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트집을 잡다잡다 별걸루다 트집을 잡네요
두달전에 운동화 한켤레 사주더니
운동화가 찢어졌네 어쩌네
어디가 찢어졌냐니까 앞코에 가죽 좀 벗겨진거 가지고 난리네요
아니 신발이 발을 보호하라고 있는거지 신발을 고이 모셔야 하냐구요
자기야 늘 차몰고 다니니 신발 닮을일도 없는거고
난 앞에 아기띠로 메고 험한길 걷다보면
아래가 보이지 않아서 돌부리에 걸릴때도 있는건데
참 꼬투리 잡다잡다 별걸루다 사람속을 긁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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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신발을 모시고 살아야 하나..
ㅡㅡ 조회수 : 870
작성일 : 2007-06-25 20:56:38
IP : 58.146.xxx.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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