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남자의여자 촬영하는거 봤어요..

[..]

어제밤 9시쯤 강변북로를 타고 오는 길에 옥수 근처에 차가 막혀서 무슨 일인가 했거든요..

보니까 카메라로 촬영을 하더라구요..

무슨 드라만가 싶어서 보는데 김상중씨랑 감독님처럼 보이는 분이랑 얘기를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김상중씨 옷차림이 늘 나오는 단정한 차림이 아니라 좀 스포티한 복장이라 뭔가 했더니

뒤에 오토바이가 한대 있더라구요..

지난 방송때 어머니에게 오토바이 가져다 달라고했었잖아요..

제 추측엔 오토바이 타는 장면을 찍으려는거 같던데..

암튼.. 좋아하는 드라마 촬영하는걸 보니 재밌었어요..^^



참.. 제가 갑자기 김상중씨 이름이 생각이 안나서 계속 "어머 홍준표다 홍준표"" 그랬더니 옆에 있던
남편이 도대체 홍준표가 어디에 나오는 연예인이냐며..(드라마를 안보거든요) ㅋㅋㅋ

[오토바이]

로 인해 그 홍가가 아무래도 죽을듯 싶어요..
그리고 두여자는 우정으로 영원히..
뭐 이런 내용의 결말 예상합니다..ㅋㅋ..

[..]

안 죽고 각자 갈길 간다던데요?
홍가 그대로
지수 그대로
화영 끝내고 미국행

[정말]

홍준표 오토 사고날것 같은 내용? 두 여자는 자기 갈길 가고...아니면 어쩌나?ㅋㅋ

[제 예감에도]

오토바이 얘기할때 불길한 예감이 들던데요

[김명진]

일요일에..경민이가 저희 친정에 놀러 왓씁니다.
경민(박지빈)이 친엄마와 함께..(배종옥씨 아닙니다.ㅠㅠ) 가늘가늘 해도 씩씩하게 족구를 하더라구요.
이쁘장 하니...귀여웠씁니다.

[김명진님]

박지빈이 친정에 놀러오다뇨
아는 사이인가요

[마지막~]

드라마 오늘이 마지막 회 라네요.
어제도 스토리가 격렬하게 나가더만...섭섭해지기까지 ^^

[김명진]

친정이..주말농장을 하세요. ^^