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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실대로 얘기를 안하고 항상 거짓인지

ㅡㅡ 조회수 : 1,130
작성일 : 2007-06-28 15:51:50
비가 오고 아이는 찡얼거리고 전화가 왔습니다 떡집에 떡 주문하라고

애기 돌이 다가오는데 손님 초대 안하고 아이사진만 찍자고 했었거든요

근데 시어머니께 친구 몇 모여서 밥먹을거라고 했답니다 그랬더니 떡 맟추라고

(친척분이 떡 해주신다고 하지말라고 했었거든요)

어디 돌릴떡도 아니고 결국 시어머니 보여 드리는 떡이죠

아마 친구누가 모 해오고 현금 얼마 줬다고 봉투나 물건도 보여드려야 할텐데

왜 사실대로 얘기를 안하고 항상 거짓인지

떡집도 남편 사무실 가까우니 본인이 직접 주문하던가

매사에 어머니 말한마디에 이렇다 저렇다 끌려다니는 남편이 화가나네요


IP : 58.146.xxx.4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6.28 4:02 PM (61.84.xxx.17)

    우리 시어머니하고 똑같으셩..^^ 이바지 하지 마라고 하셔서 울엄니 미안해서 돈으로 드렸더니 또 친구들있는데 부끄럽다고 해야되겠다고 하셔서 부랴부랴 이바지 드렸고..
    예단 주고받기 하지 말자 하셔서 울엄니 그래도 할건 해야되겠다하셔서 예단비 드렸더니 또 이불이랑 옷이랑 해야겠다고 하셔서 또 이중돈 들고.. 나중에 예단비는 돌려받긴 했지만...
    아..또 그때생각나요..울엄니 속상해 하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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