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빨래는 꼬--옥 삶아서 하는 성격이라서요..
아기옷들도 물론 팍팍 삶아요.
그래서 그런지..
팬티나..내복들 고무줄이 헐렁헐렁..
바꿔 준 적도 있는데...이놈의 고무줄이 땡땡하지가 않아서 얼마 못가서 또 헐렁해집니다.
천이 좋아서 그런지 헤지지는 아직 않았지만 고무줄 땜시 못 입으니...
첫아이때 입혔던 내복같은 것 둘째아이에게 입히려니 고무줄이 다 헐렁거리네요.
전 약 0.5cm짜리 고무줄을 사용하거든요.
애기 내복에 넣는다 하니 이걸 주셨는데..
어떤 고무줄이 좋을까요?
두번 돌려서 넣어주어도 괜찮을까요?
넘 넓쩍한 것은 아이도 쪼여서 불편할 꺼 같은데..
궁색하다고 조언주심 정말 슬프고요..
고무줄 땡땡히 넣는 비법으로 조언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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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속옷 고무줄 넣기요..
엄마 조회수 : 397
작성일 : 2007-06-26 21:53:22
IP : 219.249.xxx.4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제가
'07.6.26 10:59 PM (211.198.xxx.220)헌옷을 물려받아서 몇번 넣어봤는데요...아기한테 입혀가면서 한벌 시범케이스로 넣어보시면 나머진 척척 이실껄요?..
첨엔 쨍쩅하다 넣는다고 쨍쩅하게 넣었더니 정말 너무 쪼여서 결국 다시 넣었구요..
다른 한벌은 너무 헐거워서 좀 내려오더라구요..
첨에 옷샀을때 넣는 고무줄처럼 천이랑 박아가며 넣는게 아니라서 어쨌든 좀 불편해요..전 흰 고무줄 0.8센티미터너비인거 넣었어요2. 000
'07.6.26 11:14 PM (58.120.xxx.216)전 내복은 고무줄 얇은 걸루 하거든요. 0.5미리 정도면 적당하지요.
저는 아이 허리에 고무줄 대보고 길이 정하거나 잘 맞는 옷 하나 가져와서 맞춰보면서 해요.
약간 팽팽하게.
저는 겉옷도 많이 물려입다보니 바지 고무줄도 다 제가 넣어요.
겉옷은 좀 넓은 고무줄로 해야 하구요.
하다보면 요령이 생겨서 나중엔 응용도 된답니다.
궁색하긴요~ 아낄수 있는건 아끼는게 지혜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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