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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은 잘 안쓰시는건지..
화장품 추천해주세요... 하면 백화점 위주의 고가 화장품들...
우리집만 국산 쓰는건지... 것두 국산중에서 중저가? 이런것만 쓰는데...
제 주위에 보면 그렇게 명품 지갑 들고 다니시는분들 별로 없는것 같은데...
많이 쓰시나봅니다...
아님 명품 지갑 추천 댓글이 달리니까 저렴한건 말씀을 못하시는건지...
정말 명품을 그렇게 많이 사용하시나요?
1. 어찌.
'07.6.27 2:50 PM (221.163.xxx.101)명품을 많이 사용할 수 있겠어여.
그저 한두개 가지고 계신것들을 자랑삼아. 이야기 하시고.
많이 가지고 계신분은 몇% 안되시리라 여겨집니다.
그런데
울나라도 요즘은 물가가 많이 비싸져서.
지갑들이 울나라것들도 엄청 비싸여.
오히려 면세점에서 저렴하게 사는경우도 있어서 추천하시지 않나 싶습니다.
화장품도 마찬가지구여..2. 아무래도
'07.6.27 2:54 PM (124.49.xxx.140)명품을 추천들 하시는데..저렴한 국산 추천하면..좀 그렇죠. 하지만 저도 국산애용자구요..국산중에 고급품으로해서 거의 반액가까이 할인되는 것만 사서 씁니다. 지갑은..루이까또즈 지갑중에 명함지갑보다 약간큰거..지폐랑 동전 다 들어가는건데 3만원대에 사서 잘 씁니다. 화장품은.. 기초는 이자녹스. 종종 45% 세일할때있지요.
3. 꼭
'07.6.27 2:57 PM (222.237.xxx.99)명품이 좋은 건 아닌데 면세점에서 사면 그래도 착한 가격으로 살수 있잖아요...
루이까또즈나 엠시엠지갑 모두 14~5만원 하던데 전 셀린느지갑 면세점에서 17~8만원 정도 줬거든요..
그래도 미알꺼도 사서(이건 8만원대로 샀어요) 이거 저거 가방에 맞춰 바꿔서 가지고 다녀요..
7~8년전에 받은 버버리 지갑도 진짜 엄청 낡을때까지 썼거든요...오래써도 유행을 안타서 그래도
실용적이라 생각하거든요...4. 제주변은
'07.6.27 3:09 PM (211.177.xxx.149)지갑은 거의 명품쓰시는것 같던데... 진짜가 아님 짝퉁이라도 그렇고요..
가방도 명품 하나씩은 가지고 있지 않나요?
화장품은 글쎄요 개인취향이라... 기초는 명품 쓰고.. 색조는 뭐 아무거나..
생협화장품도 더러 쓰시구요...
저는 30대 중반 아기엄마 이구요.. 사는 정도는 걍 보통... 월급쟁이...5. ..
'07.6.27 3:13 PM (125.177.xxx.18)추천해 달라니까 좋은거 알려드리느라 그렇겟죠 저렴한거 알려달라고 하면 또 다르겟죠
저도 루이가또즈 인터넷서 사서 5년 넘게 잘 쓰고 화장품도 설화수 샘플 쓰고 그래요
명품도 가지고 있지만 맨날 그런것만 쓸수잇나요 나름 남편이 전문직이지만 나위해 그러긴 힘들어요6. ^^
'07.6.27 3:17 PM (211.117.xxx.102)82 회원님들의 계층이 다양한데 왠지 국산품을 들먹거리면 없어 보이고 명품을 들먹거리면 있어 보여서가 아닐까요.
전 명품 알러지가 있어서.......(알러지라기 보다 없이살다 보니)^^
명품임을 가장한 짝퉁이 판치는 우리 나라에서 진짜 명품을 들고 다니는 사람은 과연 몇%나 될까요.
저도 몇일전 명품 선글라스(이태리산)를 선물 받았답니다. 백화점에서 40~50만원선이라는 근데 그 선글라스 수입원가가 얼마인줄 아십니까? 명품 좋아 하시는분들 뒷골 잡고 쓰러지실까봐 말 못하겠구요.
암튼 국산 선글라스보다 훨씬 더 저렴한 가격대라는겁니다.
선물 주신분이 수입 관련업무를 하시는분이시지요.^^7. 저도
'07.6.27 3:17 PM (211.176.xxx.238)추천해달라고 하면 혹시 좋은거를 추천해달라고 하는거 아닐까 해서 비싼가격의 명품 추천한게 아닐까 하는데요. 전 지갑같은건 4000원짜리 동네 문방구표를 쓰는지라..-_-;; (제 추천으로 동네 아줌마 몇명이 그 지갑을 구입했어요. 실제로 아줌마들은 실용성이 최고지요. 하지만 저희 동네 문방구에도 있지만 다른데도 있을거에요. 문방구에서 사세요. 하고 추천들어가긴 좀 그렇지요.)
그리고 전 피부가 나빠서요. 국산쓰면 뒤집어지거나 아무 효과가 없어요.
천연화장품도 그렇구요.
아무래도 아무거나 써도 트러블 없는 분은 화장품에 관심이 덜하시지 않을까요.
저만해도 국내국외 통털어 안써본게 없는데요..
그러다보니 화장품관심이 많아서 답글도 달게 되어요.
하지만 주로 추천은 국산보다 외산을 많이 하게 되더라구요.
제 피부엔 잘 맞아서요.
그런데 파우더는 국산이 더 좋았던거 같아요.8. ,,
'07.6.27 3:33 PM (210.94.xxx.51)제 생각에는, 우리나라 사람들 전반적으로 소비수준이 높아진거같아요. 눈이 한번 높아지면 내리기 힘들지요.
사실 저두 할말 없습니다.. -_-;;; 아무래도 외국제를 쓰게 되더라구요.
화장품은 국산 외제 가릴것없이 이거저거 다써봤는데 랑콤이 제일 좋아서 그것만 쓰구요,
가방이나 지갑은.. 아웃렛 같은데서 행사할때, 힘껏 싸게사요...
생활이 여유롭도록 살으려면 이런것부터 고쳐야 되는데 정말 힘들어요. 잘 안되네요.9. ......
'07.6.27 3:38 PM (125.246.xxx.2)저는요 명품이고 국산이고,,넘 비싸서
언제부터인지 짝퉁 사서 써요.
불법인줄 알지만 경제적이라서~~ㅎㅎㅎㅎㅎ
국산도 제대로 만들어진것 사려면 10만원줘야하는데
짝퉁 A급 사면 6만원정도 주면 어지간한것 사는데
너무 괜찮아요.10. 전
'07.6.27 4:37 PM (220.117.xxx.114)맞아요. 화장품 추천 글보면 거의수입품....저는 국산화장품이 잘맞아서 이니스프리 잘쓰고있어요.
(사실 가난한 직장인이라는 이유도 있고요^^;;)
피부가 나빴다면 저도 외국화장품이든 뭐든, 비싸도 좋으니 저한테 잘맞는 제품을 썼겠죠.11. 전
'07.6.27 4:54 PM (58.148.xxx.169)참존 써요~홈쇼핑에서 사면 덤도 많고요.
좋아요. 외국생활할때도 한국서 공수해다가 썻는걸요~12. 국산
'07.6.27 6:20 PM (211.224.xxx.164)아는분이 지갑 가방 만드십니다
정말 솜씨 뛰어납니다만 가끔 짝퉁? 만드시는것 같아요
왜? 만들어도 안 팔리니까요......
솜씨는 있으시지만 판매도 그렇고 디자인도 그렇고
영세하다 보니 어쩔수 없답니다13. ..
'07.6.27 6:30 PM (221.139.xxx.160)저는 지갑을 하도 많이 잃어버려서 아예 싸구려 갖고 다니는데요,,
지금 사용하는건 7~8년 전쯤 엄마가 남대문에서 사신 5천원 짜리예요.
그때도 친정 갔는데 지갑 잃어버려서 엄마가 준거예요.
근데 여태 안잃어버리고 잘 쓰고 있네요..신기신기..약간 찢어졌는데도 멀쩡해요~~14. 전
'07.6.27 11:18 PM (125.184.xxx.197)원래는 백화점 매대나..혹은 지하매장 같은데서 떨이하는거 (만원, 오천원 그정도) 짜리 사서 쓰고, 화장품은..딱 정해져 있는건 아니네요. 근데 헤라를 썼을때 받은 샘플이 넘쳐서, 지금도 그걸로 버티는 중이구요. 전 제가 맘에 들면 명품이건 아니건 어떻게든 구입하려고 머리를 쓰지만,
맘에 안들면 명품이건 아니건..별로라서요.15. 전
'07.6.28 12:25 PM (211.217.xxx.133)메트로시티나 닥스써요..지갑은....
백은 왠만한 명품사별로 다 갖고 있지만 지갑은..후후.
워낙 험하게 쓰기때문에 as잘되는게 최고에요....그나마 백은 좀 관리좀하구요.
화장품도 랑콤스킨에(가격대비 양 정말 많습니다.) 그때그때 상황에 맞은 로션 크림이 답니다.
에센스는 미샤도 쓰고 페이스샵도 쓰고.
참 아시나요.동화면세점 페이스샵은 15000원이면 15%할인해줍니다..(카드소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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