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강수정은....

[라디오]

아나운서 출신인데 발음은 참 부정확한 것 같네요.

라디오 광고에서....강수정이 주절주절(나쁜 뜻이 아니라 정말 웅얼웅얼...주절주절...그렇게 들려요)
멘트하는 xx 카드 광고...
"어쩌구 저쩌구....승호씨는 가는 곳마다 할인받네. 얼굴보고 깎아주나..."하는 멘트

매번 들으면서 '승호씨가 누구야' 했었는데
나중에 TV 광고에 나온 걸 보니 승호씨가 아니라 승헌씨더군요.ㅡㅡ

강수정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데...
발음은 좀....

그리고 하나 더,
강수정과 송승헌 궁합도 참 안어울려 보이구요.
컨셉이 연상연하 커플을 겨냥한 거였는지...한 눈에 누나와 남동생 분위기라서...

[....]

저두 그 광고 보고 어색하다 생각했어요.
그리고 강수정씨는 좀 푸근한 인상이죠.
요즘 젊은 세대들이 좋아하는 그런 스탈은 아닌듯한데..
뭐 사람 나름이겠지만..
이미지 관리에 좀 실패한 케이스인듯해요.
초반에 얼짱 아나운서라고 한참 뜨다가.
성격이 원래 털털한건지, 너무 털털한 컨셉으로 밀고 나가니..
야심만만에 나와서도 자기는 피자 한판 다 먹을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하고.
컴플렉스 얘기 나올때 자기는 이마가 좁아서 항상 앞머리를 내린다 말하니 다른 사람들이 좀 보여달라 그러더라구요.
그랬더니 진짜로 앞머리를 들춰서 보여주는데 진짜 이마 좁더라구요.ㅡ.ㅡ
그담부터 강수정 볼때마다 그 좁고 답답해 보이던 이마밖에 생각이 안나요.
그런 직업은 옛날 노현정처럼 좀 새침하고 신비스러운 컨셉으로 점 나갈 필요가 있어 보이는데
강수정은 털털하고 옆집 누나같은 이미지로 밀고 나가니...
그래도 성격은 좋을것 같더라구요.

[@@]

저는 강수정이 왜 일케 싫죠?
생긴거 하며 말하는거 하며...죄다 싫어요.
글구 맛대맛에서는 고정패널들한테 완전히 왕따더만요.
그 쪽 세계에서 관리를 어케 하길래..연예인도 싫어하는 연예인인것 같아요.
쫌 안 나왔으면 좋겠따.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으니 메인 MC 2개나 맡겠지요?
이상타~

[점점]

싫어지는 아나운서에요
첨엔 좋았는데..갈수록 왜 비호감이 되는지
아마도 자기관리를 못한듯 싶어요
발음도 영 거슬리고요

[..]

여자가 털털하면 인기를 얻는 타입도 있고 아닌 타입도 있고 그런가봐요..
여걸 파이브에 첨에 나올 때만 해도 새침+부끄럼 스타일이었는데 그건 컨셉이었나봐요.

근데 저는 강수정씨 말투 매력있던데.. 특히 라디오에서요. 남자들이 좋아하는 말투 같아요.

[남자들에게만]

매력있나봐요? ㅋㅋㅋ

그런데 김제동과는 아무사이 아닌가요? 둘이 잘어울려보이던데..ㅋㅋ

[프리로서]

너무 자질이 없어보여요..
무한지대 엠씨 볼때만해도 잘했던것같은데 프리선언하고
오락프로에 나오는것보면 왜이리 말도 못하고 순발력도 없고
그특유의 말투 어~어~만 하고있고....

[강수정]

육감왕을 보니 트랜스지방도 몰라요, 헤게모니도 몰라요.. 어떻게 아나운서 되었나 싶어요.

[웬지]

볼수록 비호감인 연예인이죠...
예전 여걸파이브때 귀여운척 했던거보면 속에 울렁증이 생긴다는..

[@@]

어머나~ 트랜스지방도 헤게모니도 모른다구요?
세상에~
백이 엄청난가부다. 얼굴도 별로에 대갈통도 된장이고...

[...]

다른건 모르겠는데요...
라디오 광고는 연예인들이 녹음하는거 아니라고 하던데요...성우가 하는거라고 그러더라구요.

[아뇨..]

강수정씨 목소리로 나오는 광고 말하는겁니다.
강수정 말고도 다른 연예인 목소리로 라디오 광고 많이 나오던데

[싫어]

저도 싫어하는데 강수정나오면 채널 돌려요.

[아무리]

공인이라지만.. 여기가 자유게시판이라지만,
한사람을 가지고 이렇게들 말하는거 보기 안좋은거 같아요.
강수정 싫어하는 분들만 댓글 다신거 같으네요.
저는 강수정 좋아하지는 않지만, 강수정이 불쌍해 지려 해요.

[....]

전 박지윤아나 나오면 채널 돌리게 되더군요. 홈페이지사건 이후로 너무 가식적인 것 같아뵈는게
정말 싫더군요.

[..]

강수정 의외로 아는게 없고 상식이 없던데, 아나운서 시험 어떻게 통과 했는지 모를 따름이에요.
털털은 웬 털털.. 털털해보이지도 않아요.. 왜 인기있는지 모르겠어요.

[육감왕]

저도 그 프로 보고 강수정씨에 대해 정말 실망 많이 했어요.
아나운서 시험 합격이야 대단하고 자랑스러운 일이지만 본인의 직업과 사회적 위치답게
어느정도 요즘 시사나 트렌드에 대해 공부는 해야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트랜스지방 모르는 거 보고 진짜 놀랬어요.매스컴에서 하도 떠들어서 초등학생들도 아는데
하물며 그쪽에 종사하는 그녀가 모르다니..

[아고]

육감왕은요~
'쟤는 이런 건 알겠지' 하고 '너 알지?' 했을 때 의외로 틀린 답이어야
'너 알지?' 한 사람이 벌칙 받는 것이기 때문에... 일부러 틀린 답 적는 경우도 많아요.
육감에 따라 일부러 틀리게 적을 때와 맞게 적을 때를 가려 대처하고
또 상대방은 그걸 꿰뚫어 봐야 하는 컨셉의 퀴즈에요~
진짜 상식 퀴즈가 아니라...

한참 봐야 뭔 상황인지 이해가 가는 '상대방의 수 읽기' 게임입니다.
그 때 보신 모습을 전부라고 생각하진 말아 주세요^^

[그러게요..]

아나운서 시험 무지 어려운데 설마 트랜스지방이니 헤게모니를 모르겠어요?
육감왕이란 프로 자체가 윗분말씀대로라면 이해가 됩니다..

[난 좋은데]

왜 그러지?
너무 기대들을했나?
아니면 질투를 하나

[저도]

강수정 괜찮은데 싫어하는분들도 많으시네요

[클라투]

진짜 퀴즈프로그램이 아닌이상.. 그건 다 대본대로 하는거 아닌가요?
개그프로도 에드립이니.. 하는거 다 대본에 있는거라고 하던데요.. ^^
강수정은.. 그게 더 보기 좋던데.. 아니운서 출신이라고 다 반듯해아하는건 아니잖아요
어쨌든 열심히 사는 사람이라고 응원하고싶어요.

[현빈맘]

전 강수정 귀엽고 예쁘기만 하던데요.^^= 특히 무한지대큐 할때 좋았는데 말이죠.

좀 더 KBS 에 눌러 앉았으면 더 좋았을걸 합니다.

[***]

발음은 정말 부정확해요. 목소리가 꽉 막힌 목소리예요. 웅얼거리는것같고 정확한 전달이 안되는것 같아요. 무한지대할때 두남자 진행자 사이에서 감초역할정도가 맞았던듯... 좀더 경력과 실력을 쌓은다음에 free를 했더라면하는 생각입니다. 아나운서때는 괜찮아 보였는데, 요즘에는 앞머리도 눈에 거슬리고 발음은 더더욱. 보면 신경 쓰이고 짜증나서 아예 채널 돌려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