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보기 좋은 거 같아요.
사별하고 아들을 혼자 키웠던 남편 분도 인상도 착해 보이시고
지금의 와이프나 딸에게도 잘 하는 것 같고.
그 러시아에서 온 와이프도 말씀 하는 거 보면 참 바르신거 같구요.
5년을 행복하게 살고 있다 하니
앞으로도 쭉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
보기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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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인간극장...
참 조회수 : 2,277
작성일 : 2007-06-27 10:53:53
IP : 211.221.xxx.7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6.27 10:57 AM (58.233.xxx.85)또 이혼한남자가 젊은 러시아 여자만나 그렇고 그런 얘기 아닌가 ?처음에 그렇게 생각들다가
아니라서 다행이었고 ..그 여자분요 똑똑한데다가 밝고 참 반듯하고
사람을 유쾌하게 만드는 재주가 있더군요2. 제 남편도
'07.6.27 11:27 AM (58.121.xxx.50)러시아 여자분 대단하다고(미모, 알뜰, 등등)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하며
보더군요 ㅎㅎ3. 특히나
'07.6.27 12:05 PM (211.210.xxx.40)체조를해서 유연성 짱이라는....신랑이 부러워하더군요..음.
4. ㅋㅋ
'07.6.27 12:06 PM (211.221.xxx.73)그쵸? 고무같아요. ㅎㅎㅎ 훌러덩 훌러덩 너무 잘 넘고~ ㅎㅎ
좀 마르긴 했지만 그래도 유연해서 보기 좋구요. 참 열심히 사는 거 같아요.
긍정적인 사고도 좋아보여요.
두 분이 아주 잘 맞는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ㅎㅎ5. 제주도
'07.6.27 1:47 PM (59.8.xxx.202)가까운곳이라 보고있는데 아들도 엄마를 무지 좋아하고 ..부지런하고 예쁜 러시아 여자더군요
딸도 공부를 잘한다고 하구요 저번주 인간극장 짜증나서 안봤는데 이번주것은 경치도 좋구 ㅎㅎ
편하게 볼수있어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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