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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하나로 마트 직원 진짜 무서워요.

환불 조회수 : 2,226
작성일 : 2007-06-22 19:22:03
하나로마트에서 멜로디언을 사가지고 왔어요. 근데 불고나니 음이 불량이더라고요.너무 확실이 음정이 너무 많이 틀려서. 교환이 되냐고 전화를 했어요전화로는 영수증을 가져와서 환불을 하라 그러는데 막상 가보니 영아니더라고요
"교환좀 해주세요."
"이건 공장에서 다 테스트해서 나온거라면서 고쳐쓰라고 소리를 지르더라고요.
저는 애 준비물이라고 고치는건 시간이 걸리니 교환을 요구하니 전화로 알아보며 수리를 상의 하길래 저는 교환을 원한다고 했어요. 그렀더니 다짜고짜 소리지르며 고객님하고 통화하는 거 아니잖아요라고 하며 인상을썼다.화가나서 쫌 있으려니온갖 신경질을 다내더니 교환해갈 거냐고 소리질르 더라고요.그래서 인제 교환도 싫고 환불해 달라고 하고 여기저기 저도 알아보려고 전화를 했어요.그랬더니 하는 수 없이 환불해주더라고요정말 24000원 때문에 왜 이렇게성남하나로 마트 에서 당해야 하는 지 24000원 그리 큰돈은 아니지만 저도 끝까지 화가나서 우겼어요. 처음부터 안됀다고 하면 수내부터 거기까지 운전하고 갔겠어요?정말 그 맬로디언 부셔버리고 싶더라고요 정말 하나로마트에서 눈물이 나더라고요 고객센터에 더 이야기를 하려도 눈물이 너무 나와서 못하겠더라고요. 하나로마트 동네 엄마들 말 많더니 이제 알겠어요 성남하나로마트 가지 마세여
IP : 219.251.xxx.7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치담기
    '07.6.22 7:26 PM (218.52.xxx.8)

    속상하셨겠어요, 오리역 하나로 말씀하시는거지요?
    거긴 이마트랑은 틀리게 교환을 먼저 권하더라구요.
    전 아이게임시디가 불량이어서 갔는데 다른걸로 바꾸라고 하는데 또 불량일까봐 걱정해서 환불해 달라고 하니 좀 망설이다 해주던데...

    어제는 빗길에 오이지오이 끝이 까진 게 많아 또 교환했어요. 아줌마들이라 이마트랑은 틀리게 덜
    친절하지만 그래도 그 직원 너무했네요. 시원한 에어컨틀어놓고 마음푸세요

  • 2. 돈은
    '07.6.22 8:54 PM (125.128.xxx.189)

    사장이 버는게 아니라 직원이 벌어주는건데...

    성남 하나로 마트는 돈벌기엔 어렵겠습니다..ㅎㅎ

  • 3. 따루
    '07.6.22 11:03 PM (219.248.xxx.114)

    정말이에요.100프로 공감해요.할인마트직원은 서비스업 맞잖아요.그런데 그런식으로하면 참......게다가신문에도 난 구미동h할인매장 주차장에서 성폭행하려다살인사건 난거 범인이 잡혔다고 신문에났던데 혹 거기가 여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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