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너무너무 화가 나네요.
귀한 시간 내어 자신의 지혜와 지식을 나누고자 하던 고운 마음을 짜증난다고 하는 멋대로의 되먹지 못한 표현으로 이런 공개적인 게시판에 엔지니어님을 직접 거론하여 쓴 미꾸라지 도대체 누구입니까
이렇게 말한마디로 그동안 쌓여온 귀중한 시간과 정을 한순간에 날려버리고 사람마음에 상처를 줘도 되는겁니까? 기본적인 사람에 대한 예의도 없는 사람....
정말 할말이 없습니다.
엔지니어님이 얼마나 상처받고 떠나셨을지... 말한마디에 상처받는 다는거... 그 비난글 쓴 사람은 이 글보고 상처같은거 받지 않으시겠죠? 그러니 그렇게 함부로 말을 하겠죠... 입장을 바꿔 한번 생각해보시지요. 마음이 어떤지...
정말이지 엔지니어님이 얼마나 허탈하게 떠나셨을지... 그 주옥같은 글들과 녹아있던 지혜가 너무 그립습니다.
악성댓글로 자살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진짜 누군지 아이디 공개해서 탈퇴시켜버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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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꾸라지 한마리가 물을 흐린다고...도대체 엔지니어님 비방글 쓴 사람이 누굽니까
분노 조회수 : 3,897
작성일 : 2007-06-23 00:21:58
IP : 222.99.xxx.8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동감
'07.6.23 12:30 AM (219.240.xxx.213)똑같은 심정입니다....
2. 동감~
'07.6.23 12:37 AM (58.142.xxx.171)저도 동감이네요.
어떻게 엔지니어 같은님을 비방할수 있는지 알수가 없네요.
정말 글을 읽는것만으로도 언니같고 엄마같다구 느끼고 많이 배웠는데요..
상처 받으셨을 생각하니 맘이 짠합니다ㅜ.ㅜ3. 저두요
'07.6.23 12:39 AM (58.233.xxx.181)저번 엔지니어님 글에 레시피 없어서 짜증난다는 글에 저도 댓글달았거든요.
원글님 레시피 좀 보자. 얼마나 자세한가...하구요.
그리고 자고 일어났더니 원글이 삭제되어서 그런가 보다 했는데...
아나...엔지니어님이 전부 글을 삭제했다니..
그글 쓴 원글님 아이디가 뭔가요? 정말 그분 탈퇴시켜주세요..ㅠㅠ...4. 기막혀
'07.6.23 12:44 AM (210.222.xxx.84)그 비방글 쓴 양반....똥물에 튀겨야 합니다. 인간 됨됨이에 문제가 있어보여요. 뇌구조가 의심스럽네.
5. 익명
'07.6.23 12:50 AM (121.131.xxx.71)익명게시판을 공개게시판으로 차라리 바꾸는게...-_-+
익명이라고 막말하는 사람들 정말 싫어요!
그 인간.......아이디 좀 압시다..........6. 휴..
'07.6.23 2:08 AM (211.187.xxx.238)도대체 뭐라고 썼길래요...
모르는새에 너무 큰 일이 일어났네요..7. 저도
'07.6.23 2:17 AM (59.10.xxx.136)자게 글 요즘 읽으며 그런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익명이 주는 자유를 악용하는 사람이 많구나...
그 분... 짧은 생각과 언행이 여러사람에게 상처와 피해를 줌을 알게 되길, 그래서 다시는 그런 행동하지 않게 되길 바래요8. 참으로
'07.6.23 1:00 PM (211.217.xxx.224)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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