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전세 뺀뒤에 하자보상 어디까지 해줘야 하나요?
제가살던 집으로 들어올 전세입자는 내일 용인으로 이사 들어갈 예정입니다.
9일날(토) 집을 뺄때 전세금을 집주인에게 다 받지 못하고
600을 차용증 받고 13일 수요일날 받기로 했었습니다.
돈을 받기로한 수요일 아무런 연락이 없어서
집주인에게 전화를 제가 먼저 걸었습니다.
다 받지 못한 전세금 600은 언제 줄것인지?
그리고 이사도중에 옵션으로 있던 서랍장 하나가 부셔졌으니,
변상 해주겠다는 내용을 말하니,
집주인왈,
일단은 서랍장을 자기가 확인을 해보겠으며,
600은 돈들어 올곳이 있었는데 아직 안들어왔으며,
24일 새로운 전세입자에게 전세금을 받으면 600 주겠다고 하더군요.
지금당장 급한돈도 아니고 해서 그러라고 하고 일단락을 지었습니다.
좀전에 용인집 집주인에게 전화가 왔는데,
집에 가보니 베란다와 작은방 방충망이 너덜 거린다.
그거 교체비 개당 4만원씩 잡고 ,
옵션 거실장 상부에 깔린 유리가 깨졌던데 유리 교체비와
부셔진 서랍장은 가격을 알아보고
제게 돌려줄 600에서 차감한뒤에 입금해주겠다고 하는데요.
솔직히 섭섭하기도 하고 신경질이 팍!! 나네요.
저는 집주인의 편의를 봐줘서 600만원 받을것도 독촉없이
보름정도를 기다려 주고 있는데 ,
그리고 그집 뺄때도 복비를 절반씩 부담해서 15만원 냈습니다.
이래저래 집주인 편의 봐줬는데 ...
다른분들도 살던 전셋집 빼준뒤에 하자보상 다 해드리고 계신가요?
제가 잘 몰라서 여쭤봅니다.
p.s 전세살았던 용인집은 주인이 입주해서 3년여 살았고,
제가 전세로 그곳에서 4년 거주했었습니다.
1. ..
'07.6.23 9:24 PM (221.144.xxx.195)집주인들 그런사람들 많아요.
두번다 못받았어요. 장판까지교체해서 전세자금에서 빼고 준다고하더라고요.
어떤 주인은 벽에 못자국 하나당 오천원씩 빼고 계산 하더라고요.
들어갈때 얘기를 하던지. 이렇게 살아야 집장만 하나 봅니다.2. 새아파트에
'07.6.23 10:12 PM (121.132.xxx.59)입주해 전세사신것인가요?
정말 너무하네요.
새집이라면 너무 험하게 살아서 보상받아야겠다고 한다면 몰라도 전세복비도 반반,
수리비 제하고 주겠다고 하니 어이가 없네요.
600만원 먼저 달라고 그러세요. 그리고 보상부분은 직접 갈아주겠다고 하셔요.
정말 어이 상실이네. 그런 집주인 만나질 않아 다행이라 그래야되나. 허참~3. 음
'07.6.23 11:20 PM (123.215.xxx.57)참 사람들이 내맘 같지가 않아요.
전 오히려 제가 주인인데 새주면서 입주한지 3년된 집인데다 깨끗이 썼어도 가구빼면 지저분해보인다고
도배 새로해주고 이상있던곳 새로 싹 수리한다음에 또 문제생기면 알려달라고 하고
이것저것 다 편의봐줬거든요.
그랬더니 자잘한것까지 부동산에다 말해서 저한테 요구하는거예요.
결국 부동산이 그런 주인이 어디있다고 자꾸 그러냐고 한소리했더니 암소리 없더래요.
참 사람들 여러가지예요..4. ,,,
'07.6.24 1:40 PM (125.177.xxx.3)서로 입장이 다르네요
저는 새 아파트 2년 전세주고 파느라 내보냈는데 뭐 잘 썻겠지 했어요
근데 새로 산사람이 둘러보고는 번호키 밑에 잠그는 열쇄도 없고 김치 냉장고 통도 하나없고 방충망도 찢어지고 세면대도 벽에서 떨어지고 변기 도 고장이고...
그래서 전화하니 통은 아저씨들이 몰라서 가져왔고 - 이사하는데 그런것도 안옮겨 담나요 다른건 다 부실공사라 그렇다고 부실이면 입주시 고쳤어야죠 하자보수 해주는데
그리고 키는 원래 안받았답니다 우리한테.
그래서 부동산이 키 못찾음 돈으로 내라고 하니 그제서야 찾아주더군요
다른건 치사해서 우리가 고쳐줬고요
서로 세입자고 되고 주인도 되고 그런건데 왜 자기 입장만 생각하고 얄팍하게 구는지..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28143 | 영어만이 살길? 1 | 한국인 | 2007/06/24 | 914 |
128142 | 내아이에게 경제관념을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걸까요? 3 | 경제관념 | 2007/06/23 | 710 |
128141 | 엔지니어님의 김치 3 | 아쉽네요 | 2007/06/23 | 2,801 |
128140 | 당뇨있으신 우리 아버지.. 11 | 바닐라2 | 2007/06/23 | 1,047 |
128139 | 엔지니어님의 레시피를 구하던 사람입니다. 4 | 저 아래.... | 2007/06/23 | 2,444 |
128138 | 결혼생활이 행복하지 않아요. 18 | 신혼 | 2007/06/23 | 3,555 |
128137 | 부부싸움,,제가 뭘 잘못했는지 가르쳐주세요.. 11 | 짬뽕100그.. | 2007/06/23 | 2,321 |
128136 | 슈퍼싱글침대 추천 부탁드려여~`` | reinhe.. | 2007/06/23 | 599 |
128135 | 급해요 2 | 아아 | 2007/06/23 | 453 |
128134 | 저번에 질문드렸었는데 집구입 관련.. 흥덕지구.. 5 | 저번ㅇ.. | 2007/06/23 | 642 |
128133 | 영어발음때문에 당황스러워서요 5 | singer.. | 2007/06/23 | 2,058 |
128132 | 일산의 영어회화학원 부탁드립니다 2 | 감사드림 | 2007/06/23 | 750 |
128131 | 에너지절약한다고 아파트에 뜨거운물이 안나와오는 경우 있나요? 9 | 에너지 절약.. | 2007/06/23 | 717 |
128130 | 복있는 댓글을 답시다--엔지니어님의 탈퇴를 보면서 5 | 엔지니어님에.. | 2007/06/23 | 2,262 |
128129 | 딸들에게 조언을 11 | 부탁을 받았.. | 2007/06/23 | 1,692 |
128128 | 연산이 늘지 않아요~ 10 | 답답 | 2007/06/23 | 998 |
128127 | 6월14일에 담근매실에 하얀막이생겼어요 2 | 1 | 2007/06/23 | 822 |
128126 | 엄마와 새언니..고민스러운 마음에... 13 | 속상한마음에.. | 2007/06/23 | 2,109 |
128125 | 돌아오세요 3 | 엔지니어님 | 2007/06/23 | 903 |
128124 | 이 말을 남기셨네요.. 12 | 음 | 2007/06/23 | 4,846 |
128123 | 자꾸 들이대시는 시아버님 11 | 창피해요 | 2007/06/23 | 3,908 |
128122 | 허전해라 | 아... | 2007/06/23 | 702 |
128121 | 블로그랑 플래닛은 어떻게 만드는 건가요? 3 | 급해요 | 2007/06/23 | 651 |
128120 | 드립니다 유혹 2 | 여신 | 2007/06/23 | 906 |
128119 | 전세 뺀뒤에 하자보상 어디까지 해줘야 하나요? 4 | 전세입자 | 2007/06/23 | 848 |
128118 | 내 남자의 여자 결말 좀 가르쳐 주세요 1 | 궁금해 | 2007/06/23 | 500 |
128117 | 엔지니어님 블로그 알수 없나요? 2 | 따라쟁이 | 2007/06/23 | 2,721 |
128116 | 서해교전과 김선일 5 | ... | 2007/06/23 | 1,233 |
128115 | 모두들 엔지니어님글 복사 하느라 바쁘신데 ..어떻게 하는거예요.. 4 | 스크랩 | 2007/06/23 | 2,357 |
128114 | 석봉이네님 이제 판매 안하시나요? 6 | 옥수수 | 2007/06/23 | 1,4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