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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초반 .. 옷 구입은 어디서 하시나요?
신랑 옷은 그래도 사회생활 한다고 브랜드를 사주는데 저는 옷을 거의 안사고 살았네요
좀 이쁘면서 가격은 세지 않은 그런 옷은 없을까요..
고상(?)해 보이면서도 체형 결점커버가 잘되는 옷. *^^* (너무 바라나요.. 대충 어떤 옷인지 아시겠죠)
그리 까다로운 편 아니라 편하게 입을 옷과 가끔 외출시 왠만한 옷들..
혹시 어디서들 옷 구입하시는지요?
아.. 인터넷상으로 알려주시면 더 도움 되겠어요. 미리 감사합니다...
1. 저는
'07.6.26 4:28 PM (147.46.xxx.153)서른 한살인데요.
주로 백화점 레니본, 키이스, 빈폴레이디, 타임 정도에서 주로 사 입어요.
가격이 싸다고 할 수 는 없지만, 그래도 뭐 오래 입으니까요^^2. ..
'07.6.26 4:47 PM (203.229.xxx.253)저는 서른둘.
인터넷쇼핑을 주로하는데 백화점 상품 많이 사요.3. 옷입기
'07.6.26 4:48 PM (59.11.xxx.9)집에서 입을 편안한 옷은 주로 인터넷에서 사요.
동네 보세가게가서 코디해놓은거 보고 비슷한 스타일로 보고 사구요.
- 대부분 인터넷에 다 있어요. 가격도 조금 더 저렴하구요.
외출복은 키이스 상설에서 주로 해결해요. 트렌치코트같은건 해마다 거의 같은 디자인으로 나오구요.
다른 아이템들도 너무 유행타지 않으면서 베이직하고 고급스러운 느낌.
fashion1st.co.kr 에서 판매하구요. 가끔가다 균일전 할때 자켓같은거 3만원대 건지고 블라우스나 바지 1만원대 건질때도 있구요.4. ,,,
'07.6.26 4:52 PM (210.94.xxx.51)인터넷으로 옷사는 사람들은 다 날씬쟁이들인가봐요 -_-
저는 아웃렛 가요. 타임 키이스 보티첼리 같은거랑, 이름 잘 못들어본 서브브랜드들 옷 섞어서 사 입습니다.5. 살림하는
'07.6.26 4:54 PM (121.132.xxx.59)주부의 비애인것 같습니다.
아이들 신랑 옷 챙기다 보면 가계에 무리가 가서 정작 자신의 것은 생략하는...
저도 이제 하나씩 구입하는데 옷값이 솔찍히 비싸서...
저는 여기서 한번씩 구입한답니다.http://www.chocomom.com/6. 옷..
'07.6.26 4:55 PM (58.126.xxx.99)전 33인데요.
체형결점커버가 잘되는옷이란건 결국 자신에게 잘맞는 옷이란걸 깨달아가고있는중입니다.
아무리 다른사람에게 예뻐도 자신에게 어울리지 않으면 소용이 없지요.
원글님 체형이 어떠시지 모르겠지만..
저는 팔다리는 가는데 배가 나오고 다리가 짧은 편이예요.
배를 좀 가리는 디자인쪽이 결점이 가려지더군요..^^
(요즘 이런옷이 많이나오더군요...만세)
정장류는 미샤,빈폴레이디 많이 이용해요..괜찮더라구요.
천도좋고(30대들어서니 후질근한옷은 쥐약이더군요) 하여간 확실히 오래입어요.
속에 받쳐입는건 시장옷으로 때우고.. 치마같은건 상설에서 잘고르구요.7. 헉..다들
'07.6.26 5:03 PM (59.15.xxx.187)부자신가보당..ㅎㅎ
전 아가씨때는 미샤, 빈폴레이디, 타임..애용했었는데^^
결혼하고서는 근처에도 못갔어요..으허허..
결혼하고 추락한건가..
결혼하고서는 옷을 어디서 샀더랑..
지고트에서 코트하나 사고, 블라우스 같은건 82쿡에서도 사고^^
전 아직 좀 캐주얼한게 좋아서 캐주얼 코너에서도 잘 사요..냠..넘 우아스럽지 않은가보네요..-.-;;8. 전
'07.6.26 5:03 PM (220.120.xxx.193)요즘 여기 장터에서 많이 지르네요.^^
9. *^^*
'07.6.26 5:14 PM (122.40.xxx.14)저는 키는 165에 58정도 되네요.
배가 축 쳐졌다고나 할까.. 아무리 윗몸 일으키기를 해도 들어가지가 않네요.. ㅜㅜ
배가 겹쳐지는 현상을 보이는 지라 참으로 딱 붙는 옷은 못입습니다요..
첫째 가지고 84킬로까지 갔으니 그럴만도 합니다만..
여러 정보 감사합니다~~ 토대로 한번 살펴봐야 겠어요 ~^^10. ...
'07.6.26 6:54 PM (221.151.xxx.10)저도 34이예요. 아이 둘, 막내가 두돌 지나서 이제 좀 옷 사입네요.
결혼하고 첫애 임신한 다음부터는 거의 제대로 옷 산적 없었어요.. 인터넷에서나 대충 사거나.
요즘은 확실히 나이드니 좋은걸 입어야 태가 난다고 할까요? 한 계절에 하나씩만 좋은거 사자 하면서 백화점서 한두 아이템씩 다시 사고 있어요.
빈폴레이디, 헤지스레이디(?), bcbg ... 이런브랜드들 원피스나 겉옷 위주로 사고나면 조금 신경써서 나갈때 쉽게 입기 편해요.
아이들과 놀아야 하는 외출시에는 저도 뭐 리바이스, 아님 기타등등 진브랜드 바지에 티는 애들 캐주얼브랜드에서도 막 골라요.
이제 좀 신경써 입으니 아이도 엄마 이쁘다고 하고 남편도 좋아하고.11. 핑크
'07.6.26 9:27 PM (211.193.xxx.129)결혼 전 사무실 비서직으로 있을땐.. 마인,타임,막스마라,보티첼리 등에서
계절별로 옷사들여 입었는데..
회사 그만 둔 뒤엔... 차려입을 자리엔 예전에 삿던 위에 옷들 입구..
지금은 하는 일이 거의 나갈 수 없는 일이라.. 집에서 츄리닝을 많이 입고 있어요 ㅠ.ㅠ
작년 겨울 부턴 아예 정장이나 단아한 옷들.. 입을 일이 거의 없어서 장터다 많이 내다 팔았네요.. ^^;;
요즘 백화점 옷값이 너무 많이 올라서 예전에 제가 사입던 그 가격이 거의 할인 매장
가격 이더라구요 시장 조사 가끔 가서 보고 거품 물고 나오곤 하죠...
브랜드 옷이 오래 입어지긴 하는데 넘 비싸서리... 정장이나 두고 입으셔야 할옷들은
할인 매장에서 잘 찾으시면 괜찮은 옷들 많구요... 어차피 기본 라인은 유행 안타니깐..
그리고 유행타는 옷이나 신상품은 제가 운영하는 쇼핑몰 샘플로 들어온 것들 거의 입구요..
30대 초~후반 위주의 옷들인데 가격이 착한 것두 있구 아닌 것두 있구요..
제 생각엔.. 여성스러운 옷들이 많다고 생각하지만..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이라..
시간 나실 때 한번 들려주세요 ^^
http://pink-jelly.com/ 입니다.12. 인터넷엔
'07.6.26 11:12 PM (58.226.xxx.91)사이즈가 없어서..흑흑
마트 캐쥬얼매장가서 사입어요..
가슴둘레가 95나 되서..인터넷으론 맘에 드는 디쟌을 못사겠더라구요..
마트가면 95사이즈라도 크게 나온것은 사입겠던데..
학교다닐때 완전 캐쥬얼브랜드도 요즘 보니까 ??lady라고 붙여서 여성스러운것들
출시하더라구요..13. ㅎㅎ
'07.6.27 11:06 AM (222.98.xxx.198)크로커다일 레이디 상설매장에서 사입어요. 가격에 비해 옷이 괜찮은것 같아요.
14. 인마이클로짓
'07.6.27 7:54 PM (147.46.xxx.54)저는 인터넷 쇼핑몰중 인마이클로짓 http://inmycloset.co.kr/ 옷들이 편해보여요...
주인장이 코디를 잘해놔서 그런지, 애기 키우는 엄마들이 입으면 괜찮아 보일것 같아요.
아직 직접 구입을 해본적은 없고 가끔 구경만 하는 중입니다.^^15. 에비뉴
'07.6.27 9:45 PM (125.178.xxx.34)결점커버되면서, 심플하고 편안한 캐주얼 찾으시면
'타마' 괜찮을 것 같은데요.
주부캐주얼 브랜드라서, 엄마들 몸에 잘 맞아요.
팬츠종류는 허리라인 적당하게 올라와서 착용감 좋구요,
쬐금 보수적이고 고급스런 분위기예요~ ^^
주소는 http://tamma.co.kr/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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