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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ineer66님 돌아오소서.ㅠ.ㅜ
그 얼마나 많은 이들이 찬사와 감탄을 보냈던지요.
자유게시판에 무슨 글이 올라왔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뒤덮히고 넘칠만큼 수없이 많았던 칭찬과 감사에
그정도 가시 하나 아무것도 아닐 순 없는지요.
어찌 만인을 만족시키겠습니까..
바다같은 맘으로 그들마저 안아주시면 안될까요.
그리고 아주아주 많은 이들이 엔지니어님을 사랑한다는걸
기억해주세요.
이제껏 그랬듯이,,
이런저런 세상살이 음식얘기들 함께 나누면 안될까요?
돌아오세요.
눈딱감고,,
수줍게 살포시 돌아오세요.
엔지니어님답게요..
안보실것 같단 생각도 들지만,,
안타까운맘에,,
혹시나 글 올려봅니다...
1. 저두요
'07.6.23 12:22 AM (121.151.xxx.199)다시 82로 오세요 부탁구 합니다
2. 헉..
'07.6.23 12:23 AM (124.49.xxx.114)제발 돌아오세요~~~
저 지금은 여력이 없어서 못하지만 저도 엔지니어님 따라쟁이 하려고 했는뎅...
우앙~~ 그 많은 글들..주옥같은 내용.. 어디서도 배울수 없는데....
제발..제발 제발요..........................돌아오세요...............................3. 돌아오세요
'07.6.23 12:23 AM (211.202.xxx.231)에휴..엔지니어님이 바깓일 하시면서 집안일도 그리하시길래 왠만한 모래바람정도는 너끈히 견디실줄알고 염려도 안했더랬습니다.
이런일이 터지고서야 엔지니어님도 마음이 여리신분이라는걸 너무도 처절히 느낍니다.
이렇게 일을 만든 그분이 밉습니다.
엔지니어님 돌아오세요.4. 분노
'07.6.23 12:25 AM (222.99.xxx.85)악성댓글로 자살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저 그 글 보진 못했지만 저같아도 충분히 상처받았을 것 같아요. 선의의 뜻을 그렇게 왜곡시키고 멋대로 말하는데 상처 안받을 사람 누가 있겠습니까.. 정치인들같은 뻔뻔한 강심장 아니면 별로 없을거에요...
도대체 그 글 어떻게 쓴거고 누가 쓴거냐구요... 정말이지 속이 상해서 견딜 수가 없네요5. ...
'07.6.23 12:37 AM (121.141.xxx.45)엔지니어님,돌아오세요.
여러가지로 많이 배웠는데 안타까워요.....ㅠ.ㅠ6. 어제그제
'07.6.23 9:31 AM (221.159.xxx.176)묘하게 엔지니어님이 올려주신내용들 정리좀하려다 못찾고 많이 허전해했었는데
뭔일인지 큰일이 있었네요.익명의댓글다신분도 뭔가 도움이되고
회원가입했을텐데 배아파서 태클걸었군요.사람볼줄도 모른답니까?
그분 스스로 반성좀 하셔야할듯...참 제일무서운건 사람이라는생각이...7. ^*^*
'07.6.25 6:47 PM (218.51.xxx.166)오호! 통재라!
이제는 engineer66님도 82cook을 떠났다는것인가?
초창기의 주옥같은 글과함께 82cook 을 빛내주었던 그 많은 회원님들....
이제는 그 아이디도 기억에서 가물가물해지고 있는데..
이제 engineer님도 정녕 떠나셨다는 말인가....
키친토크를 빛내주었던 회원님들!
자게를 빛내주었던 회원님들!
그 초창기의 회원님들,
그저 유령으로 들어오시겠지만,
그분들의 마음과 마음으로 주신 글과 생활의 지혜를 이제 어디에서 얻을 수가 있을까?8. 순이
'07.6.27 11:32 AM (124.111.xxx.179)오늘 뭐하나 따라쟁이 해볼라고...엔지니어님글 바탕화면에 깔아둔거 클릭하러 들왔더만..
먹통이라 검색해보니 이런일이....
내용은 전혀 모르지만 계기가된,,,어떤잘난분(?)이신지...글로말고...제맘으로 입으로...
악담 엄청나게 퍼붓고 있습니다...그런사람은.. 인생을 왜 사는지....
듣도보도못한 주옥같은 그 글들을 얼마나 사랑하고 신주단지모시듯...하고...하나씩 하나씩
꺼내보고 실천하는데...
오늘 아침부터...너무너무 속쓰립니다...
그럴줄알았으면...좀 더 부지런해질것을...수천번도 더 봐서 머리에라도 넣어놨으면...ㅜ.ㅜ
엔지니어님..그런나부랭이 x분때문에 허탈해하지마시고...님글로 많은지혜를 얻는
우리82에있는 저같은사람들만 보시고.....다시뵙기를 간절히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