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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중독 몇개월 갈까요?

중독 조회수 : 957
작성일 : 2007-06-22 14:18:47
아무것도 못하고..
하루종일 82만...
읽은 글 또 읽고.. 댓글달고..
할일은 많은데.. 왜 일케 궁금한지..
공부하려고.. 다른 사이트 열어 놓고.. 10분을 못 참고 다시 들어오고..
벌써 3개월째 이러네요.
완전 중독입니다.
저 좀 살려주세요.^^
IP : 203.246.xxx.50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6.22 2:48 PM (221.165.xxx.171)

    개월이 아니라.. 년수로 헤아려요ㅜㅜ
    2004년 말에 가입하고 지금까지 쭉입니다.
    끊으려고도 해봤지만 레시피가 필요하다는 핑계로 다시 들어와
    살림구경 조금하고 방앗간같은 자게로 오면 시간이 훌훌....ㅡㅡ;;

  • 2. ..
    '07.6.22 2:51 PM (219.250.xxx.151)

    벌써 3년쨰 입니다 ㅡㅡ;;;

  • 3. 스마~일
    '07.6.22 2:55 PM (220.92.xxx.111)

    82가 땅으로치면 명당이죠.
    친정엄마같은 포근하고 따뜻한 언니, 동생들.
    제 삶이 힘들때 가장 중심이 되고 위로가 되는 명당 82쿡이 있어 제 삶은 행복하답니다.

  • 4. 불치병이에요
    '07.6.22 3:00 PM (211.53.xxx.253)

    못 고쳐요...같이 동거하는 현명한 방법을 찾아보세요^^

  • 5. 끝있을까요?
    '07.6.22 3:07 PM (221.139.xxx.95)

    봐도봐도 새로우니~~~

  • 6. 겨우 3개월?
    '07.6.22 3:12 PM (125.181.xxx.221)

    년수도 헤아려야된다는 댓글달려고 들어왔더니..이미 계시네요.. 피쓰~

  • 7. 잠오나
    '07.6.22 3:18 PM (59.5.xxx.41)

    글쎄 끊으신 분 계시면.. 수기좀..
    하지만 딱 끊고 싶지는 않죠~~
    너무 좋아서요~

  • 8. ㅎㅎ
    '07.6.22 3:18 PM (58.227.xxx.229)

    그러게요.
    못고쳐요. 저도 햇수로 벌써 4년이 넘었네요.
    매일 한번만 오자고 벌써 몇년째 다짐만 하고 있어요.
    이젠 중독이 아니라 생활의 일부분이 되버렸어요.

  • 9. 저도..
    '07.6.22 3:20 PM (218.49.xxx.189)

    요즘 82 폐인모드랍니다..
    특히..자게에 빠져잇는데요...
    주변에 수다 떨 친구도 없는데...
    자게 들어와 읽는 것으로만으로도
    수다 떠는 듯한 효과 납니다..
    솔솔한 정보도 유익하구요..
    워낙 도사님들이 많으셔서..
    이런 분들이..왜...주부로만 계시나 싶을때가 많아요..

  • 10. 저도2
    '07.6.22 3:43 PM (222.107.xxx.36)

    저도 2003년부턴가? 그러니깐 4년째
    출근하면 82부터 봅니다
    간밤에 뭔일 있었을까봐
    자게부터 죽 뒤져보구요
    조금만 본다는게 오전시간 다 잡아묵습니다.
    초장에 잡으세요
    안그럼 저처럼 됩니다

  • 11. ^^
    '07.6.22 3:44 PM (222.107.xxx.141)

    저는 시댁식구들은 아무도 안알려주고 3년차 ㅋㅋ

  • 12. 상구맘
    '07.6.22 4:43 PM (219.254.xxx.22)

    벌써가 아니라 이제 3개월째네요.
    저는 3년차인데 ...

    저는 82가 너무 좋아요.
    가끔 불미스러운 일이 있을때도 있지만
    따뜻하신 분들이 너무 많으시죠.
    저는 주구장창 이곳에서 살겁니다.ㅎㅎ

  • 13. 자게에
    '07.6.22 4:51 PM (122.100.xxx.21)

    올라온글 다 읽어요.
    나도 미쳤지..
    오늘 저녁 6시정도까지 보거든요.오후 2시부터..
    그럼 내일 오후 2시부터 전날 6시 이후 글까지 다 찾아봐요.
    다 안 훑으면 찝찝해서 잠이 오지 않아요.
    꼭 해야할 일을 다 못한거같아서..
    혹여 아프거나 무슨일 있거나 할땐 그 담날은 몇일꺼 한꺼번에 보느라 거의 죽음입니다.

  • 14. 동경희나맘
    '07.6.22 5:04 PM (222.0.xxx.116)

    외국에사는 저에게도 많은 도움이되지요
    정보뿐아니라 선배님들의 인생경험,위로,충고.....삶의지혜
    상식적인지식인이 많은것같아 기분좋읍니다

  • 15. ㅋㅋ
    '07.6.22 5:10 PM (121.134.xxx.120)

    저도 3년차..
    첨엔 키톡만 죽어라 보다가
    그담엔 살림돋보기
    그러다 이런저런
    지금은 자게만 봅니다 ㅋ

  • 16. 나무
    '07.6.22 5:58 PM (221.139.xxx.242)

    저...82cook중독땜에 베란다 양쪽 창고 꽈꽉 채우고
    재가입만 3번째 입니다.
    쉽게 고쳐질 중독은 아니지 싶어요 -,.-!
    한번씩 같이 밀려오는 지름신.........죽음입니다.

  • 17. 만 2년째입니다..
    '07.6.22 8:42 PM (218.49.xxx.203)

    벌써 코스트코 두번째 갱신할날짜가 다가오네요..ㅋㅋㅋ

  • 18.
    '07.6.22 9:51 PM (220.85.xxx.76)

    엄청난 폐인 생활하다가 지금은 가끔 들어와요.
    하루에 3-4시간 줄창 보다가... 지금은 2-3일에 한번만 보니... ㅋㅋ

    장터에서 좀 실망을 많이 했더니, 약간 정이 떨어지더라는... ^^;
    그래도 이리 잊어지지 않고 가끔 와서 자게를 둘러보는 이 복종심...

  • 19. 만 3년째
    '07.6.22 10:50 PM (220.75.xxx.138)

    저도 만 3년째예요.
    하루종일 컴에 접속해놓고 있습니다.
    특히 자게가 익명이 된 이래 더 심한 중독입니다

  • 20. ㅎㅎ
    '07.6.22 11:03 PM (58.227.xxx.229)

    결국 또 왔네요.
    마자요 여기 자게글 읽다보면 이웃 마실가서 수다 떠는 기분이죠.
    저도 처음에는 따라 사고 했는데
    그것도 다 초반에만 그런가봐요.
    여기서 글 읽다보면.. 결국은 버리고 비우는것이 최고의 인테리어고
    현재 가지고 있는것에서 창의적으로 사용하는것이 살림의 재미더라 입니다.
    참.. 냉장고에 있는것들 싹 다 먹고 장보기는 아직도 못하고 있어요.
    이것만 하고 나면.. 전 여기 82에서 득도를 한거겠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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