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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님 어떻게 된거에요?
누군가 자게에 악성글을 올렸는데 그걸 보시고 탈퇴하신것 같다는데, 무슨글이었는지
궁금해요.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그나저나 참 배울게 많은 분이었는데 너무 안타깝네요..
1. 어머어머
'07.6.22 11:37 PM (121.114.xxx.192)우연히 키톡에 들렸다가 깜짝 놀랐어요.ㅜㅜ
며칠전에 어떤분이 쓰신 글보고 야밤에 다들
난리가 났었는데... 엔지니어님 보시기 전에 지우라고.
그랬는데 그 담날 보니까 글을 지우셨길래 괜챤은 줄
알았더니만....
아.....
한국사람은 인재를 못 키워... 정말.....
글 올리셨던 분, 책임지세욧!2. ??
'07.6.22 11:37 PM (124.146.xxx.76)무슨일이 있었어요? 정말 사실이라면 안타깝네요.
3. 에휴..
'07.6.22 11:39 PM (211.202.xxx.231)돌아오세요~~~
4. ..
'07.6.22 11:41 PM (211.179.xxx.4)글을 다 지우고 탈퇴하셨나봐요. 검색을 하니 글이 없네요.
그렇다고 글을 다 지우고 가시다니 정말 82식구들에게 정을 다 떼고 가시려나 봅니다.5. ㅠㅠ..
'07.6.22 11:43 PM (59.29.xxx.218)자게에 올려진 글을 읽고 제발 엔지니어님이 안보셨으면 했는데..
그 분 정말 너무하세요..
가슴이 아프네요..6. 저도
'07.6.22 11:43 PM (222.234.xxx.32)궁금했는데...
아래글에 리플이 올라왔네요
********************************************************************
...... (124.57.195.xxx, 2007-06-22 23:37:44)
어떤 분이 자게에 엔지니어님이 레시피 구체적으로 안알려주고 자랑(?)만 한다고
짜증난다고 썼었어요
내용도 너무 어이없죠? ㅠ.ㅠ
고춧가루3스푼, 이렇게 계량화된 레시피를 원하는 살림초보였나봐요 휴.....
그런 사람때문에 탈퇴하시다니...
저도 구체적인 레시피 없이 새로운 음식 선뜻 잘 못만들고 효소만들기
등은 엄두도 못내고 그냥 구경만 해왔지만 고구마로 무쇠 길들이기 등등 살림지혜
조금씩 써먹으면서 정말 좋다...하고 있었는데
글 다 없어져서 어떻해요
************************************************************************
엔지니어님 글...자랑하는투로 보이지는 않았는데...저만 그렇게 느낀건지
특별히 상업성...팍팍 풍겼던 글도 아니였구요
얼마전에도...어느분에게 레시피를 공개하니 마니해서 그분이 다시는 키톡에는
글을 안쓰시겠다고 하셨던적이 있는데...그때도 안타깝던데
지금은 더 안타깝고..황당하네요7. 헉!
'07.6.22 11:49 PM (222.237.xxx.63)우찌 그런일이.... 엔지니어님 돌아오세요~
저는 엔지니어님 글보고 동치미도 해먹고 매운감자도 해먹고 잘해먹고 있었는데.... ㅠㅠ8. 에구구
'07.6.23 12:03 AM (58.226.xxx.122)전 이번에 첨으로 엔지니어님 살림비법을 접했는데..
만나자 마자 이런 이별이 있나..
프린트도 이번에 올려주신 것 밖에 못해놨는데..
꺼이 꺼이 이일을 어찌할꼬...9. Oh
'07.6.23 12:03 AM (194.80.xxx.10)My God...
10. 그래도
'07.6.23 12:15 AM (211.108.xxx.232)아무리 속상 하시다고 키톡에 있는것 까지 다 지워 버리시는건 이해가 안되네요..
맘상하게한 한사람보다 엔지니어님을 좋아하는 여러회원을 생각해주신다면 좀 이해안가는
부분입니다..11. 정말
'07.6.23 12:16 AM (124.5.xxx.34)탈퇴하셨나요?
에구......
전 82에 오면 그냥 독서 하는 것처럼 엔지니어님 글을 읽었었어요.
음식 만드는 법을 읽는게 아니고 엔지니어님의 삶의 자세를 읽는거였지요.
읽을 때 마다 마음이 차분해지고 이렇게 바르게 사는 사람도 있구나...... 하면서
다른 분들은 어떤지 모르지만 전 정말 위안을 얻었었어요.
탈퇴 하시고 글도 없어졌다니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본인도 상처 받으신게 아닌가 걱정되어요.12. 그래도님
'07.6.23 12:22 AM (121.114.xxx.192)저도 약간은 그런 생각했지만....
그러나, 이제까지 엔지니어님의 삶의 자세를
글로나마 보아왔던바로는 우리가 모르는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지 않았을까... 짐작만 해 봅니다.
수없이 많은 사람이 보는 자게에까지 그런 말도 안되는
글을 올리는 사람이 쪽지로는 무슨말인들 안 썼을까?
라는 생각도 들구요. 실제로 그 글 쓴 사람이 그랬쟎아요.
쪽지에 대꾸도 안는다는둥... (바보같은X)... 다시 열 받는군요.
아마, 우리가 모르는 여러가지 일들이 이제까지 있었는데
이번 자게사건으로 한꺼번에 엔지니어님 마음이 분출되어 버린거같아요.
전, 그렇게 생각해요.....13. 그 글보면서
'07.6.23 12:36 AM (121.131.xxx.71)'마녀사냥'같다는 생각을 했었는데..ㅡ,.ㅡ
으휴...별게 다 고까웠나봅니다. 그 사람...
사람들이 몰리는게 질투났는지.. 속상해요...ㅠ.ㅠ14. 어이상실
'07.6.23 12:49 AM (220.123.xxx.169)..정말 별 이상한 사람들 많네요.. 엔지니어님 그런다고 가시면 어떡해요.. 여기 82쿡에 팬들이 얼마나 많은데,, 요리할때마다 검색해서 참고하는데 이런사람들 어쩌라고 글까지 지우고 가셨어요.. 너무하삼~~
돌아와줘요~15. 엔님...
'07.6.23 1:39 AM (59.10.xxx.136)맘 푸는데 시간 걸리겠지만....... 그래도 잊어주세요...
전 엔님덕에 무쇠팬 사서 넘 잘 쓰고 있는데.... 제가 무쇠팬 여쭤봤을때 친절하게 잘 갈켜주셨었는데...
다시 오셨음 좋겠네요 나중에라도....16. 안양댁..^^..
'07.6.23 2:30 AM (58.121.xxx.94)어머?...오밤중에 이 무슨 날벼락?...
17. 뭣땜에
'07.6.23 9:35 AM (221.159.xxx.176)쪽지까지 보내고 난리법석을부렸을까요? 바보같은**
무슨대꾸를 하겠어요.그런사람한테...18. 가을
'07.6.23 12:44 PM (221.165.xxx.156)즐겨찾기에 올려놓고 자주들여다보고 삶의 희망도 찾고했는데 왜... 무슨일이 있었는지는모르지만 사람사는것이 다 엉키고 설키고 그러다 풀고하는데 님도 곧 푸시리라고 믿네요 빠른시일내에 님의 글을 볼수있게되기를 바랍니다
19. 호기심짱
'07.6.23 2:13 PM (211.199.xxx.247)아 넘 속상해요.전 엔지니어님을 최근에 알고 얼마나 가슴 울렁이며 글을 읽고 탄성을 질렀는지요
좀 한가해지면 찬찬히 읽고 하나하나 실전을 해보려 했는데 넘 안타까워요.2번정도 밖에 님의 글을 읽지 못한거 아ㅏㅏㅏㅏㅏㅏㅏ스ㅋ랩이라도 해놀걸...
며칠 전 양파효소 알고서 쪽지 보냈더니 친절히도 답을 주셔서 얼마나 좋았는데...누가 ㄱ래요? 쪽지 답장없다고........어떡해20. 하늘별
'07.6.23 2:44 PM (222.101.xxx.69)속상했겠내요...악플 미워
21. 동경희나맘
'07.6.23 8:30 PM (222.0.xxx.116)사람사는것 참 어렵네요
못된사람들 꼭있어요. 세상이악하네요.
엔지니어님,기다릴께요22. 부겐베리아
'07.6.23 11:44 PM (219.255.xxx.201)그사이 무슨 어이없는 일이 있었군요.
즐겨찾기에 저장해놓고 필요한 정보를 검색해 참고해 왔는데
모두 삭제 되었내요. 내용이 무었인지 몰라도
상처받으셨나봐요. 서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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