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공중화장실에서 담배좀 피지 맙시다..!!!

제발 조회수 : 670
작성일 : 2007-06-24 23:46:56
담배 피신분 다음에 들어가려면 아주 역겨워 죽겠어요..
옷이며 머리에 베는 담배 냄새도 짜증납니다..
제발 부탁이니 담배 피시는 여자분들...공중화장실에서 담배좀 피지 말아주세요..
IP : 211.200.xxx.3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꽁이
    '07.6.25 12:00 AM (59.20.xxx.97)

    맞아요 맞아요. 공감이에요. 저도 무지 짜증나요. 그럴때~~~

  • 2. 짜증
    '07.6.25 12:17 AM (203.171.xxx.75)

    금연 크게 써붙여 놨는데도 당당하게 담배 피우는 사람들도 있고
    대형마트 화장실 그토록 금연이라고 못 박아도
    아이 데리고 들어가기 겁나도록 담배 피워 재끼는 사람들
    동대문 밤시장 가면 담배 피우는거 보이면 호출 누르라고 버튼까지 달려 있지만
    무시하고 대차게 담배 피우는 사람들
    정말 대단한 내공을 지닌 애연가들
    제발 담배는 담배 피우는 장소에서 피우심이
    당당하게 피우겠다는 지존들께서
    어찌그리 숨어들어 피우시는지 원~~

  • 3. ..
    '07.6.25 2:48 AM (125.179.xxx.197)

    저도 공중화장실에서 담배 피우는 거 정말 싫어요. 전 안 피우는 데 머리나 옷에 냄새 배잖아요 ㅠ 특히 제 앞 사람이 그랬다면. 윽.. 정말 싫더군요. 너무 역해요. 근데, 우리 사회에서 여성이 담배 피우는 거 솔직히 안 좋게 보잖아요. 학교에서는 뭐. 다들 잘 피우시긴 하던데.. 그래도 나가면 좀 눈치 보이는 게 사실인 거 같아요. 전. 그냥 좀 안되게 보고 만다는..;;

  • 4. **
    '07.6.25 9:15 AM (58.143.xxx.218)

    예전에 한참을 줄 서 있다가 제 차례가 되어 문을 여는데 으악!!
    줄이 너무 길어서 마지못해 들어갔는데 완전히 너구리 된 줄 알았어요.
    숨도 못 쉬고 볼일 보고 나오긴 했는데 옷이고 머리고 한참 동안 냄새로 곤욕을 치른 적 있습니다.
    기호식품이면 본인만 즐기지 왜 남들까지 즐기게 하는지 개념 없는 사람들 정말 싫어요

  • 5. 혼자만의 상상
    '07.6.25 9:40 AM (163.152.xxx.46)

    담배 피고 있으면 자동으로 위에서 물이 솨~악 뿌려졌으면 좋겠어요.
    정말 금연이라는 글자를 모르는건지 그 시간이 지루하면 책이라도 들고 들어가던지
    밖에서 못피워서 그러는 거면 담배피울 배짱 없음을 탓하며 끊던지...
    한심한 인간들.

  • 6. 제발 금연
    '07.6.25 12:51 PM (222.238.xxx.106)

    담배냄새에 들어가기조차 역겨워요.

    제발 즈그집 방안에서만 피웠으면 좋겠어요 ㅠ.ㅠ

    아파트 산책로에서도 얼마나 피워대는지......

  • 7. 동감!
    '07.6.25 1:38 PM (220.117.xxx.22)

    담배가 피우고 싶으면 금연구역 아닌 곳에서
    당당하게 피워주시기 바랍니다
    나서지 못하고 숨어서 피우는 것.. 좀 그렇습니다
    공중화장실은 밀폐된 공간이고 화장실 특유의
    냄새에 담배냄새까지 더해져서 정말 참기 힘들어요
    더군다나 아이와 함께 화장실 이용할 경우..
    난처하고 곤란하더군요 ㅠ ㅠ
    애연가 여러분~ 담배피우는 것을 탓하지는 않겠지만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배려 부탁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76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2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4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5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2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80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2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7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93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1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3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4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3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399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1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2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80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6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6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1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1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6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1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43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9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19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8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3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83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