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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저런 드라마가... -_-;

... 조회수 : 4,954
작성일 : 2007-06-19 12:33:10
<내 남자의 여자>를 보면서 자막에 "내일 마지막회가 방영됩니다."라는 자막을 보며,
서운한 마음을 달래며 여운을 남기고 있는데,

그 뒤에 뜨는 새로운 드라마의 예고편.

제목부터 <강남 엄마 따라잡기>라니 비호감,
강남땅에 헤딩한다네요. -_-; 내용도 정말 억지일 것 같고,
게다가 하희라까지 나온다네요...
(맨날 눈만 땡그랗게 뜨고 연기도 별로인데 -_-; 이집 부부 둘다 비호감;)
정말 싫어요. 윽.

이제 월화 그 시간에 뭘 봐야 할지...
IP : 203.248.xxx.3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07.6.19 12:36 PM (211.221.xxx.73)

    이집 부부 둘다 비호감....에서 웃었어요.ㅎㅎ
    전 연예인들 그닥 좋아하거나 그닥 싫어하거나 하는 편은 아닌데요
    하희라씨 같은 경우 연기를 잘 하는건지 도통 모르겠어요
    결혼 전이나 후나...ㅠ.ㅠ 별로 인거 같아요.
    최수종씨는 좀 괜찮은 듯 싶지만 kbs단골이죠.. 게다가 어찌 나오는 드라마마다
    매번 소리만 질러대던지..ㅎㅎㅎ

  • 2. ..
    '07.6.19 12:37 PM (211.229.xxx.8)

    제목만 보고도 비호감은 처음이네요

  • 3. 아이를 두신
    '07.6.19 12:51 PM (125.129.xxx.105)

    주부라면 꼭 봐야할 드라마라는
    광고또한 이상했어요

  • 4. ...
    '07.6.19 12:51 PM (218.209.xxx.159)

    ㅎㅎㅎㅎ.. 저도 왠지 그부부 비호감..

  • 5. 어머나~
    '07.6.19 1:23 PM (210.94.xxx.89)

    여기 또 있어요.
    그 집 부부 예전부터 비호감이라고 하면 호응해 주는 사람이 없던데..
    원글님 반가와요!
    그 집 부부 둘다 봤는데..
    하희라 키 작고 몸매 별로구 정말 연예인이기엔 너무 너무 아니올시다였고
    최수종 역시 작고 까무잡잡하고 모,,,그다지 잘 생겼다는 생각 전~혀 안들고
    연기 또한 그저그런데..어찌 주인공만 하는지?
    그리고 그 집 남자 이벤트는 여자가 봐도 글쎄...입띠다.

  • 6. 저두..
    '07.6.19 1:34 PM (91.75.xxx.75)

    그집부부 비호감입니다..
    특히 이번 최수종 광고건 보면서 너무 가식적이라는 생각이...
    저러구 돈모아 부자로 사느니 걍 없는데로 싸워가면서 맘편하게 사는
    내처지가 훨씬 편해보입니다...

  • 7. 이참에
    '07.6.19 1:40 PM (210.221.xxx.16)

    일찍 자는 습관을 들이렵니다.

  • 8. ......
    '07.6.19 1:41 PM (124.5.xxx.34)

    사람들이 그토록 싫어한다는 최민수도 뭐 그정도면 뭐....연기도 괜찮고 뭐........
    이런식으로 별 관심 없는 저도
    최,하 이들 부부 나오는 드라마는 왜 저얼대로 봐지지가 않는지요.
    그런데 여기서 비호감 이라도 내놓고 말 하면 잡혀가는거 아닐까요?

  • 9. 마잭
    '07.6.19 1:42 PM (211.220.xxx.227)

    마이클잭슨요? 푸하하~

  • 10. 이참에2
    '07.6.19 1:42 PM (124.5.xxx.34)

    공부합시다!!!!

  • 11. ㅎㅎㅎㅎ
    '07.6.19 1:57 PM (222.98.xxx.198)

    뭐든지 심각한 우리 남편...그 광고를 심각하게 보더군요.ㅎㅎㅎㅎ
    아니 드라마를 무슨 대담으로 생각하나? ㅎㅎㅎㅎ
    그리고 그 부부 저도 별로 안 좋아합니다.^^

  • 12. ..
    '07.6.19 2:14 PM (211.172.xxx.52)

    전 최수종 좋던데요
    가정적인 것 같구요
    우선 따듯하고 모범적인 가장이라 좋아 보입니다
    하희라는 무슨 복에 저리도 가정적인 남편을 가졌을까 궁금한데요
    다정다감하고 딴 생각 안하는 연예인이라 맘에 듭니다
    외모는 아니지만...

  • 13. 요즘에
    '07.6.19 2:34 PM (211.229.xxx.8)

    사채 광고 둘러싼 여러가지 일들땜에 안티가 많이 늘었어요.

  • 14. 하희라씨
    '07.6.19 3:07 PM (136.159.xxx.20)

    결혼전에
    토지에 나왔었는데(한혜숙씨가 주연한)
    그때 연기 정말 잘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최수종씨랑 결혼한다고 해서
    무척 아깝다고 생각했었는데...

    결혼후 최수종씨가 잘해준다고 해서
    무척 마음이 놓였습니다...^^

    너무 이유없이 미워하지 마시라고요...

  • 15. ^^
    '07.6.19 7:09 PM (125.132.xxx.57)

    이유있죠 ^^ 요즘 떠들썩한 그넘의 대부..대부...

  • 16. 예쁘게봐주세요
    '07.6.19 7:38 PM (211.224.xxx.44)

    제 요리선생님이 하희라씨 요리선생님 제자인데요.....이분들 매너 좋고 참 따뜻하대요.
    요리잡지 사진찍고도 최수종씨가 수고하신분들 따로 초대해서 인사도 하고...
    일하는내내 편안하고 정감있게 하더랍니다..

  • 17. ...
    '07.6.19 8:45 PM (210.117.xxx.55)

    저야 그 부부 인간성에 관심 없고... 알 리도 없지만...

    하희라씨 연기는 정말 보기 싫어요...
    말할 때 왜 그리 입에 힘을 주고 말하는지...
    마치 틀니끼고 말하는 거 같아요... 침도 꿀떡 꿀떡 삼켜대고...

    정말 과대평가된 배우라고 생각합니다...

  • 18. ...
    '07.6.19 8:47 PM (210.117.xxx.55)

    그리고 하희라가 토지에 나왔다구요?

    한혜숙씨 주연의 토지는 79년에 방송되었는데...
    하희라씨 드라마 데뷔는 86년인가 87년이었거든요??????

    혹시 하희라가 주연으로 나왔던 노다지란 드라마와 착각하신 건 아닌지요?

  • 19. **
    '07.6.19 11:56 PM (58.234.xxx.220)

    대부광고가 뭐 그리 문제인지 ,, 정말 이해불가능
    아니, 지금까지 아무말 없다가 다들 난리인데..
    솔직히 연예인도 직업입니다.
    돈 받고 할수도 있고, 그리고 그것을 선택하는 것은 소비자의 몫 아닌가요?
    언제부터 , 최**이 선전하는 광고에 의해서 움직였다고 난리인지..
    그럼 누구 말대로 아파트는...
    선전에 나오는대로 그런 아파트 있나요?
    왜 그런것은 가만히 있는지...
    계약은 연예인이 하는것이 아니고, 그 기획사에서 하는 겁니다.
    도대체들 왜 이렇게 악플들 못달아서 난리인지...
    이해 정말 불가능 합니다.
    나이도 먹을 만치 먹었고,, 초등생이 아닌이상...
    상식이하의 악플 , 정말 우스워요,,,
    드라마는 그냥 드라마일뿐이고..
    맘에 안들면 안보면 그만이지,, 이렇게 게시판에 써댈정도인지...

  • 20. 저도
    '07.6.20 1:53 AM (211.187.xxx.89)

    저도 비호감. 돈도 벌만큼 벌었고 사회적인 지명도도 있는데 어째 봉사를 한다거나 남을 도왔다는 얘기는 없고 맨날 사랑타령에 닭살 부부타령에 가끔 코믹춤이나 추어대는 생각없는 부부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위에 **님 계약은 소속사에서 한다구요 ? 최수종 정도면 매니저는 그냥 운전이나 하고 가방이나 들어주는 사람이지 아무 힘도 없습니다. 매니저가 최수종도 모르게 계약했을라구요. 최수종이 신인 탤런트도 아니고 매니저 계약했다고 순순히 광고 찍고 그럴 사람 아니예요

  • 21. 옛날에
    '07.6.20 1:55 AM (194.80.xxx.10)

    김희애씨가 방송작가로 성공하는 언니로,
    하희라 씨가 일찍 결혼해서 애 낳아 키우는 동생으로,
    김혜자씨가 이 두 자매 엄마로 나온 드라마 있었어요.
    그 때 하희라씨 연기 참 좋았습니다.

    연기도 계속해야 물이 오르는 것 같고,
    못하던 사람도 발전할 수 있는 것 같은데
    하희라 씨는 공백기가 길었거나
    작품 고르는 눈이 없어서
    재능이 사그러든 안타까운 경우라고 생각해요.

  • 22. 승연맘
    '07.6.20 3:06 AM (210.222.xxx.84)

    옛날에님..이 말씀하신 그 드라마...주찬옥 작가가 쓰신 MBC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라는 드라마가
    아닐까요? [궁]연출하신 황인뢰 피디샘 작품으로 기억하고 있는데요...맞다면 그때 하희라 연기 좋았습니다.
    지금은 정말 아니지만요...자기 관리 못해서 황된 연기자 중 한명이라고 봅니다.

  • 23. 저두
    '07.6.20 4:22 AM (69.59.xxx.187)

    하이구..증말 저두 최수종씨..하희라씨한테 제가 떡하나 준적이 없는데...
    너무 싫어요......

    최수종이 더 싫어요..최근에 사채광고까지 해서..

  • 24. 소문에 의하면
    '07.6.20 8:22 AM (211.45.xxx.250)

    최모씨 사채 광고 찍을때.. 3억받고.. 이미지 깍인데 출연해줘서 고맙다고 대부업체에서 3억 보너스로 줬데여... 근데 이제와서 언론에서 저러고 있다고 업체 광고 관계자 어이없다는... 내용.. 인터넷에서 봤어여............ 역시.. 비호감.. 돈도 많으면서.. 왜 그럴까... 사람 욕심이 끝이 없다고..

  • 25. ..
    '07.6.20 8:42 AM (59.9.xxx.56)

    그에 비해서 차인표 부부는 너무 따스하지 않나요? 역시 스타는 이미지 관리를 잘해야 해

  • 26. 원글
    '07.6.20 10:03 AM (203.248.xxx.3)

    전 하희라도 하희라지만 드라마 제목이랑 예고가 너무 싫어 글을 쓴건데...
    드라마엔 관심 없으신가 보네요. ^^;;;

  • 27. ..
    '07.6.20 10:18 AM (219.254.xxx.80)

    예전 김희애 드라마들... (처녀적) 정말 정말 좋았어요.. 특히 산너머 저쪽.
    (이게 웬 엇박자?)ㅋㅋㅋ

  • 28. 저두
    '07.6.20 10:31 AM (221.165.xxx.185)

    주인공에 제목까지 정말 싫어요..

  • 29. 최수종
    '07.6.20 12:31 PM (210.123.xxx.159)

    완전 가식덩어리죠 월드컵때도 경기장 장애인석에 가서 뻔뻔하게 얼굴들이밀고 대한민국응원한다고 하고 이번 사채광고도 그렇고 ~ 기자가 찾아갔더니 자긴 이제 그광고 안하니 지금 하고있는 사람들 찾아가라고 했다네요 사채광고인줄 모르고 찍었다는중 진짜 너무 싫어요

    대부광고 연예인도 직업이라고요 물론 직업은 직업이지요 그런데 그게 그냥 직업인가요?대중들한데 언제나 보여주는 직업이죠 이미지가 있는만큼 좋은이미지라면 대중들은 자기들도 모르게 동화되는 마음이 생기는게 바로 연예인이란 직업이거든요 그런 연예인이 겉으로는 좋은일 하네 소년가장 돕네 하면서 한쪽으로는 돈빌려라 하는 사채광고를 찍었는데 그게 이해가능하십니까? 사채로 한가정 풍비박산 나는거 한순간이거든요 아파트 광고랑 비교를 하시다니 참 어이가 없습니다

    광고 소속사에서 계약 하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신인도 아니고 최수종정도의 급이라면 자기들이 하고싶은거 골라서 합니다 소속사에서 무조건 해라 강요는 절대로 못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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