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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둘이라 좋은점...
놀이터에서 저녁밥 먹기전까지 놀다 들어왔어요...
저녁밥먹고... 씻고...
둘이서 열심히 딱지치기 하는중...
전 이시간에 혼자 심심해서 82에 들어왔네요...ㅋㅋ
큰아이 친구중에 외동인 아이들는 "심심해"한 소리를 입에 달고 산다는데...
둘이서 어쩜 저렇게 할일이 무궁무진할까요...
월급만 좀 많다면 3명두 참 좋은거 같아요...ㅎㅎ
그쵸?
1. 저에게
'07.6.25 9:15 PM (211.111.xxx.164)희망을 주시는군요. 셋이긴 하나 모두 어린 관계로 하루가 넘 바쁘고 힘들어요. 첫째,둘째 놀 때 같이 잘 놀긴 하는데 아직 엄마 손이 많이 가서 힘드네요. 좀 크면 좋아지겠죠..
2. 부러운맘
'07.6.25 9:20 PM (59.11.xxx.170)부러워요...저는 낳고싶어도 돈들어가는거 무서워서 못낳아요.너무나 부러워요.
3. ..
'07.6.25 9:51 PM (218.209.xxx.159)울 아들 둘도.. 하루종일 둘이서 놀아도..잼나게 논답니다. 가끔 싸우는것 빼곤..
^^"4. 종갓집며느리
'07.6.25 10:14 PM (219.251.xxx.190)애들많은집이 제일부러워요^^ 전 7년만에 겨우 아들하나 얻었는데요 .예전엔 하나만있으면 하고 소원했는데..이젠 한술더떠 쌍둥이로 한번더 낳고싶네요^^
5. ^^
'07.6.25 11:09 PM (58.74.xxx.199)우리 딸이4살인데 아직 혼자라 이제는 동생이 정말 있어야겠다 싶어요.
작년만 해도 그냥 별 생각 없었는데 첫애가 점점 크니 더이상은 나이차가
나면 안돼겠다 싶은 맘에 이제 노력해볼려구요 ㅋㅋ
그래도 다시 시작하려니 좀 걱정도 되고 그래요.
정말 한번에 쌍둥이 낳아 길러 놨음 한답니다.6. ..
'07.6.25 11:13 PM (59.9.xxx.56)둘낳아 기르는데 둘째 가졌을때 남편이 엄청나게 반대했어요. 고집부려서 낳았는데 제 평생 가장 탁월한 선택이었어요. 둘이서 어쩜 그렇게 잘 놀고 서로 챙기는지 싸움도 많이 하지만...서로 경쟁이 되어
공부도 열심히 하고 그런데 셋째를 못낳은게 더 한이예요. 남편만 좋아했더라도 낳았을건데
그게 너무 후회 되는군요. 아이셋 키워본 사람들이 셋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하더군요.7. ..
'07.6.26 1:41 AM (58.140.xxx.176)저도 연년생맘인데요 아기때는 언제 키우나하면서 힘들었었는데 지금은 저도 혼자시간이 남아돌아 컴앞에 자주 앉게 됩니다 저희아이들도 둘이 하루종일 놀이를 만들어가며 엄청 재밌게 놉니다 그래서 편해요
8. ㅎㅎㅎ
'07.6.26 8:33 AM (222.98.xxx.198)3,4살인데도 벌써 저희 둘이서 놀기도 합니다. 내년에 작은 녀석까지 어린이집에 가면 전 자유부인이 되렵니다. ㅎㅎㅎㅎ
9. 우리집은
'07.6.26 9:10 AM (125.248.xxx.218)왜 이럴까.
님들 아이들은 서로 잘 논다는데 울 놈(?)들은 싸우느라 조용한 날이 없습니다.
아이들은 순한 편인데 왜 서로에게는 양보도 안되고 이해도 안되는지............
주말이 더 피곤한 직장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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