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댄스나 춤출만한 괜찮은 카페..같은곳 없나요?

[춤꾼?]

50 가까이 됬지만, 아직도 열정을 간직한 이모가 계세요..
춤을 다양하게 배우셨구요.
요즘 이모부땜에 스트레스 받으신다구^^;;
가끔 나가서 춤추고 스트레스 풀 만 한 곳을 찾으시더라구요.(배우는 곳 말구)
탱고, 라틴댄스...등등.. 다 가능하시데요~

이상한데 말고.. 건전하고 밝은 곳으로요..

인천근처면 어디든 좋으시데요.
부천, 계양, 일산, 분당까지^^~


이모 스트레스 좀 푸시게.. 82회원님들이 쫌 도와주세요.

[.]

탱고.. 컨티넨탈 아니고 아르헨티나 탱고라면 상설 바가 몇군데 있어요.
인천에서 비교적 가까운 지역이라면, 홍대 앞에 오나다라고 있는데요.
거기는 월요일 빼고 일주일 내내 열어요. 술 없고, 입장료 내면 음료수 하나 마시고 춤만 추죠.
그런데 동호회 위주고 가끔 나이드신 분들도 있지만 대부분 2-30대라 어울리기 쉽지 않으실수도 있어요.

[루이스]

전에제가 잠깐 탱고를 배운곳인데요..
나이드신 분도 종종 계시고.. 그럽니다.
www.argentinetango.co.kr/
사이트 참고하시고요.. 동호회개념이 아니라 학원같은 곳입니다.. 홍대근처에 있어요..

[루이스]

그리고 주중에 밀롱가(춤추는 파티)같은것도 정기적으로 하고 부분적으로 한두시간 렛슨도 하시니 가보면 좋으실듯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