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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주부 글 내렸습니다.
제 글 보시려다 없어진거 알고, 댓글 달아주신 모든 분들이 맘 상하실지도 모르겠어서,
이렇게 글 내렸다고 씁니다.
제 생각이 조금 짧았나 봅니다.
한분 한분 다 확실하게 보내드리고 싶은 마음에 그리했었는데,
일이 이상하게 꼬이네요. ^^;
어제까지 받았던 명단에 있으신 분들, 그 분들은 늦어도 3일뒤엔 받으십니다.
오늘 제 글 아래 적으셨던 분들, 제 의도 충분히 전달 되었을꺼라 믿습니다.
전 더 이상 주소 안받겠다고 했고, 왜 그런지 설명 드렸습니다.
다들 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행복한 한주 되세요.
1. 수고..
'07.6.27 2:05 PM (211.176.xxx.238)전 메일 주소 안적었어요. 욕심도 났지만.. 누군가 개인의 희생이 너무 당연한거라 생각하는게 싫어서..
그냥 더위에 그거 일일히 보내시려면 애 많이 쓰셔야 할거 같아요..
가까이 있으면 냉커피라도 타서 드렸을텐데....
전 그냥 다시 돌아오시려니.. 어디서라도 다시 만나게 되려니..
그렇게 생각하는게 마음으로 더 편하더라구요..2. ,,
'07.6.27 2:36 PM (221.163.xxx.101)정말 고생 많이 하셨어여..
잘은 모르지만 아까 글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 방대한것을 다 하시다니..
착하세여.3. 좋은 의도로
'07.6.27 2:37 PM (219.253.xxx.175)시작하신 일이고 충분히 고생 많이 하셨어요.
저도 몇분께 재전송 해드렸는데 그게 보통 일이 아니더라구요.
주소 정리해야죠, @ 좌우로 엔터키를 치셔서 주소 잘못되었다고 반송되면
고쳐서 다시 보내드려야죠,
잘못 가지 않았나 신경 써야죠.
그 많은 분들께 어떻게 보내드리실까... 속으로 걱정 많이 했습니다.
저도 오늘 아침 초보주부님께서 보내주신 엔지니어님 글들 하나하나 읽으면서
참 좋았더랬습니다.
직접 대면한 사이는 아니지만 무언가를 공유하고 전하고 함께 느끼고...
인터넷이 좋은 면도 참 많지요? ^^4. 저도
'07.6.27 2:43 PM (220.75.xxx.224)잘 받았습니다.
애 많이 쓰셨어요.
초보주부님 참으로 다정한 분이십니다.
감사합니다.5. 고생하셨어요
'07.6.27 2:55 PM (220.120.xxx.99)감사합니다
너무 너무 수고하셨어요6. ..
'07.6.27 3:04 PM (123.214.xxx.166)복 받으실거에요. *^^*
7. 감사합니다.
'07.6.27 3:08 PM (163.152.xxx.46)하나씩 보면서 다행이다 생각했어요.
8. 고맙습니다.
'07.6.27 3:12 PM (220.64.xxx.97)전 아직 받진 못했지만...어제 올리신 글에 달았으니까 천천히 기다리겠습니다.
애쓰시네요. 고맙습니다.9. ~~~
'07.6.27 3:14 PM (222.99.xxx.157)메일로 감사 답글 드렸지만 다시 한번 고개숙여 님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날씨도 더운데 너무 고생하셨구요, 님덕분에 우리들은 편하게 훌륭한 정보 가지게 되었습니다.10. 부탁드리기
'07.6.27 3:25 PM (211.225.xxx.163)미안함에도 아까 댓글을 달았었지만 전 받지못했어도
초보주부님 애쓰셨습니다.눈팅만 해서인지 뭘해보다가도
포인트가 기억나지않아 마무리가 안되고해서 허탈하곤
했으니까요.엔지니어님도 맘추스리시고 돌아와주시길
기대해봅니다.팬들을 위해서...11. ,,,,
'07.6.27 3:49 PM (210.94.xxx.51)잘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12. 123
'07.6.27 3:59 PM (218.155.xxx.39)시원한 냉커피라도 한잔 드리고 싶어요~ 정말 수고많으세요
13. ..
'07.6.27 4:20 PM (125.181.xxx.158)메일받으신분들이
못받으신분들께 릴레이로 각자 5명 혹은 10명만이라도 재전송하시면 더 쉽잖아요.
초보주부님 혼자서만 너무 고생하는거 안타깝습니다.
저는 안적었지만 말입니다.14. 부끄
'07.6.27 4:50 PM (125.129.xxx.232)초보주부님 힘드실거 뻔히 알면서 제 욕심에 메일 주소 적었었는데..부끄럽네요 .
죄송해요.초보주부님 더운데 애 많이 쓰셨어요.^^15. 새로운 발견
'07.6.27 5:06 PM (219.253.xxx.175)한 가지 흥미로운 사실은요,
메일 주소 적어놓으신 분들 보면 한시라도 바삐 받기를 바란다, 학수고대한다,
다들 이런 뉘앙스이시잖아요.
근데 제가 어제 50여분께 초보주님께서 보내주신 소중한 파일들을 재전송 해드리고
잘 들어갔나 확인하려고 수신상태를 보면요, 아직 개봉 안 하신 분이 절반에 가깝습니다. ^^
원래 통계학적으로 그런가봐요.
집안일과 직장 일로 바쁘고 그러시니까 일단 정보는 확보해놓고 여유 있을 때 개봉하셔서 감상하는 거요.
인간의 수렵, 채취 본능이 인터넷에서도 발휘되는 거 같더라구요. ^^16. 초보주부님
'07.6.27 5:14 PM (218.155.xxx.181)날도 더운데 수고 많이 하셨어요.
17. 저도 분담중
'07.6.27 5:16 PM (219.248.xxx.75)저도 몇분 보내드렸는데.
반송되는건도 상당해요.
휴면메일.. 메일 용량 초과.. 기타등등이네요..
리턴되는 메일도 상당하니 당황스럽네요.
메일 찍~발송하고 끝나는게 아니니.. 초보주부님이 얼마나 힘드실까 생각됩니다.
받으신다고 손드신분들.. 메일 계정 관리좀 해주셔요..
떠나가신 그 분도 맘 평온하시게 잘 지내시기를.. 언젠가는 다시 뵙기를 빕니다..18. mina2004
'07.6.27 7:02 PM (121.138.xxx.149)저는 그 글을 늦게 봤어요. ㅠㅠ
받으신 분들 중에 제게도 보내주실 분은 안계신가요? 제 메일 용량은 1.5G가 남아있구요.
전 하루 두번 메일 확인합니다.
부탁드리고 싶어요.
제 메일 주소는 mina2004@empal.com 입니다.19. 위에
'07.6.27 8:55 PM (221.159.xxx.176)부탁드리기.댓글달았었는데 받으신 어느분께서 릴레이로
좀 보내주시면 감사드릴께요.많이 아쉬워서요.
부탁드립니다.
제메일 주소는
mochajung@naver.com20. 저도...
'07.6.27 9:39 PM (211.108.xxx.29)메일주소는 적지 않았어요.
솔직히 알고 있어도 따라한다는 것조차 제게는 쉽지 않은 일이라...
그래도 그렇게 가지신 걸 공유하시려는 게 참 이뻐보이네요.
고생하셨어요...21. 애
'07.6.27 11:27 PM (218.153.xxx.181)많이 쓰십니다.
복 많이 받으실 거예요.
그 일이 쉽지 않다는 걸 알기 때문에
그 수고에 걸맞게 열심히 활용하지 못할 것 같아
참았어요.22. 저도
'07.6.28 7:15 AM (202.136.xxx.25)욕심인 것 같아 참았네요
남의 희생이 따라야 한다면 꽁지부터 내리는 제 성격이 싫지만
너무 쉽게 바라는 것도 자제해 주심이 어떨까요
꼭 필요하지 않다면 누군가에 무리한 부탁은 자제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잘 받았으니 누군가에게 보답을 한다고 생각하고 다시 전해주시는
성의를 보여주시면 더 훈훈하지 않을까요?
저도 무조건 기쁨이라고 생각하고 자발적으로 하는 성격이지만
가끔은 힘빠지고 서운하고 ...그래서 마음의 문을 조금씩 닫게 됩니다23. 저도
'07.6.28 2:36 PM (125.241.xxx.98)꼭 받어보고 싶네요
죄송하지만요
soongold@dreamwiz.com24. 정말
'07.7.2 9:54 PM (58.234.xxx.211)죄송합니다..
맨 처음글에 부탁드린 사람입니다.
매일 매일함을 열어봤는데 제목없음..으로 오는 메일이 없었습니다.
용량도 넉넉한 메일입니다..
일주일 정도 기다렸는데...저한테 한번만 더 전송해주실 분 안계실까요?
초보주부님게는 미안해서 부탁들 못드리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evian7780@naver.com25. ㅠㅠ
'07.7.4 11:22 PM (124.62.xxx.94)저도 메일 주소 남겼었는데 아직까지 안들어왔더라구요 엉엉
아마도 용량이 작아서 그런가? 일부러 메일계정을 만들었더니 용량이 작은것
같더라구요
일부분이라도 보내주실분 계실까요?
욕심에 멜주소 남겨봅니다 ㅠㅠ
allall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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