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집이 안팔려요...... 속상

집이 조회수 : 1,143
작성일 : 2007-06-23 00:24:02

빚정리 할려고 내놓은 집..
집이 안팔리네요..정말 벌써 몇년..

갑자기 사정이 안좋아져서.. 마음이 급해지네요..

부산인데
동네가 재개발지역이거든요
근데 유독 우리 집 앞에서 그 개발이 끊겨 버렸어요......

공시지가보다 훨씬 싸게 내 놔도 안나가네요

그거만 팔려도.. 조금의 희망이 보이는데 말이에요..


IP : 211.213.xxx.19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6.23 12:53 AM (61.66.xxx.98)

    절실하게 꼭 팔아야만 한다면
    복덕방에 복비를 더 많이 주겠다고 제시해 보세요.
    대개 그러면 빨리 나가던데요.

  • 2. ...
    '07.6.23 1:42 AM (121.141.xxx.45)

    진짜 영양가 없는 얘기지만......가위 걸어두세요.
    속설이긴 하지만 밑져야 본전이잖아요.
    여름이고 장마철이라 빨리 안나가나 봅니다.
    힘내세요!

  • 3. 힘내세요..
    '07.6.23 2:33 AM (211.213.xxx.45)

    저도 부산인데 요즘 많이어려운거 같더군요 힘내세요 파이팅

  • 4. 부동산에..
    '07.6.23 3:52 AM (219.254.xxx.42)

    이번에 저두 경험했는데...

    1,복비 몇배로 줄터이니 꼭 팔아달라고..
    2,이거 얼마에 내놓으니..얼마까지 받아주시고 그 이상으로 팔리면 복덕방에서 가져가도 좋다고 이야기하세요.

    저희아파트..매매할 분위기가 아니여서 얼마까지 받아주심 매매가격 안따지겠다고 하니 난리더라구요.
    결국 그 이상 가격에 팔렸고 저희는 복비드리고 나머지 가격은 부동산에서 챙겼습니다.
    약속을 그렇게한거라 저두 시원하더라구요.

  • 5. 그게
    '07.6.23 1:11 PM (211.187.xxx.247)

    안팔리다가도 한번 연락오면 한꺼번에 쏟아지더라구요.
    아마 또다시 재개발 뭐 그런말 나오면 연락올꺼예요. 오죽 답답하면 여기까지 글을 올렸겠어요
    전체적으로 그러니 좀더 인내심을 .... 복비 두배주겠다 하고 한번연락해보세요.
    부동산업자들 거기엔 눈이 반짝할꺼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8053 이런 저런 생각 3 자게를 읽고.. 2007/06/23 945
128052 체리는 조금만 맛보시고 사지는 마세요. 24 마당쇠주부 2007/06/23 3,758
128051 즐겨 마시는 칵테일 추천해 주세요. ^^ 1 즐기자 2007/06/23 195
128050 내 결혼생활 2년반동안 날 아프게 한 것들 38 힘들어요 2007/06/23 3,749
128049 이대로 못보내 드린다 해서 어쩌시려구요? 3 에고 2007/06/23 1,845
128048 엔지니어님께 드리는 글 4 글루미 2007/06/23 2,235
128047 엔지니어님 이대로 보내드릴 수는 없어요. 1 아~ 2007/06/23 1,516
128046 서울에 4살짜리 아이 데리고 갈만한곳 추천해주세요 2 놀이 2007/06/23 1,387
128045 팥빙수 용 팥(캔) 보관 얼마나 할 수 잇나요? 3 보관 2007/06/23 422
128044 제주도 협제해수욕장 에서 놀려면 숙소를 어디에 잡아야 하나요? 2 휴가가자 2007/06/23 1,148
128043 시어머니께 이런문자 받아보신적 있나요? 30 문자 2007/06/23 4,050
128042 엔지니어님 요리글 21개 15 나도 속상 2007/06/23 4,790
128041 아이들 영어책 어디가 저렴한가요? 3 영어책 2007/06/23 383
128040 명세서 수십장 집으로 와도 남편 카드는 안오게 해놓는거... 속상해요~ 2007/06/23 470
128039 엔지니어님.. 3 슬픔 2007/06/23 1,876
128038 키친토크에 놀래서요 2007/06/23 1,032
128037 엔지니어66님 3 그리움 2007/06/23 2,623
128036 여러가지로 속상해요. 1 ... 2007/06/23 778
128035 여아맘들 소꿉놀이 사야하는데 좀 알려주세요 소꿉놀이 2007/06/23 206
128034 코스코 4 2007/06/23 1,071
128033 남 뒷담화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의 심리가 정말 궁금해요. 1 ... 2007/06/23 1,573
128032 심장판박증) 칡은 어디서 구입할 수 잇나요? 6 급해요 2007/06/23 542
128031 무심코 던진 돌에... 2 개구리 2007/06/23 1,107
128030 우리 이대로 사랑하게 해주세요.. 2 흐흐 2007/06/23 716
128029 탈퇴하면서 글을 삭제 하는 일 17 .. 2007/06/23 4,693
128028 집이 안팔려요...... 속상 5 집이 2007/06/23 1,143
128027 미꾸라지 한마리가 물을 흐린다고...도대체 엔지니어님 비방글 쓴 사람이 누굽니까 8 분노 2007/06/23 3,897
128026 engineer66님 돌아오소서.ㅠ.ㅜ 8 .. 2007/06/23 2,295
128025 남편보다는 그남자가 더 끌려요........... 18 .... 2007/06/23 2,951
128024 엔지니어님 레시피 모아놓으신분 공유부탁드립니다. 34 구합니다. 2007/06/22 3,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