고 하나하나 평가하시는 어머님, 당신 빨래 한번 안개시더군요. 같이 계씨는 동안 스트레스가 과했는지 생리도 건너뛰더군요.
외국 산다고 마냥 편한 것만은 아닙니다. 저 미국으로 이사온지 일년반. 작년에 시부모님 한달 넘게 머물고 가셨는데 또 오시고 싶어하십니다. 옛날처럼 미국이 먼 나라가 아니기에.
제 주위 한국에 시댁을 둔 친국를 보면 일년에 한번 이년에 한번 오셔서 한달 이상 푹~ 쉬시다 가십니다. 차없으면 슈퍼도 못가는 나라이기에 다 모시고 다녀야 하고, 미국 물건은 다 좋을 거라는 선입견에 다 사고 싶어하십니다. 사실 요즘 한국에 없는게 어딨습니다.
전화 드릴 때마다 애절한 목소리로 너희가 너무 보고싶다 하시는 어머님이 솔직히 부담스럽습니다.
이런 님 글에 댓글 달다가 제 속풀이가 되어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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