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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남을 사랑하는 여인들이 모였다네요.

어이 없음 조회수 : 13,017
작성일 : 2007-06-26 07:45:55

네이버에 유부남 사랑하는 여자들 기사가 있는데
그런 여자들이 모이는 카페가 있다네요.
댓글 다신 어떤 분이 카페이름 적어놓았어요.
호기심에 한 군데 들어가보니 정말 맞네요.  

http://cafe.daum.net/dbtkzkvpdlqslek---여긴 여성회원수 1000명이상!
네이버 기사에 나온 카페랍니다.


http://cafe.daum.net/lovedevice ---여긴 3000명이상!!

이렇게나 많은 가입자가 있는 걸 보면
유부남을 만나고 있는 사람은 훨씬 더 많겠죠?
              
IP : 211.49.xxx.176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는
    '07.6.26 7:50 AM (220.116.xxx.201)

    안티를 만들어야겄네요..유부남 사랑하는 여자 안티..또 유부남 안티..

  • 2. ....
    '07.6.26 8:18 AM (61.76.xxx.69)

    [JES] #1. "첫경험이 유부남이었어요."

    아직 미혼인 이지수(가명·24)씨는 본지에 유부남 곽지훈(가명·33)씨와 처음으로 관계하게 된 사연을 직접 털어놓았다. 이씨는 2005년 11월, 통역일을 하며 알게 된 곽씨와 사귀게 되면서 첫경험을 했다. 함께 일을 하다가 곽씨가 이씨를 부르는 호칭이 '예쁜이'로 변하고 같이 모텔을 드나들면서 이들의 사이는 연인 관계로 발전된 것.

    이씨는 "한 마디로 유부남은 '찌질하지 않아서(쪼잔하거나 바보같지 않아서)' 좋았다"라며 그 시절을 회상했다. 연애 당시 곽씨는 해외 출장을 나갈 때마다 이씨가 좋아하는 명품 등을 안겨주곤 했다. 그러나 이씨는 "돌이켜 생각해 보니 왜 그 사람이 처음이었나 하는 생각에 아쉽다."라며 안타까운 심경을 토로했다.

    #2. "나쁜 여자 싫은데…. 이 사람만 있다면 나 나쁜 여자 할래요."

    여대생 A모(23)씨는 최근 한 인터넷 까페 게시판에 "이 사람 정말 갖고 싶어요"라며 유부남을 사랑하게 된 사연을 올렸다. A씨는 유부남을 사랑하는 여성들이 모인 까페에서 꼬박꼬박 자신의 통장에 100만원씩 넣어주는 유부남 애인의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처음에는 스스로도 '돈 때문에' 만난다고 생각했던 사이였다. 하지만 둘이 처음으로 제주도 여행을 가던 날, A씨는 비행기에서 식은땀 흘리는 그의 모습에 처음으로 연민을 느꼈다.

    알고보니 애인은 스트레스성 발기 부진에 아내와의 관계도 그다지 좋지 않은 상황. 그러나 A씨를 알게 된 후로 그의 애인은 다시 남자가 될 수 있었다고 한다. A씨는 유부남을 눈물나게 사랑한다며 "그 사람 숨소리가, 숨냄새가 너무 사랑스러워 욕심난다"라고 자신의 심정을 호소했다.

    ▲ 유부남 사랑하는 미혼녀 까페, 1000명 돌파

    유부남을 사랑하는 미혼녀들이 급증하고 있다. 최근 이들이 모인 까페 회원수가 소리없이 1000명을 돌파했다. 현재 인터넷에서는 '유부남 사귀기' '유부남 애인'이란 키워드로 모인 동호회가 수십 개나 되는 실정이다. 한편 최근 불륜을 소재로 한 드라마와 영화 등이 인기를 얻으면서 사회적으로 불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기도 했다.

    이와 같은 불륜이 예전에도 없었던 것은 아닐 터. 그러나 최근 달라진 점은 이들 유부남과 애인의 관계가 과거에 비해 훨씬 당당해졌다는 점이다. 예전의 불륜 커플은 사랑을 감추는 데 급급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비록 사이버상일 망정 유부남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같은 처지의 아픔을 공유하기도 하고, 나름대로의 노하우를 전수하기도 한다.

    이를테면 유부남을 애인으로 둔 여자들은 인터넷에서 '애인이 마누라보다 더 나를 생각하게 하는 법' '유부남에게 통하는 애교' 등의 방법을 나눈다. 또 이들은 웹에 "부인과 관계 하겠죠?"라는 질문을 올리기도 하며 차마 상처받을까 질문을 하지 못하는 자신들의 아픔을 나눈다.

    이런 질문에 대해 한 동호회 회원들은 "님의 애인이 결혼 2년차 유부남이면 당연히 관계 할 것이다"라면서도 "그러니까 우리가 자주만나서 힘 다 빼놓자구요! 집에가서 못하게"라며 전의(?)를 다지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 유부남을 사랑하는 심리 - "검증된 남자 찾고자"

    이같은 최근의 세태를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현택수(고려대·사회학)교수는 유부남과의 연애가 표면화되는 현상을 연애지상주의와 개인주의가 결합된 결과라고 분석했다. 현교수는 "현대인은 자신의 감정에 충실하다"라며 "자신에게 만족을 주는 사랑을 위해서라면 사회 도덕률을 무시할 뿐 아니라 남의 사람까지 빼앗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어난 것 같다"라고 말했다.

    현대 사회의 변화된 가치관이 이런 세태에 맞물려 있다는 것이다. 또 고전적이기는 하지만 유부남의 금전적 풍요와 연륜에서 나오는 매력도 미혼 여성에게는 무시할 수 없는 요인이다.

    한편 곽금주(서울대·심리학과) 교수는 결혼한 다른 이성에 끌리는 이유로 "이미 검증된 사람을 찾고자 하는 인간의 심리"를 꼽았다. 곽교수는 "한 실험에서 암컷 생쥐에게 '혼자 있던 수컷 생쥐'와 '다른 암컷 생쥐와 함께 있던 수컷 생쥐'의 냄새를 맡게 했더니 암컷이 후자의 냄새를 더 좋아하고 쫓아다녔다"라고 말했다.

    이는 암컷 생쥐가 다른 암컷의 체취가 섞여 있는 수컷을 택했다는 뜻이다. 다른 암컷의 체취가 풍긴다는 것은 그 수컷이 다른 암컷이 눈독을 들일 만큼 검증된 상대라는 뜻이기도 하다. 이 실험을 인간 사회에 그대로 적용시킬 수는 없지만 이는 불륜의 기제를 보여주는 한 사례일 수 있다.

    ▲ 불륜의 끝은 모두의 아픔

    그러나 불륜 드라마 속 결말이 대부분 허탈한 것이듯, 현실 또한 이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불륜 커플의 사랑은 사회에서 통용되는 윤리와 거리가 멀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인터넷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유부남의 애인들은 종종 "이제 헤어져야 할 때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헤어질 시점을 가늠하곤 한다. 또 "칼로써 선 자 칼로써 망한다"라는 속담처럼 이들 또한 유부남의 '또 다른' 불륜에 대한 의심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한번 바람을 피운 사람은 다른 사람과도 충분히 그럴 수 있다는 가정이 항상 유부남의 애인들을 긴장시킨다.

    그래서 이들은 종종 "애인이 바람둥이일까요?"라는 질문을 던지며 불안해 한다. 이들은 인터넷에서 유부남과 이제 그만 헤어질 것을 서로 종용하기도 하고, 결단을 내린 후의 아픔을 위로해주기도 한다.

    현택수 교수는 "한국 사람들은 이제 어느 정도 성에 관대해졌으면서도 자신의 사람은 분명히 소유하려는 이율배반적 경향을 보인다"라며 불륜을 막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일부일처제라는 제도의 틀에 의존하지 말고 부부 사이의 진짜 애정을 끊임없이 확인할 것"을 꼽았다.

    부부가 되어 "우리는 결혼했으니까 우리 사이는 끄떡없어"라고 생각할 것이 아니라 항상 대화로 문제를 풀어가며 조금은 긴장된 애정을 유지해야 한다는 것이다.

    한편, 이제는 유부남과 헤어져 새로운 연애를 시작한 이지수씨의 말은 시사적이다. "지금은 진실한 사랑을 믿는 순진한 남자와 사귀고 있어요. 조금 서툴긴 하지만 매사에 저를 책임지려는 모습에 더 깊은 사랑을 느끼게 된답니다."

    JES 기획취재단

    중앙 엔터테인먼트&스포츠(JES)

  • 3. 하하
    '07.6.26 8:18 AM (220.75.xxx.143)

    저희들 입장에서 보면 불륜이지만, 그네들의 입장에서는
    아름다운 사랑이라고 할껄요.......(매친 *들)

  • 4. 단체로
    '07.6.26 8:31 AM (218.39.xxx.133)

    미쳤군요.

  • 5. 헐~
    '07.6.26 8:38 AM (211.207.xxx.138)

    한심하네요..그렇게 만나서 똑같이 한번 당해 좀 정신 차리겠죠..

  • 6. 아침부터
    '07.6.26 8:49 AM (211.192.xxx.63)

    욕나오네요..

  • 7. 잘됐네
    '07.6.26 8:57 AM (121.124.xxx.195)

    저 회원들 몽땅 간통죄 고소하면 되겠네요. 가입과 동시에 그대로 감옥행.

  • 8. 저도
    '07.6.26 8:59 AM (58.225.xxx.107)

    유부남 사랑하는데...
    우리 남편...

    근데 참 이상한 여자들 많군요,
    멀쩡히 총각인 남자들도 많은데...
    남의 떡이 더 커보여서 그러나요?

  • 9. 윽~
    '07.6.26 9:00 AM (218.155.xxx.39)

    세살때 먹은 송편이 올라오네요...

  • 10. ...
    '07.6.26 9:22 AM (218.48.xxx.83)

    저두 어제 그 기사보고 확~올라왔어요, 그 기자는 뭐하는 사람인지, 증말...
    냉수먹고 정신차릴 사람들이 삼천명, 이천명이라니...

  • 11. ,,,,,,,,,,
    '07.6.26 9:25 AM (210.94.xxx.51)

    바람피우는 유부남을 만나는 여자가 "이 남자가 바람둥이일까요?"라니,, 정신이 나갔거나 판단력을 아예 상실했군요.
    그나저나 이렇게 욕하고만 있으면 뭐하나요. 욕은 아무런 법적 강제력 구속력이 없잖아요.
    저것들을 어떻게 응징할 구체적인 방법이 딱히 없다는게 진짜 답답해 죽겠네요.
    내남편 간수나 잘하는 수밖에.. 아 짜증나욧 -_-

  • 12. 제가
    '07.6.26 9:29 AM (219.248.xxx.44)

    거기 위장가입 했었는데요.
    요즘은 등급이 강화되서 글을 다 못보는데
    초반에 봤을때 참 대단 하더군요.
    그들은 그 남자의 아내를 적으로 생각 합니다. (도데체 누가 누구의 적인지 말이에요.)

    어떻게 하면 쉬는날도 내가 그 남자를 차지 할까 이런거만 생각 하구요.
    아내랑 있는걸 생각하면 피가 거꾸로 솟는다며
    확 전화해서 내가 다 알려 버리고 산통 깨버릴까?
    이런 생각도 하더라구요.

    그거 보면서 얼마나 소름이 끼치던지
    자기네는 엄청난 피해자 라고 생각 하는데
    결정적으로 그 가해자가 그 남자가 아니라 그의 부인이라고 생각 한다는게 우스운거죠.

    오히려 피해자는 아무것도 모르는 그 아내가 아닌가요?
    그녀들은 아주아주 자기가 피해자 라고 생각 해요.

    심지어는 평생을 그늘속에 살아도 좋다며 혼자서 애기 낳고 정말 첩처럼 살고 있는 여자도 있더라구요.
    아이가 있으면 언젠가 나에게 완전히 와주지 않을까 하면서요.

    그런데 보면 늘 남자에게 당하고 배반 당해요.
    끝은 좋지 않더라구요. 솔직히 정말 사랑에 빠지는 남자들도 있지만
    대부분이 재미좀 보자 하는거라
    시간이 지나면 시들해지고

    왜 여자들은 사랑하면 구속하려고 하잖아요.
    그 구속이 시작되면 마누라랑 다를바 없다고 생각 하는지 그 여자를 떠나더라구요.
    그래서 울고 불고 힘들어 하죠.

    암튼 그녀들의 심리 궁금해서 가입 했다가 참 많이 배웠네요.

    참 어떤 사이트 였나 어디가면 상처입은 여인들의 카페도 있어요.
    남편 바람나서 고통 받는 아내들의 카페요.
    거기 가면 정말 눈물 나는 일이 많더라구요.
    안가본지 오래라 어딘지도 잊었네요.

  • 13. *^^*
    '07.6.26 9:33 AM (121.144.xxx.235)

    그녀~~ 들도 문제지만 남자들도 큰 문제..
    우리가 안고 사는 그 분?? 도... 사실~~밖에선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지네요.

  • 14. ..
    '07.6.26 9:33 AM (211.229.xxx.242)

    남의것을 뺏어와야 심리적으로 안정을 얻는 애정결핍 정신병자 모임 같군요
    막상 자기것이 되면 또 다른 남의것을 찾아헤매겟죠
    미친것들.......

  • 15. ...
    '07.6.26 9:35 AM (61.76.xxx.69)

    검정된 남자라 하잔아요~~
    그래서 뺏고 싶다는 군요...

  • 16. 천벌을
    '07.6.26 9:36 AM (218.232.xxx.62)

    받을

  • 17.
    '07.6.26 9:46 AM (59.5.xxx.101)

    욕하기에 앞서 이렇게 말해 주고 싶어요.
    인생을 낭비하지 말라고...미친년들이 아니라 바보멍충이들이죠.

  • 18. ..
    '07.6.26 10:17 AM (203.121.xxx.26)

    가져가라고 하세요....
    지네도 데리고 살다보면 검증된 남자가 아니라 그냥 운좋은 남자였을뿐이라는걸 깨닫게 될터이니...

  • 19. 검증된
    '07.6.26 11:07 AM (218.39.xxx.133)

    남자가 바람피우는거네요?
    그럼 이거이 좋은 검증인지 내가 뺏어와야할 검증인지 이게 뭡니까??

  • 20. 검증된 남자
    '07.6.26 11:34 AM (211.202.xxx.231)

    처녀시절엔 주변 유부남들 보면서 농담삼아 그런 얘기 했었어요.
    왜 괜찮은 남자들은 다 유부남들이냐고.....
    결혼해보니 그 괜찮은 유부남을 만들기 위해 마누라는 자신은 시장패션이면서 남편은 백화점패션입히고 여자심리 모르는 남편을 티격태격하면서 무슨날 무슨날 챙기는 사람으로 만들고-그러다보니 무슨날엔 사무실 여자들도 챙겨줘야하는양 변해버립디다..ㅠㅠ, 휴일엔 피곤하니 쉬어야겠지만 아이들이 졸라대고 특히나 마누라고 도끼눈뜨고있으니 공원에라도 가서 놀아줘야하는데 이 또한 처녀들에겐 다정다감한 가장의 모습을 보여주는거죠.
    화영이가 그래서 친구남편 뺏어서 살다가 결국은 혼자 미국가는거잖아요.
    그나마 화영이는 애라도 없었지만 무책임한 남자들은 이복형제들도 잘만 만들죠.
    자기가 이복형제였었으면, 그것도 세컨의 아들이어본적이 없으니 그 고통 알길없어서 그저 여기저기 자손만 많이 만들어놓으면 좋은줄 아는 동물적인 본능만 있는 남자들이요.
    자기가 안가본 길에 대한 환상, 그리고 스릴? 뭐 그런게 있어서 처녀들이 유부남에게 빠져드는겁니다.
    여기에 결정적으로 돈많은 남자라면 대쉬하고 보는 여우같은 처녀들도 있구요.
    그런거죠 뭐....

  • 21. 검증된 남자
    '07.6.26 12:13 PM (121.131.xxx.127)

    검증된
    도덕불감증이겠지...

  • 22. 흠....
    '07.6.26 12:14 PM (219.254.xxx.48)

    말이야 뭔말을 못할까....
    검증??

    한눈파는것도 검증인가?
    그러다가 된통에 빠져 단체로 머리뽑히는 일이 없었으면 하네요~

  • 23. 기막혀
    '07.6.26 12:43 PM (211.49.xxx.176)

    다음에 유부남으로 검색해봤더니 불륜카페가 나오더군요.
    거기 들어가보니....카페글은 볼 수 없지만
    메뉴가 참 기가 막히네요,.

    너가 내맘을 알아? (남)
    너가 내맘을 알아?(여)
    ..
    극복기
    우리 사랑 여기까지인가요?
    ...
    어젠 행복했어요.

    참 내가 어지간해서는 이런 욕 안하지만
    이 카페에 모여 거기에 글 쓰는 인간들...아주 지랄을 하네요.

    정신 차려, 니 부모가 널 키우느라 고생하신 게 아깝다!

  • 24. 허허
    '07.6.26 3:21 PM (218.236.xxx.63)

    거기 가입자 모두가 유부남과 사귀는 사람은 아닐걸요..
    아마도 구경하러 가는 사람이 훨신 많지않을까요..윗분 위장가입자처럼..
    그경군은 특히 남자들이 더 많을거예요 아마.
    몇몇 정신나간 여자들만 설쳐대니까 그렇게나 많은것 같겠죠.
    한 명이거나 두명이거나 그런 모임까지 만들고 아무튼 대단합니다.

  • 25. 답글쓰려고..
    '07.6.26 3:27 PM (121.210.xxx.15)

    로그인 했습니다.

    기가 막히네요. 허허. 세상이 어찌되려고 이러는지...
    너무 기가막혀서 웃음만 나오네요. 허허허.
    정신나간 사람들 너무 많습니다. 윗님 말씀처럼 그런사람들 키우신 부모님들이 불쌍하네요..

  • 26. ...
    '07.6.26 4:34 PM (220.91.xxx.250)

    요즘에는 양심이 참 애매모호해진 사람들이 많은거 같아요.
    잘못을 어쩌다 할수도 있지만 잘못된다는 건 알아야 할텐데 말이죠...

  • 27. 재검정
    '07.6.26 4:37 PM (219.255.xxx.251)

    이 되는 셈이네요
    불륜의 유부남은 쓰레기보다 못하다는거
    그녀들은 도대체 제대로된 남자가 불륜이나 저지른다고 생각하는건지...

  • 28. ..
    '07.6.26 5:09 PM (220.123.xxx.169)

    미틴년들 많네요.. 유부남과 놀아난**들은 결혼해서 똑같은 아픔을 당해봐야할듯~~
    갑자기 8월에 내리는 눈이라는 금요드라마가 생각나네요..
    가슴이 아파서 혼났는데.. 지금이라도 유부남과 사랑중이시면 정리를 하시길..
    자기를 위해서.. 자신이 모르는사이 꼬리표 달고살게될꺼라 생각이드네요...

  • 29. 저걸
    '07.6.26 5:22 PM (203.227.xxx.42)

    기사로 쓴 놈도 정말 짜증납니다.
    에이~

  • 30. 욕해주고싶어
    '07.6.26 8:25 PM (59.9.xxx.48)

    로긴했습니다
    사람이 사람다워야지 사람이라고
    제정신이 박힌 사람 맞냐고요.
    미친것들이라 욕이 마구마구 나옵니다.
    지 결혼해서 더한꼴 꼭 보아야 그때가서야 알까요??
    별의별 미친것들 @#$@#$@

  • 31. 흥분하지 마시고..
    '07.6.26 8:39 PM (203.90.xxx.39)

    모두 가입을 하시면 어떨런지요.
    그럴듯한 드라마들 쓰시고 나오시면 어떨런지요.
    나도 예전엔 그랬다 , 지금은 새 됐다 라든가...
    ...잃고 ...잃고...다잃어다 라든가...
    재미난 드라마들 쓰시고 .... 스트레스도 푸시고...

  • 32. ...
    '07.6.26 9:03 PM (124.51.xxx.198)

    궁굼해서 카페 검색해 봤네요.
    내 일 아님에도 머리속이 복잡한 것이 기분이 몹시 나쁘면서
    보긴 왜 봤는지, 그들도 아플거 알면서 달콤한 순간이 오면 그게 행복이다 여기겠지요.
    철없고 더러운 것들....

  • 33. 참내
    '07.6.26 9:43 PM (222.233.xxx.75)

    별 미친년들 다 봤네.
    나중에 시집가서 지 딸도 꼭 그렇게 살라고 해라..
    에이..그지발싸개 같은년들

  • 34. 쯔.쯔.쯔
    '07.6.26 10:59 PM (219.252.xxx.254)

    요즘 방송에서 이런 이야기를 너무나 많이 방송내 보내는 것 같아요
    정말 숨도 제대로 못 쉬어야 할 것들이 이렇게
    할개를 치다니... 세상이 어떻게 될려고 그러는지....

    멋훗날
    우리 아이들이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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