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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을 남기셨네요..
검색해보니까 이런 말이네요.
“넓게 배우되 남을 가르칠려고 애쓰지 말고,
나의 내연에 합축시키려고 노력할 것이지 그것을 밖으로 드러낼려고 노력하지 말라.“
1. ^^;
'07.6.23 9:36 PM (211.186.xxx.106)정말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세상사람들이 전부 날 좋게 생각할 수는 없는게 현실이잖아요.
시기와 질투로 엔지니어님께 돌을 던졌을지언정.....그보다 많은 인원수의 좋은사람들이
한순간에 묻어져서 엔지니어님께 외면당했다라는 사실이 좀 그렇네요.솔직히...서운해요.
인생의 연륜도 어느정도 있으신 분이고 세상사 어느정도는 겪었을 분일텐데...
지나가는 돌맹이하나 감당 못하실 만큼 나약하신 분일꺼라고는 생각지 못했거든요.2. 윗님~
'07.6.23 9:44 PM (121.55.xxx.80)돌멩이 하나 감당못하는 나약함 때문이 아니라
그 돌멩이에 급소를 맞았다고 생각해 보세요3. .
'07.6.23 9:45 PM (210.116.xxx.138)바빠서 만하루만에 들어왔더니 난리네요. --;;
그 돌을 던지신 분도 윗님도 그게 엔님께는 돌멩이 하나가 아니였다는걸 모르시는 것같네요.
내가 당해보지 않았다면 그게 돌멩이인지 엄청나게 큰 바윗덩이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냥 짐작만 하는거지요.
그렇게 단정하지 마세요. 악플한 사람이 나쁘지 엔님이 무슨 죄가 있겠습니까
자신의 시간, 열정을 쏟아 우리에게 좋은 글을 주신 분입니다.
그것만으로도 감사해야합니다.4. 엔지니어님
'07.6.23 10:01 PM (124.49.xxx.135)82cook회원분들이 넘넘 섭섭해 하시네요,,,
그래도 그동안 많은 정신적 도움과 맘이 풍요로왔어요,,, 엔지니어님의 글을 보면서...
오늘은 컴맹수준 저의 실력에 블로그 만들고, 스크랩도 배우고,,,
스크랩하면서도 간간히 절제하듯 쓴 글들이 제 맘을 아프게 하네여~5. ...
'07.6.23 10:06 PM (58.143.xxx.120)이번 일에 덧글 처음 다는데 ^^; 님 님 말처럼 내가 한 행동을 세상사람 전부가 이해할수는 없지않겠습니까?? 엔지니어님께서 이번일로 충격과 상처받으셨을 것을 걱정하는게 당연지사겠죠.
더이상 탈퇴까지 하신 분께 글 삭제하셨다고 서운하고 그런 말씀들 안하셨으면 좋겠어요.
이런 말했다고 저한테도 뭐라고 하셔도 좋습니다.6. rme
'07.6.23 10:10 PM (211.48.xxx.212)그동안 그분에게서 어느 요리책 한권보다 더
많은 정보,지식을 얻은걸로 만족하세요.
왜 자꾸 돌아오시라고 강요합니까?
이런저런일들로 맘다친 분들께
이곳 82는 암것도 해준게 없습니다.
더 이상 떠난분께 미련갖지 않는게 서로 깨끗하겠지요.7. 음
'07.6.23 10:27 PM (123.215.xxx.57)내가 당해보지 않고는 알수 없는 일이지요.
남이 보기에는 지나가는 돌멩이여도 당하는 사람에게는 울산바위일 수 있어요.
거기다 외면적으로는 문제의 글 하나가 이유로 보이겠지만
그동안 쪽지나 다른 쪽에서 우리가 모르는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아무도 모르는 일이죠..
쌓이고 쌓이다 이번에는 다 와르르 무너졌을거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저도 지금 아파트에 이사와서 참 여러가지 일 겪으면서도 그냥 잘 지내려고했는데
사람들 맘 한번에 싹 돌아서는걸 몇번 겪고 나니 이제 정 다 떨어져서
다 잊고 이사가려고 하네요.
겉으로 보이는게 다가 아니예요..
속에서는 남에게 보이지 못할 정도로 피눈물이 나기도 해요..
그글 올리신 분도 이렇게 일이 커질거라고 생각은 아마도 안하셨을거예요.
그분도 엔지니어님도 모두 맘 상할 일은 그냥 잊으시길 바라네요.
저도 엔지니어님이 어떤 마음을 먹으시건 우리가 아무것도 강요하지 말았으면 해요.
돌아오고 싶지 않다면 맘 편히 보내드려야죠..
대신 돌아오신다면 큰 박수로 큰 환영으로 맞아드리면 되죠..8. 조심스럽게
'07.6.24 1:15 AM (211.211.xxx.95)전 엔지니어님을 잘 모르지만...
저도 제가 쓴 글에 단 댓글로 한때 엄청 상처를 받았던 한 사람으로서,
저의 의견이나 사고방식에 모든 사람이 공감하거나 칭찬만 할 순 없다는 사실을
그냥 인정(아니다 싶은 경우엔 때론 무시도 하구요..)하는게 맘이 편하더라구요
물론 엔지니어님도 당신의 좋은 의도를 그런식으로 받아들이는게 상처였겠지만,
떠난분에 대해서 자게에 이렇게 도배를 하다시피 미련을 보이는 모습도, 다른
정보를 구하는 사람이나, 그 사건을 모르는 사람들에겐 또다른9. 조심스럽게2
'07.6.24 1:17 AM (211.211.xxx.95)불편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본인이 의지로 돌아오실때까지 그냥 기다리는게 좋지 않을까요?10. 화나네
'07.6.24 3:37 AM (222.99.xxx.85)^^;; 님이 쓰신 이 글
정말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세상사람들이 전부 날 좋게 생각할 수는 없는게 현실이잖아요.
시기와 질투로 엔지니어님께 돌을 던졌을지언정.....그보다 많은 인원수의 좋은사람들이
한순간에 묻어져서 엔지니어님께 외면당했다라는 사실이 좀 그렇네요.솔직히...서운해요.
인생의 연륜도 어느정도 있으신 분이고 세상사 어느정도는 겪었을 분일텐데...
지나가는 돌맹이하나 감당 못하실 만큼 나약하신 분일꺼라고는 생각지 못했거든요.
=========================================================
맨윗님의 댓글.... 이거 엔지니어님을 두번 죽이는 글 아닌가요??
돌맹이하나 감당 못하실 만큼 나약하신 분이라..... 그렇게 엔지니어님을 잘 아세요? 엔지니어님께 돌맹이 하나였는지 엔지니어님이 아닌 담에야 함부로 말할 수 없는거 아닌가요?
윗님은 누가 뭐라해도 그냥 웃어넘길 수 있을만큼 강하신가요? 마음이 여린 것도 죄가 되는건지...
뭘안다고 함부로 돌맹이 하나에 나약하니 뭐니 이런 표현은 오버 아닌지??
당사자가 아니면 아무도 알 수 없는거죠.. 본인이 당해보기 전에는...
빗방울로 바위도 뚫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작은 돌멩이 하나 였는지 그건 모르는 일이지요
자신도 모르게 그렇게 무심코 던진 돌에 바로 개구리가 이렇게 맞아죽는겁니다 윗님...
이해안되는 일이라고요? 윗님은 그렇게 세상사를 다 이해하고 사십니까?
내 머리로 이해가 안되면 모두 잘못되고 그릇된 것인가요?
그 좁은 머리로 뭘 그렇게 많이 이해하고 있고 이해못한다고 함부로 나약하니의 따위 표현을 쓰다니...참경솔한 발언이라는걸 명심하세요11. 화나네님...
'07.6.24 12:08 PM (221.159.xxx.66)맨 윗님의 댓글...그건 해볼 수도 있는 생각아닐까요.
저도 엔지니어님 일 읽으면서 여러 생각을 해보게됩니다.
맨 윗님처럼 그런 생각도 들었고....
그리고 음님의 댓글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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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당해보지 않고는 알수 없는 일이지요.
남이 보기에는 지나가는 돌멩이여도 당하는 사람에게는 울산바위일 수 있어요.
거기다 외면적으로는 문제의 글 하나가 이유로 보이겠지만
그동안 쪽지나 다른 쪽에서 우리가 모르는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아무도 모르는 일이죠..
쌓이고 쌓이다 이번에는 다 와르르 무너졌을거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저도 지금 아파트에 이사와서 참 여러가지 일 겪으면서도 그냥 잘 지내려고했는데
사람들 맘 한번에 싹 돌아서는걸 몇번 겪고 나니 이제 정 다 떨어져서
다 잊고 이사가려고 하네요.
겉으로 보이는게 다가 아니예요..
속에서는 남에게 보이지 못할 정도로 피눈물이 나기도 해요..
그글 올리신 분도 이렇게 일이 커질거라고 생각은 아마도 안하셨을거예요.
그분도 엔지니어님도 모두 맘 상할 일은 그냥 잊으시길 바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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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생각을 뒤어어 하게되었습니다.
엔지니어님의 선택을 존중해야겠지요.
단지 바라는 건
엔지니어님의 개인홈피가 생겼으면 좋겠다는 바람입니다.
엔지니어님의 홈피가 이런 백인백색의 잡음에서 좀 평화로왔을텐데...
그리고 이 일에 관련해
운영진의 적극적인 개입을 바래보는 건 , 너무 오버일까요?12. 이해해요
'07.6.24 4:03 PM (121.130.xxx.83)저는 두분 다 이해되는데요...^^;
모난 댓글로 이런 사태를 만드신 그 분이나
지나칠 수도 있는 댓글에 마음이 찔리고 만 엔지니어님이나...
저도 솔직히... 그런 기분 들었던 적이 있었거든요.
등장하시는 방식이 좀더 자연스러운 모양새면 좋을텐데...
그러면 좀더 (어디 한구석 걸리는 기분 없이) 와락 존경스러운 마음이 들텐데...
그런 기분으로 약간 아쉬워했더랬지요.
전에 블로그 들어가보니, 생각보다도 큰 생각 갖고 계신 분이고
진정한 삶의 멋이 무언지 아는 분 같았거든요.
그냥 다 이해가 가네요. 제 마음의 한 구석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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