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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님글 다 옮겨놓고..
사람 마음이 다 나와 같은 것이 아니라
직장생활하면서도 바지런히 살림하시는 그 분이 또 열심히 정성으로 올리신 글에
뭐 그리 비아냥거릴 것이 있다고
보이지도 않는 자게에서 남흉을 그리 보는지..
안그래도 손목이 요즘 시큰거리는데 힘들게 암튼 다 옮겨놨습니다.
언제든 키톡에서 볼수 있으리라 믿었기에 따로 옮겨놓지도 않았던지라
그거 몽땅 없어지면 너무 허탈할 거 같아서요.
엔지니어님이 이 글을 보실리도 없겠지만,,
세상 사람들이 다 내맘과 같은 거 아니잖아요..
찌질한 사람들 뒷담화에 흔들리지 마시고
언제든 마음내키시면 다시 82로 와주세요.
많은 사람들이 님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1. 저도
'07.6.23 4:07 PM (219.241.xxx.210)언제든 다시 오시길 바랍니다...
2. dk
'07.6.23 4:25 PM (218.102.xxx.113)암튼 문제의 발단이 되었던 그 글 단 사람..
정말 찌질한 사람이었죠.
글 읽는 순간 아차 싶더라구요.
알고 있었지만 참으로 여러분들이 맘아프고 아쉬워하시는군요.
그 찌질한 인간도 이 상황을 보며 느끼는게 있을까요???3. dk님
'07.6.23 4:32 PM (121.114.xxx.192)한번 찌질이는 영원한 찌질입니다.
아마 이 상황을 보고 박장대소하지나 않을지.
제가 어제오늘 엔지니어님에 관한 글을 읽으면서
딱 한 사람 이 상황을 종교에 빠진거같다고.... 댓글을 단
어떤 사람을 봤는데 아마 그 사람이 그 찌질이가 아닐까...
라고 짐작만 해 봅니다.
첨에 그 찌질이가 글을 올렸을 때 저도 댓글달고 막 흥분하고
그랬는데, 댓글에 어떤분들이 엔지니어님이 글 보시면 82를
떠날지도 모른다고그러셔서 약간 오버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현실로 나타날지 몰랐어요.ㅠㅠㅠ
이럴줄 알았다면 그 찌질이 아이피를 꼭 기억해두는건데....
아, 사이버특공대?에 연락이라도 하고싶은 심정이에요.4. 안타까운마음
'07.6.23 4:33 PM (203.243.xxx.163)엔지니어님 글을 즐겨찾기에 해놓고 필요할때 봤는네
어찌 저장하나요 그렇지않아도 하나님이 올리실것을 스크립
했으면 하는데요 방법좀 가를쳐 주세요?5. 윗님
'07.6.23 4:42 PM (222.234.xxx.70)다음(한메일)에 아이디 있으시면 플래닛 만들어서
그리로 스크랩하시면 되요.6. ???
'07.6.23 5:57 PM (203.243.xxx.163)다음에 아이디 있지만 어찌하는지
스크립 하는 방법을 모른다니까요
어떤것을 복사해서 붙이나요?7. 오늘해본
'07.6.23 6:38 PM (211.104.xxx.157)저도 잘모르지만 오늘 해보았는데 성공해서 알려드립니다. 다음에 로그인해서 들어가면 블로그라고 보이지요. 블로그에 클릭하고 다시 아이디를 만들어서 내 블로그를 만들수 있습니다.(플래닛은 제가 안 만들어봐서 일단 패스하고요)그런다음 카데고리에 폴더를 만들어 엔지니어님이라든지 붙이고 싶은 이름만들어놓고 키톡에 하나님이 올려놓은 블로그를 열어서 열려진글을 밑으로 쭉 내리면 오른쪽 끝에 hit 이글을이 보이지요? 이글을에 마우스를 올리면 클릭하게 되어있어요 클릭해서 블로그로 스크랩하면 내블로그로 스크랩이 되더군요. 이상 처음으로 블로그를 만들어서 스크랩까지 해본 5학년 아쥠입니다.
아 그런데 한가지 저는 일련번호가 생성되지 않고 쭉 하나로 연결되어 스크랩이 되었더군요 보기는 살아있다면님게 훨씬 좋았답니다. 이 문제는 집에가서 물어보고 해결하려고요 근무하는 샾에서 잠깐 한거거든요. 엔지니어님이 쓴글중에 상업적으로만 이용하지 않으면 가져가도 된다는 글이 있어서 편한맘으로
가져왔답니다. 살아있다면님과 하나님께 감사해요.
이십대중반인 아직 공부중인 딸아이가 있는데 제가 음식솜씨가 별로거든요.
언젠가 어떤분이 딸아이 생각하면서 올린다고 그분은 아이도 어리고 나이도 젊으신분이셨어요.
저 반성 많이 했답니다. 많이 배우지 못하고 결혼해서 엄청 힘들었거든요.
아직 공부중인 딸아이에게 프린터해서 봄,여름,가을,겨울로 묶어서 줄려구요.
바쁘실텐데도 사진도 올려주시고 과정도 적어주시고 하시는 모든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8. 블로그
'07.6.24 12:40 AM (61.81.xxx.90)만들었어요.그리고 살아있다면님께 너무나 깊은 감사를 드려요...43개 글을 모두 스크랩하느라 정신 없었어요.이 글도 언젠가 막힐 것 같은 예감으로 몇시간에 걸쳐 하는데 바쁜 와중에도 훔쳐본 글들이 감탄의 연속ㅇ로 살림의 지혜에 놀라울 뿐 였어요. 엔지니어님의 글 중에 상업적 이용만 없다면 퍼감을 허락해 주셔서 편한 맘으로...아 블로그 정리 시간나는대로 할까 해요.이제 맘 편히 엔지니어님 조용히 오실 날만 기다릴께요.
9. 민들레
'07.6.24 12:39 PM (61.83.xxx.98)오늘해본님 저에게 쪽지좀보내주실수있나요?
10. 안양댁..^^..
'07.6.24 1:12 PM (58.121.xxx.94)오늘해본님 어쩜 저하고 형편이(?) 비슷 하십니다....
저는 많이 배워야 합니다만....
하옇든 낼 모래 육학년 아짐들 아자 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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