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시댁 근처면....

황당 조회수 : 1,687
작성일 : 2007-06-21 23:05:00
시댁 근처에 살면 자주가서 청소도 해드리고 해야하나요?

걸어서 갈수있는거린 아니고 차로 15분 거리인데 이걸 안한다고 머라 하시네요..

물론 수족이 불편하시거나 노인 이시면 제가 돌봐드리는게 맞지만

아직 환갑도 안되시고 운동까지 다니시고 주일에 한번 도우미 아주머니의 도움도 받으시면서

본인은 청소기 밀지도 않으시면서 참 이런얘기 들으니깐 화딱지 나네요..

너무너무 바라는게 많으셔서 저 배불러요....-_-;;
IP : 211.177.xxx.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뭔가 착각하시는
    '07.6.21 11:07 PM (202.136.xxx.177)

    시어른들이시네요

  • 2. 며느리도
    '07.6.21 11:11 PM (58.146.xxx.40)

    남의 집 귀한 자식이라는 생각을 안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본인들만 대접받고싶은 그런

  • 3. ..
    '07.6.21 11:13 PM (121.156.xxx.162)

    도우미 아주머니가 하루 와서
    님 댁이나 좀 치워달라 하세요.
    열받네요.님은 일꾼이 아니고
    자존심있게 사시면 될것 같습니다.

  • 4. ...
    '07.6.21 11:14 PM (220.85.xxx.113)

    뭐 원칙이란게 있나요?
    친구보니까 시댁 아래층에 살면서 청소도 해드리고 장기간 집비우시면 주기적으로 가서
    닦고...빈집티안나게 관리도 하고...집커서 힘들다 하면서도...
    명절에도 친정안가고 혼자하심 힘들다고 명절마지막 손님치닥거리까지라느라...
    경남인 친정에 명절엔 안가더라구요...일년에 한번..봄에 보름있다가 오더라구요.

    제가 너무 놀라서 안 힘드냐니까?....
    괜찮다네요...그러고 시어머니를 항상 칭찬하고 좋아해요..
    저도 좀 신기한데 참 착한 친구예요...사실 시댁에 돈도 많지만요...ㅋㅋ

  • 5. 절대
    '07.6.21 11:16 PM (219.252.xxx.191)

    하지 마세요...청소 하게되면..당연히 생각하고 더 바라게 될걸요? 왜 당신 집 청소를 며느리보러 하랍니까?

  • 6. 장난하나
    '07.6.22 12:31 AM (222.98.xxx.149)

    며느리가 아니라 하녀를 들였나요?
    건강하시고 경제적으로 여유있으신분들이 남의집 귀한딸 데려다 뭐하는짓인고.
    나이 헛드셨어..ㅉㅉ

  • 7. 헐...
    '07.6.22 10:02 AM (211.108.xxx.34)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같이 한공간에 거주 한다면야...젊은 며느리가 한다지만.....따로 살고 거리가
    있는데..자기집 자기가 관리하면 되지...며느리가...자기집...하녀로 들어왔답니까...정말 어이가 없네요..
    청소해주기 시작하면....점점 더 해질꺼 같네요..절대로 하지 마세요....연세가 많으시고 아프시다면야..
    당연히 며느리가 돌보아 드리겠지만...정말 너무 하시네요....ㅡㅡ;;

  • 8. 하지 마세요
    '07.6.22 11:36 AM (59.15.xxx.187)

    시작하시면, 안할 수도 없고..
    주말에 가서 지내다가 먹고 자고 치우고 하는 거면 모르지만..
    내 살림 놔두고 쫒아가서 쳥소해드린다는건 좀...
    그렇게 살긴 싫은데요..ㅎㅎㅎ
    며느리가 집에 있으면 논다고 생각하시나본데..으흐흐흐
    정말 너무 싫으네요..

  • 9. 와....
    '07.6.22 8:50 PM (125.180.xxx.6)

    그건 아닌거 같은데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0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90
682629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50
682628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30
682627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86
682626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9
682625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93
682624 꼬꼬면 1 /// 2011/08/21 27,422
682623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17
682622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809
682621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9
682620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001
682619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24
682618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202
682617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11
682616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8
682615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41
682614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107
682613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62
682612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33
682611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71
682610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401
682609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52
682608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52
682607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53
682606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66
682605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8
682604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16
682603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41
682602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103
682601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4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