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출산 후 부실한 몸, 재출산하면 더 좋아지나요?

궁금 조회수 : 875
작성일 : 2007-06-29 14:38:22
그리 늦은 나이에 출산 한 것도 아닌데(20대 후반) 아기 키우면서 계속 골골걸려
가족들한테 민망한 생각이 들어요.

원래 강골은 아니였지만 이렇게 부실하지도 않았는데
출산 2년이 다 되는 지금까지 감기는 내내 달고 살고 약 들이붓고,
다리도 아파서 독한 약먹고, 한약먹느라 아기도 못 갖겠네요.
회사다닐 때도 만성피로에 시달렸지만 체력은 그때보다 더 딸리는 듯 해요.
둘째도 빨리 낫고 산업전선으로 뛰어들고 싶은 마음 간절이라서 아기도 어여 갖고 싶은데
자꾸 걸리네요.

주변에서 둘째 나으면 체질도 바뀌어서 더 건강해질꺼라고 하는데
그 말이 사실인지 궁금해요.
실제로 그런 분이 계신가도 궁금해요.

IP : 211.220.xxx.24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志祐
    '07.6.29 2:51 PM (59.23.xxx.74)

    체질이 바뀐다 함은 산후조리를 잘 하셔서 건강해 지신다는 뜻이 아니온지요 ^^

  • 2. ..
    '07.6.29 3:21 PM (123.214.xxx.166)

    맞아요. 아기를 낳아서 체질이 바뀌는게 아니고 산 후 몸조리를 얼마나 어떻게 훌륭히 잘하느냐가
    체질개선의 갈림길이죠.
    그런데 대체로 둘째 낳고 몸조리 잘했다 하신분은 큰애 육아를 완전히 배제하고
    내 몸 돌보기만 가능해야 되는거 같던데요.
    저도 작은애 낳고 거의 한달을 시어머니가 큰애 떼어가고 친정에서 아기도 엄마가 보시고
    먹고 자고만 했거든요.
    그래서 정말 한달 될때까지는 터펙트한 산후조리였는데
    큰애가 오고나니 도루아미타불이 되더라고요.
    작은애 낳고 큰애 때보다 더 몸이 많이 좋아진거 같지는 않아요.

  • 3. euju
    '07.6.29 3:26 PM (211.45.xxx.253)

    절대 둘째낳고 산후 조리 잘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첫애 산후조리가 더 쉬운데....
    전 1월에 둘째낳았는데 조리원에 있는 기간만 산후조리가 되더군요. 이후에는 절대 안되고
    또 자존심에 친정부모님 고생시키기도 싫어 제가 큰애,작은대(모유도 먹인다고)다 데리고 있었는데
    출근하니 절로 보약이 찾아지더군요. 오히려 한의원에서 보약을 한재 드시는것도 좋을듯해요.

  • 4. 에고..
    '07.6.29 4:04 PM (121.144.xxx.235)

    지금도 부실한 데 그 몸으로 아기를 갖고..나으면 더 좋을리야 있겠는지..?
    아기도 뱃속서 충분한 영양 고루 섭취도..출산후 몸조리도 둘째는 진짜 여러모로 힘들어져요.

    몸부터 잘 챙기시고 나중 걱정은 그후에..

  • 5. 출산은 아니고
    '07.6.29 4:15 PM (58.148.xxx.86)

    너무 늦은 나이에 들어선 아이를 인공유산시키고 작정하고 산후조리
    했습니다. 일주일정도 한여름에 양말신고 누워서 편하게 지냈습니다.
    미역국 질리게 먹고 2주정도 가사도우미 부르고 남편이 아이들
    뒤치닥거리 해주면서 한달정도 몸조리 했더니 아이낳고 산후조리 잘못해서
    여기저기 아프던곳이 없어졌습니다.

    같은 시기에 수술했던 친구는 워낙 건강체질이라 수술하고 그 다음날부터
    아이들하고 놀러다니고 살림 다하더니 지금은 후회 많이 합니다.
    비만 오려면 쑤신다고 하소연합니다.
    산후조리 할때 친정에서 두달씩 친정엄마 수발 받으면서 챙겼던 친구라
    아이낳고 골골거리는 저보고 이해를 못하더니 요즘은 친구가 고생합니다.

  • 6. 산후조리보다는
    '07.6.29 11:54 PM (211.212.xxx.217)

    몸을 먼저 만드셔야 둘째를 갖지요.
    맨날 아프신데 입덧하고 못 드시면 면역력 더 떨어지고 애도 쉬이 생기지 않지요.
    저는 첫애 낳고 빈혈로 쓰러지기도 하고 허리 25에 비쩍 말랐었는데 흑염소를 먹었더니 식욕이 돋더라구요. 그 후 몸도 따뜻해지고 쉽게 아이가 생겼습니다.
    아이 낳고 몸 관리를 잘 해야 노후가 편합니다.

  • 7.
    '07.6.30 12:48 AM (124.54.xxx.153)

    한의원에서 아이 많이 낳으면 더 건강해질거란 이야기 들었어요. 몸이 아랫쪽이 차가운 체질이라 임신하면 자궁쪽이 따듯해져서 덜 아프게 된다는군요. 벌써 둘인데 4정도는 나면 건강해질거란 이야기 듣고 참 난감했답니다. 아이들때문에 피곤하긴 하지만 그래도 예전에 맨날 골골 거리던것에 비해선 덜 아프고 많이 좋아진 것 같기도 해요.

    저처럼 체질의 문제가 아닌것인 다음에야, 둘째 낳으시면 산후조리 더 힘들어요. 아무래도 첫애가 더 매달리고 해서 푹 쉬기가 어렵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9212 마음을 안정시키는 7가지 음식 . 1 .... 2007/06/29 1,228
129211 여의도역 근방에 독서실 있습니까. 1 .. 2007/06/29 519
129210 수족구염 옮아 왔네요.. 11 rayan 2007/06/29 1,111
129209 세탁소의 실수 (쓰다 보니 내용이 길~어요) 4 헉~ 2007/06/29 644
129208 생리때 어떤 속옷 입나요? 11 생리 2007/06/29 2,274
129207 친정엄마의 독특한 인사법 24 오지랖 2007/06/29 3,137
129206 통장 5 비자금 2007/06/29 787
129205 애낳기하루전날 침대뺏어서 주무셨던 시어머니 41 지우개 2007/06/29 3,229
129204 공진단??/ 7 이은정 2007/06/29 1,041
129203 주택청약예금 2 잘 몰라서요.. 2007/06/29 597
129202 엑티언스포츠 어떤가요 4 차구입 2007/06/29 513
129201 코스트코에 튀김기가 있던가요? 애기엄마 2007/06/29 521
129200 이런경우가 첨이라서...피자에서 돌맹이가 나왔어요 3 ㅡㅡ 2007/06/29 822
129199 새로 입주할 아파트 거실에 커튼으로 할까요? 9 궁금 2007/06/29 1,187
129198 천연세제를 쓰고싶은데... 4 천연세제 2007/06/29 646
129197 단정하고 간편한 헤어스타일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6 주연채연맘 2007/06/29 2,127
129196 차를 살려고~~ 4 2007/06/29 799
129195 배추 1통에 얼만가요? 4 빨간장미 2007/06/29 660
129194 에어컨6평과 12,15평 전기세 문의요. 6 주연채연맘 2007/06/29 2,457
129193 집수리할때 이웃집은 어떻게 ... 9 이사가요 2007/06/29 1,137
129192 월풀 냉동고 어떤가요, 급해요, 지금구입직전이에요, . 2007/06/29 423
129191 질염인거 같은데요 (질문있어요) 9 ㅠㅠ 2007/06/29 1,342
129190 참, 장마철에 서해안 가는거... 1 여행 2007/06/29 211
129189 대천한화콘도 괜찮나요? 안면도 근처 펜션도요. 5 여행 2007/06/29 2,648
129188 아이 돌날 가족 식사시 어떤 옷차림이 좋을까요? 5 엄마 2007/06/29 516
129187 4학년 기말고사 (부산분 도와주세요) 4 부산엄마 2007/06/29 551
129186 아이 목이 빨개요.. 왜 그런거죠(급급..!!!) 5 아이.. 2007/06/29 557
129185 LG텔레콤 관련일 하시는분 있으신가요? 3 chaten.. 2007/06/29 465
129184 면세점 가방가격 문의드려요 죄송 m( __)m 5 ^^; 2007/06/29 1,237
129183 제주도 여행상품(신라호텔) 추천해주세요 1 여행 2007/06/29 1,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