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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보다는 그남자가 더 끌려요...........
tv속 불륜관계를 보면 쯧쯧했던 내가 ...이젠 한숨만 나오네요.........
저 요즘 남편이랑 같이 못살겠어요...하는 말 한마디 한마디가 왕재수.꼬라지도 보기싫어요..........이젠 남편과 헤어지고 싶은데...............부담스럽네요........지금의 내위치에서 벗어나 새로운 삶을 계획한다는게........마음은 이미 다른남자에게 향하는데 사실 그남자는 외향부터 제스타일,,,,능력도 있고..모s기업 회사원이고 운동하다가 만났는데 넘 남자답고 매너가 넘좋고 여하튼 여자를 공주로 만들어주는 남자더라고요.,,,,,,,,,,,,,,,,,,,저를 붙잡아 줄수 있는 조언 얘기 좀 해주세요.................
1. 그남자
'07.6.23 12:03 AM (211.213.xxx.192)는 어떤 사람인가요?
2. ..
'07.6.23 12:05 AM (218.209.xxx.159)남편과 이혼하세요.
3. 우린
'07.6.23 12:06 AM (121.114.xxx.192)혹시 낚인게 아닐까.
4. ??
'07.6.23 12:09 AM (222.234.xxx.32)저를 붙잡아 줄수 있는 조언 얘기 좀 해주세요...어떤 조언을 원하시는 건지요..???
그냥 가정을 지켜라...이런류의 조언 말인지요??
아이들이 없고...그 남자가 원글님과 결혼을 원한다면...아니면 원글님이 자립할수 있는 여건이 되시다면 이혼하세요5. 과연
'07.6.23 12:15 AM (59.17.xxx.214)그 남자도 같은마음일까? 궁금해 지는군요
6. .
'07.6.23 12:16 AM (211.235.xxx.20)그남자도 막상 같이 살면 남편처럼 되지 않을까요?
세상남자 다 거기서 거기 아닌가요?
남의떡이 더 커보이지만 살면 다 똑같은거 아닌가요?7. 위에 우린님..
'07.6.23 12:17 AM (124.49.xxx.114)낚인게 맞는거 같아요..
8. 그분은
'07.6.23 12:19 AM (58.120.xxx.156)미혼이신가요??
원글님 매력적이신가봐요 ㅎㅎ
예전에 채팅으로 스포츠카 끌고다니는 연예인가 대기업 사원이가를
사귀게 됐다던 82게시물이 생각납니다
능력있으신 분들도 참 많아요9. 저런..
'07.6.23 12:20 AM (58.226.xxx.213)홍준표 아시죠.. 그꼴 난다니깐요..
10. 그 남자가
'07.6.23 12:21 AM (121.183.xxx.49)맞아요. 그때 그분 두달만 연애 하겠다고 하더니
한달도 안가서 그 남자가 이상하다 병원에 입원했다고 하더니
어찌 되셨을까??
그 분 정말 소설 쓰셨는데 ㅋㅋ....뭐라더라
그 남자가 그랬다잖아요. 아주 고급스러운 여자 만났다고 ....우웩..11. 쩝..
'07.6.23 12:56 AM (125.177.xxx.64)이글이 진실이라면 저희 시어머님 말씀 남편과 가전은
못살겠다.갈아보자.갈아봐야 별수없다..라던데..
전 요즘 삶이 지쳐서 남편한테 온갖 화풀이 해대다 가사일로부터 해방등으로
좀 살만해지니 우리남편만한 사람이 없던데...다시 보심이...--;;;12. 고민하지
'07.6.23 2:13 AM (136.159.xxx.175)말고 이혼하세요.
더 끌리는 사람 있으면 당연히 가셔야죠.
그 남자가 애딸린 이혼녀 받아줄수 있을지 모르겠지만요.
하지만 결혼중에는 충실하셨음 합니다.13. ..
'07.6.23 2:35 AM (221.144.xxx.97)조선반찬 별반찬 있나요?
우리 남편들도 다른 여자에게는 잘하고 멋있어 보이지 않을까요?
그남자도 몇년 같이 살다보면 다 내남편같이 될텐데..
그남자가 사라지기 전까진 남편이랑 사이가 좋아질것 같진 않은데..14. ㅡ.ㅡ
'07.6.23 2:37 AM (218.153.xxx.67)저 밑에 '친구에게 말해야할까요?' 글쓰신 분이네요...
이 글이 낚시가 아니라 진짜라는 전제 하에...
친구 남편이 하는 짓은 '그 지랄'이고, 님이 하면 '사랑'인가요?15. 이제
'07.6.23 8:06 AM (220.75.xxx.143)그만좀 하세요. 그 놈의 불륜,,온 세상이 다 불륜같애.
16. 참으세요
'07.6.23 9:54 AM (211.216.xxx.17)가정을 생각하세요...보아하니 그런 남자 스타일 바람기질이 다분한거 같네요... 그꼬임에 안넘어가셨으면 좋겠네요..
17. ㅜㅜ
'07.6.23 10:02 AM (219.251.xxx.147)소설 몇편 쓰시려나봐요..근데 재미없어요....
밑에 글도 그렇고..이번 글도 그렇고...18. 쩝쩝...
'07.6.23 5:34 PM (121.131.xxx.127)이혼해야죠 뭐.
남편분이 뭘 얼마나 잘못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보통 남편이라고 가정하고,
님이 놔주면
누군가 현숙하게 남편만 사랑해줄 여자를 만나게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