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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잠깐 늦저녁에 잠이 들어 꿈을 꿨는데요..
초록은 바위틈새에 무리져 있었구용..,빨강 실뱀들.....은 바위를 올라지나 평지에 우와.. 빨강 실뱀(꽃뱀인가요??ㅋ) 들이 사방천지에 쫙 깔려있었어요.. 물리까봐 무서워서 내려왔는데...
허벅지 뒷쪽에 물렸는지 안물렸는지 좀 뭔가가 찝찝해서 확인하려던 차 꿈에서 깼거덩요..
색들이 넘 선명하고 이뻐서 잊혀지지 않는데 이꿈은 뭔가요??
참..
아직 출산계획은 없답니다..;;
1. ^^
'07.6.26 11:16 AM (124.254.xxx.14)한달전쯤 같은 꿈 꾸고 혹시나하고
로또를 무려 만원어치나 샀습니다.
결과는 꽝이었습니다.
김샐까봐 꿈이야기도 안하고 입다물었었는데..
그래도 모르니
한번 궁리해보세요.
제꿈의 기까지 같이 보냅니다.
얍----------2. 이건뭔교~
'07.6.26 11:19 AM (211.222.xxx.200)ㅋㅋ... 네..^^
3. ^^
'07.6.26 11:29 AM (124.57.xxx.30)어쩜, 저랑 어젯밤 같은 꿈을 꾸셨네요.
저는 색색이 이쁜 뱀들은 아니었고 짙은 갈색의 뱀들이 많이 꿈틀거리다가
저절론지, 제가 자른건지 몸통들이 다 잘라지는 꿈을 꿨답니다. -_-;;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찝찝해서 해몽사이트에 가서 찾아봤어요.
님도 꿈단어 검색에 <뱀>이라고 쳐서 읽어보세요. ^^
http://www.jujysa.pe.kr/new_page_22.htm4. 가족
'07.6.26 11:44 AM (125.185.xxx.208)저도 그런 꿈 꾼 적 있는데..실뱀이 가득한 꿈이 집에 가족이 하나 더 늘어나는 꿈이라고 하네요. 전 그 꿈꾸고 지금 남편한테 프로포즈받고 결혼했구요..제가 아는 분은 임신했어요.
태몽을 대신 꿔주기도 하니 주변에 임신하신 분 없나 확인해보시구요..아니면 님 가족에 다른 경사가 생길려나봅니다. ㅎㅎ5. 맞아요
'07.6.26 12:30 PM (219.248.xxx.206)저도 안방에 뱀이 가득한 꿈 꾸고... 그해 결혼도 하고 임신도 하고 .. 그랬네요.
6. ^^
'07.6.26 3:16 PM (121.136.xxx.36)그거 태몽같은데요^^
제 태몽이 울엄나 어디를 하염없이 가는데 길 바닥에 무수히 많은 구멍에서 실뱀들이 꼬무락 거리면서 튀어나오길래 치마폭에 한아름씩 집어넣는 꿈이었대요.
원래 그런거 질색을 하시는분이 그게 하나도 안 무섭고 귀엽고 하더랩니다^^
원래 꿈에서 실뱀을 많이 봤는데 하나도 안 무섭고 사랑스러우면 여자 갖는 태몽이랍니다~
주변에서 (가차이에서) 애기 갖는 분 없으신가~~ 물어보세요..
임신 7개월에 주변에 태몽꿨단 소리 없는 임신부가..(본인도.. 남편도 아무도 없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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